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전에 허리를 지지해 준다는 기능을 가진 유사 제품을 사용했던 적이 있는데요. 실제로 기대어 보니 모양이 일그러지거나 형태가 변하여 그 기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해 구입을 후회했던 적이 있는데요. 본 제품은 탄탄하게 받쳐주는 차콜폼을 적용하여 높은 탄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쉽게 형태가 무너지지 않아 안정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구성품을 살펴보면 비닐로 포장되어 있는 제품 안에 허리쿠션 본품과 함께 설명서 및 보증서가 함께 담겨 있습니다. 설명서에는 정확한 설치를 위한 설명이 사진과 함께 담겨 있으니 참고하여 설치하면 됩니다. 실제로 따라 해보면 설치도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그럼 실제로 의자에 설치를 해보고 앉는 자세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확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특히, 기존의 제품들은 고정력이 약한 고무줄을 이용한 밴드 타입이거나 일반적인 가로 벨트 타입으로 자꾸 쿠션이 움직이거나 흘러내리는 불편함이 있었는데요. 큐어백 플러스는 관련 업계에서는 최초로 개발하여 특허를 받은 가로세로벨트 기능을 적용하여 보다 완벽한 고정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그렇다면 가장 올바른 자세는 어떤 것일까요?몸의 자세가 바르지 않을 경우 발생하는 문제는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등뼈가 휜다거나 척추와 관련한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 때문에 서있거나 걸을 때는 물론 앉을 때도 올바른 자세가 필요합니다. 특히, 학습을 위해 장시간 의자에 앉아 있어야 하는 청소년이나 사무직에 종사하는 분들의 경우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척추 근육이 약해져 S자나 C자 형태로 휘는 척추 측만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종이접기 축제서 고깔쓰고 평화통일과 세계 평화 기원 (도쿄=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2일 일본 동경한국에서 열린 'K-종이접기 축제 한마당'에서 참가자들이 고깔을 쓰고 한일 수교 60주년을 기념하고 평화통일 및 세계평화를 기원하고 있다. 2025.6.2 wakaru@yna.co.kr (도쿄=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한일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일본 도쿄에서 한국 종이접기를 알리고 일본 종이접기인 오리가미(折紙·Origami)와 교류한 '제2회 K-종이접기 축제 한마당'이 막을 내렸다.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과 일본 동경한국학교(교장 한상미)는 2일 오후 8시 30분(현지시간) 도쿄 신주쿠의 동경한국학교 강당에서 대한민국 종이접기 강사 자격증 및 어린이 종이접기 마스터 급수증 수여식과 작품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노영혜 이사장은 축사에서 "종이는 지혜와 평화를 상징하며 K-종이접기(Korea Jong ie jupgi)는 수학·과학이자 예술"이라면서 "고구려 담징 스님이 일본에 종이문화와 예술을 전파했듯이 유구한 전통을 지닌 K-종이접기에 담긴 평화와 교류의 뜻을 널리 알린 축제"라고 소개했다.이어 "양국 간 문화 교류가 깊어질수록 우호는 더욱 증진될 것"이라며 "이번 축제에서 탄생한 대한민국 종이접기 강사와 어린이 종이접기 마스터 여러분이 앞장서 한국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축사하는 노영혜 이사장 'K-종이접기 축제 한마당' 폐막식에서 축사하는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 [종이문화재단 제공] 한상미 교장은 "학생과 교사·학부모 등이 함께한 축제에 각계에서 관심과 후원을 해줘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감사를 표하며 "현지인도 참여한 전시회의 뛰어난 작품성에 감탄했고, 함께한 마음들이 모여 양국 간 평화와 교류는 더 깊어질 것"이라고 기뻐했다. 노 이사장은 한상미 교장에게 공로상을 전달했고, 한 교장은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을 포함해 종이문화재단 강사재능기부사절단(단장 홍혜란) 전원에게 감사장을 증정했다. 이번 종이접기 재능기부봉사사절단에는 홍혜란 경기평택종이문화교육원장을 비롯해 정인식(서울은평), 김규례(광주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