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코리아
 
 
카다로그
 

대통령실 우상호 정무수석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33회

본문

쿠팡 퀵플렉스 대통령실 우상호 정무수석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자진 사퇴를 공개적으로 요구했습니다.먼저,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민주당 주도로 탄핵 소추돼 직무 정지됐을 당시 발언과 최근 대통령실 브리핑부터 들어보시죠.[이진숙 / 방송통신위원장 (지난해 9월) : 보수의 여전사 참 감사한 말씀이고요. 가짜 좌파들하고는 우리가 싸우는 전사들이 필요하다, 실질적으로.][강유정 / 대통령실 대변인 (지난달 29일) : 정치 중립 의무 위반 같은 경우 상당히 심각한 사안으로 방송 통신 위원장 직권 면직을 검토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국민의힘 측에선,윤석열 정부 당시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임기를 두 달 남기고 직권 면직됐던 것을 상기시켰습니다.당시 한상혁 전 위원장은 종편 재승인 심사 조작에 관여한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었죠.[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난 2023년 5월) : 언론은 탄압당할수록 더 강하게 튀어 오르며 저항합니다. 국민을 짓밟고 국민을 탄압하는 정권의 말로는 비참합니다.][한민수 /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난 2023년 5월) : 막무가내 언론 탄압, 방송 장악은 국민께서 용납하지 않습니다.]어제 우상호 정무수석이 이진숙 위원장에 대해 정치적 출마를 할 생각이라면 그만두고 나가는 게 맞지 않냐고 공개적으로 말한 데 대해 이진숙 위원장은 지방 선거는 내년 6월 3일이기 때문에, 내년 8월까지인 자신의 임기를 채우면 지방선거 출마는 불가능하다고 못 박았습니다.임기를 채울 거라는 의지인데, 오늘 우 수석, 이렇게 말했습니다.[우상호 / 대통령실 정무수석 (YTN 라디오 '김영수의 더 인터뷰') : 본인이 안 나간다면서 펄쩍 뛰면서, 정치를 안 하겠다고 한 것도 아니니 이건 어떤 형태로든 정리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정권 교체기마다 임기제 공무원들이 임기 문제로 시끄러웠던 것 다 기억하고 있는데, 이 분이 제일 시끄럽잖아요? 1인 체제에다 방통위는 무력화됐고, 정치적 발언은 계속하고.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린 거고요. 이 문제 가지고 대통령과 상의한 적은 없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전화] 02-398-8585[메일] social@ytn.co.kr대통령실 우상호 정무수석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자진 사퇴를 공개적으로 요구했습니다.먼저,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민주당 주도로 탄핵 소추돼 직무 정지됐을 당시 발언과 최근 대통령실 브리핑부터 들어보시죠.[이진숙 / 방송통신위원장 (지난해 9월) : 보수의 여전사 참 감사한 말씀이고요. 가짜 좌파들하고는 우리가 싸우는 전사들이 필요하다, 실질적으로.][강유정 / 대통령실 대변인 (지난달 29일) : 정치 중립 의무 위반 같은 경우 상당히 심각한 사안으로 방송 통신 위원장 직권 면직을 검토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국민의힘 측에선,윤석열 정부 당시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임기를 두 달 남기고 직권 면직됐던 것을 상기시켰습니다.당시 한상혁 전 위원장은 종편 재승인 심사 조작에 관여한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었죠.[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난 2023년 5월) : 언론은 탄압당할수록 더 강하게 튀어 오르며 저항합니다. 국민을 짓밟고 국민을 탄압하는 정권의 말로는 비참합니다.][한민수 /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난 2023년 5월) : 막무가내 언론 탄압, 방송 장악은 국민께서 용납하지 않습니다.]어제 우상호 정무수석이 이진숙 위원장에 대해 정치적 출마를 할 생각이라면 그만두고 나가는 게 맞지 않냐고 공개적으로 말한 데 대해 이진숙 위원장은 지방 선거는 내년 6월 3일이기 때문에, 내년 8월까지인 자신의 임기를 채우면 지방선거 출마는 불가능하다고 못 박았습니다.임기를 채울 거라는 의지인데, 오늘 우 수석, 이렇게 말했습니다.[우상호 / 대통령실 정무수석 (YTN 라디오 '김영수의 더 인터뷰') : 본인이 안 나간다면서 펄쩍 뛰면서, 정치를 안 하겠다고 한 것도 아니니 이건 어떤 형태로든 정리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정권 교체기마다 임기제 공무원들이 임기 문제로 시끄러웠던 것 다 기억하고 있는데, 이 분이 제일 시끄럽잖아요? 1인 체제에다 방통위는 무력화됐고, 정치적 발언은 계속하고.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린 거고요. 이 문제 가지고 대통령과 상의한 적은 없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전화] 02-398-8585[메일] social@ytn.co.kr 쿠팡 퀵플렉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