다시 이어지는 실내 공간은 '술이 솟는 샘'술샘박
페이지 정보
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1회본문
천안아이파크시티
다시 이어지는 실내 공간은 '술이 솟는 샘'술샘박물관으로 크게 4개의 구역으로 되어 있다.총 열 개의 구역으로 이루어진 거대한미술관이자 대지미술공간으로'젊은 달'이라는 이름은'young(젊은) + 月(달)'의 복합어로 지명인영월을 표현했다니 재치 있는 이름이다.아무도 없어서 피노키오와 함께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추며 잠깐 놀았던 공간이기도 하다.555년 된마이센 독일 맥주 공장에서 수집한 맥주 골동품과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맥주 뮤지엄!술의 어원에서부터 다양한 재료와 빛깔의 우리 술 소개 등전통주와 관련하여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소개하는 공간으로 술의 문화적, 역사적 가치를 전파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한다.입구와 본관을 이어주는 통로에 설치된 설치 작품 <붉은 대나무>!젊은 달 4관, 5관최정윤작가의<실과 소금의 이야기 展 >!입장료 : 중학생 이상 15,000원, 어린이 10,000원, 경로 13,000원거대한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면서 멋진 사진도 건질 수 있었던영월 가볼 만한 곳이다.얼음처럼 굳은 소금검과 다양한 색상의 실로 만들어진 청동검을 조화롭게 배치, 무한하게 순환하는 자연과 화려하게 피어나는 생명의 탄생을 표현한 작품이라고 한다.강렬한 레드 공간의 통로를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스파이더 웹 체험을 즐길 수 있다.세상의 모든 생명이 어머니로부터 한없이 보호받고 사랑받듯 이 소나무 향기 품은 돔 안에서 대지를 한없이 느끼게 된다. 어머니가 가진 원초적인 자궁의 힘을, 사랑을, 우주의 활력을 이 공간에 쏟아내었다.폐차시킨 자동차를 꽃으로 재탄생시킨그레이스 박의 작품과 선박회사에서 버려진 도르래를 이용한최옥영의 작품이 조화롭게 전시된 제3전시실의 주제는 '재생'이다.그렇게 붉은 통로를 따라가다 보면 가장 먼저 만나는 공간인카페 달, 이곳에서 매표도 함께 하고 있었다.재미 삼아 자신의 체질을 진단해 보고, 내 몸에 맞는 술과 안주도 알아볼 수 있는 코너!2관으로 가는 길에서 만난 다른 작품들!그렇게 묵은지 친구 3인방이 선택한 곳은 영월, 그곳을 지난 7.14.~7.16. 2박 3일 일정으로 다녀왔다.소나무 장작을 엮어서 돔 형태로 만든 작품으로 작가는 이곳 전체를우주 공간과 같이 광활하고도 깊이를 알 수 없는 새로운 공간으로 만들고자 했단다.4관으로 이동하는 통로도 하나의 설치 미술 공간으로 이름도 멋진바람의 길이다.움직이고 춤추는피노키노를 만날 수 있는 이 전시관은 아이들이 좋아할 공간이다.-작가 최옥영 -강원 영월군 주천면무료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바로 앞, 들어가는 통로 입구부터 시선을 집중시켰던 붉은 설치 작품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출발!이곳젊은 달 와이파크의 랜드마크 작품으로 가장 먼저 만난최옥영작가의<목성>!입구에서 카페까지는 입장료 없이 누구나 사진을 남기고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다.목공예와 금속공예 공방을 지나면 만나는 화려한 작품들!오래된 우리나라 전통 자개장과 맥주 소품을 어울리게 배치하여 동서양이 조화를 이룬 공간이기도 하다.젊은 달 와이파크는 강릉하슬라 아트월드의 작가 최옥영이 기존의술샘박물관을 재생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2019년 6월에 개관한 영월의복합예술공간이다.미리 홈페이지에서인터넷으로 예매해도 할인받아 12,000원에 입장할 수 있고당일 예매도 가능하다.관람 소요시간 : 약 1시간 30분~2시간운영시간 : 10:00~18:00/ 입장마감 17:00주막에서 술을 즐기는방랑시인, 김삿갓을 마지막으로 만나며 작은술샘 박물관둘러보기가 끝났다.현대미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매력적인복합예술공간젊은 달 와이파크!현대의 여성들과 과거의 여인들의 정체성과 삶의 판단을 찾아내는 지금의 여정을 표현한 작품이라는데 마치 딴 세계와 있는 듯 황홀하면서 꽃향기가 느껴지는 듯 감미로워서 사진으로 남기기에도 좋은 공간이다.어린 시절 평상에 누워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던 기억을 작품으로 표현한최옥영작가의<우주정원 展>!얼핏 대나무인 듯 보이는 이 작품은강릉의 오죽을 생각하며 금속 파이브로 제작한최옥영작가의 공간 설치작품으로 영월의 하늘을 향해 치솟아 있는 붉은 선들이 강하게 다가왔다.최옥영작가의<레드 파빌리온 1>!실내에서 밖으로 나오면 처음 만난 '붉은 대나무' 작품이 보이는 바깥 정원을 만나는데쉼의 정원이라는 이름이 붙었다.젊은 달 와이파크폐 선박회사에서 수집한 나무들을 이용하여 표현한최옥영 < Dragon 龍 >외 다른 작품들!젊은 달 1관~3관비 예보도 있었고, 월요일이라 휴관하는 곳이 있었는데 가보고 싶었던 그곳은 다행히 휴관일이 없고, 비가 와도 걱정 없는 실내공간이라 영월에 도착하여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젊은 달 와이파크이다.직선으로 뻗어내린 강렬한 붉은 톤의 금속 파이프 사이로 초록의 자연이 함께 어우러져 사진으로 담아도 예쁘고, 걷는 것 자체가 힐링 되는 통로이다.실내공간에서 바깥으로, 다시 실내로 이어지는 동선도 답답하지 않고 참 좋았다.우린 브레이크 타임 되기 전에 점심 먹으러 가야 해서 할 수 없이 패스하고 그곳을 나왔다.
천안아이파크시티
- 이전글전국 최고 업체 정보를 순위별로 소개합니다. 25.08.02
- 다음글[일수DB] @another_db 실시간대출디비 [일수디비] 실시간대출DB 25.08.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