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대기중에 다미아니 에덴 귀걸이 가끔 찍어보는 내 이쁜이들.옷은 고마 편한 게 짱인 사람이지만, 블링이는 불편해도 괜찮아! 애초에 불편하단 생각을 해보지도 않았지만..내 나름의 쥬얼리 원칙.모양, 금속의 색, 원석의 색 등이 유사한 걸로 맞춘다.또, 옷의 색과도 적당히 맞춰서 고른다.금요일이겠구나.큰 알 다미아니 에덴 귀걸이 물린 반지를 끼고 가는 날은 실험 안하고 서류작업 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출근하는 날.주로 금요일. ㅋㅋ반지가 네모네모라서 시계도 네모네모.반지랑 시계가 오버(?!) 했기에 목걸이는 심플하게 했다.흰 옷엔 흰 시계.가죽줄이지만 여름에 꼈을 때 이쁜 시계.후리후리한 흰 티와 슬림핏 다미아니 에덴 귀걸이 까만색 슬랙스... 라기보단 레깅스에 좀 더 가까운 얄부리 바지를 입었던 날.시계가 워낙 체급이 있다보니 ㅋㅋ 반지는 심플한 우리 결혼 반지.시계가 라운드형에 푸른색 무늬, 스댕이니, 목걸이는 드비어스 로터스 라피스라즐리 화이트골드로 똭.실험 좀 하는 날발롱의 핸즈가 다미아니 에덴 귀걸이 푸른색이니, 반지도 티파니 사파이어 총총이를 끼고 싶었다.푸른색과 라운드 계열이니, 이날도 목걸이는 드비어스 로터스.오버(!?) 하고 싶은 날토요일.남표니와 애들이랑 놀러나간 날.왠지 뱀이 끌려서 여기저기 뱀 둘둘.반지는 심플하게 갈까.. 하고 고민했는데 에라 모르겠다 다 뱀 감어!반지도 아이즈온미를 다미아니 에덴 귀걸이 하려다가 둘 다 하려니 좀 그래서 다미아니 에덴으로.목걸이는 피아제.내 나름의 컨셉은 이집트?!?태양과 뱀.. 과연 조쿠나 ㅋㅋㅋ푸른색의 날주로 무채색 계열의 옷을 입지만, 신발은 은근 튀는 게 많음.유사 액세서리랄까 ㅋㅋㅋ내가 제값내고는 사지 않을 연하늘색 슬랙스... 세일해서 다미아니 에덴 귀걸이 샀다ㅋㅋ연하늘색 슬랙스에 하늘빛.. 스카이실버?? 뭐 그런 색 슬립온을 신을 예정이었으므로.쥬얼리 톤은 화이트골드.반지와 목걸이도 푸른색.시계는.. 걍 그날 눈에 띈 화골 덥썩.역시나 일 많은 날왠지.. 실험 많이 하는 날은 깔띠 시계로 손이 간다.특히 발롱 ㅋㅋ모서리가 없고 다미아니 에덴 귀걸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기도 해서 이래저래 막 끼기 좋아 그런가보다.그냥 심플 심플의 날.옷은 아주 그냥 아래위로 시꺼먼 색..여름이다보니 주로 스댕줄.골드계열 시계는 둘 다 가죽줄이라.. 여름엔 거의 안 끼는 것 같다.목걸이도 옐골, 로골이 더 많은데..은근 안껴지네. ㅋㅋ.가끔 다미아니 에덴 귀걸이 귀걸이도 하고 싶긴 한데..이제와 새삼 귀 뚫기도 싫고, 그렇다고 귀찌를 하자니 귀 아프다.아쉬우면 하겠지 뭐 ㅋㅋㅋ그리고 안그래도 여기저기 블링거리는데 귀걸이까지하면 너무 오바로운 기분이 나기도 하고 ㅋㅋ내 취향상 귀걸이를 산다면 결코 얌전한(!?) 디자인은 아닐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