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남겨보는 나의 웨딩 기록!그리고 블로그를 개설한 이후 두 번째 주얼리 포스팅!바로바로 평생 나와 함께할 작고 소중한 예쁜 아이부쉐론 콰트로 블랙에디션 웨딩밴드내가 이 제품을 고른 이유는 딱 하나다;갖고 싶은 제품이 이것밖에 없었다​불가리, 쇼메, 쇼파드, 까르띠에, 티파니 등등 브랜드가 많지만누구나 다 끼고 다니는 대중적인 브랜드는 하기 싫었다특히 까르띠에 .... 만인의 웨딩밴드다 흔하디 흔한..그래서 난 부쉐론만 갔고 부쉐론을 구매했다​출처: 부쉐론 홈페이지원래는 이렇게 2개로 웨딩밴드를 하려 했다가장 클래식한 디자인이자부쉐론을 대표하는 브라운 컬러이고둘이 디자인도 똑같아서 웨딩밴드 같은데여자꺼에만 다이아가 박혀 있어서 포인트도 되고심플하니 데일리로도 좋을 것 같고누가봐도 반지가나!!!!!!!!!!!! 부쉐론인데!!!!!!!!!!! 예쁘지!!!!!!!!!!!하고 있는 것 같았다그래서 껴봤는데 ,,오빠 피부 톤에 정말 저 레드골드에 브라운이 너무 안어울렸다,,그래서..출처: 부쉐론 홈페이지으엥,, 했더니 직원분이그럼 다른 색상도 껴보라며 화이트랑 블랙을 가져다 주셨다..!화이트는 내 취향이 아니라 패스하고 블랙을 껴봤는데블랙 세라믹에 화이트골드 조합이 너무 예뻤다!​근데 2줄에 이 가격이 맞나,, 하는 와중에매장 직원분이 보시더니내 손가락이 길어서 콰트로도 어울릴 것 같다고 하셨다콰트로는 너무 두꺼울 것 같아서 별로라고 하니일단 한 번 껴보라고 하시며 반지를 또 꺼내오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