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청량천 친수공간
페이지 정보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회본문
울주군, 청량천 친수공간 조성공사 조감도 [울주군 제공]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6월부터 12월까지 청량천 친수공간 조성공사에 본격 나선다고 2일 밝혔다.이번 공사는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대한 하천 피해 방지와 자연친화적인 하천 조성이 목표로, 청량읍 덕하리 일원 청량천에 대한 하천 정비를 진행한다. 앞서 울주군은 지난해 총 12억원 예산을 투입해 1차 공사를 했다.이를 통해 청량교부터 한양수자인아파트까지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개설해 지역주민을 위한 휴식과 소통의 공간을 만들었다. 이번엔 2차 공사에 들어가 덕하교에서 개산교까지 900m 구간에 제방을 설치, 안전한 하천을 조성하고 산책로를 함께 만든다.울주군 관계자는 "청량천 친수공간 조성 공사로 주민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하천 환경을 제공하고 청량천을 명소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young@yna.co.kr▶제보는 카톡 okjebo 존 노 미국 국방부 인태 안보차관보 대행 [국방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방부에서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 정책을 담당하는 차관보에 한국계를 지명했다. 3일(현지시간) 미국 의회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상원에 존 노 국방부 동아시아 부차관보를 국방부 인도·태평양 안보 담당 차관보에 지명한다고 통보했다.인태 안보 차관보는 인태 지역의 안보 정책과 전략을 담당하는 자리로 노 부차관보는 전임 바이든 행정부의 일라이 래트너 전 차관보가 정권 교체 후 물러남에 따라 그간 차관보 대행직을 수행해왔다. 인태 안보 차관보가 담당하는 국가에는 중국, 대만, 한국, 일본, 북한, 호주, 뉴질랜드, 인도 등이 포함된다. 한국계로 스탠퍼드대 로스쿨 출신인 노 부차관보는 국방부 근무 전에는 미국 하원의 중국특위에서 일했다.그전에는 변호사와 연방 검사로 근무했으며, 미 육군 장교로 아프가니스탄에서 보병 소대를 이끌기도 했다. bluekey@yna.co.kr▶제보는 카톡 okjebo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