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9 주간 이슈 점검: 미국 신용등급 하향, 중국 경제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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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결제 05/19 주간 이슈 점검: 미국 신용등급 하향, 중국 경제지표* 미국 신용등급 하향 조정 사례와 전망 1) 2011년 8월 5일 S&P(AAA >AA+)원인: 미 의회의 부채한도 협상 과정에서 정치적 교착 상태가 진행되고 장기적인 재정적자 해결 능력에 대한 우려를 이유로 하향 조정. 금융시장: S&P500은 장 마감 후 발표돼 8일(월) 기준 S&P500이 6.66% 급락 후 며칠간 변동성이 매우 컸음. 그러나 이후 점차 회복하는 경향. KOSPI는 8일 3.82% 급락 후 유럽 재정위기와 더불어 더 큰 폭으로 하락. 미국 국채 금리는 중국결제 안전자산 선호심리로 크게 하락하고 달러화는 강세, 특히 엔화의 강세가 더 컸음. 당시 특징 종목: S&P의 국책금융기관에 대한 신용등급 하향은 JP모건(-9.41%) 등 은행업종에 대한 폭락을 불러왔고 BOA(-20.32%)는 AIG로 부터의 소송건까지 겹치면서 20% 이상 폭락. 경기에 대한 불안을 이유로 알코아(-11.42%), 캐터필라(-9.22%) 등도 크게 하락. 경기 방어주인 P&G(-2.15%), 코카콜라(-2.47%) 등도 하락. 그러나 다음날 BOA(+16.74%) 등 은행주 중심으로 큰 폭으로 급등하며 시장 안정이 진행. 이는 이미 신용등급 강등 이슈는 전 주에 많은 부분 반영돼 왔다는 점, 전일 너무 큰 중국결제 폭으로 급락했다는 점등이 영향 2) 2023년 8월 1일 Fitch(AAA >AA+)원인: 미국 재정 악화와 반복되는 부채한도 협상을 둘러싼 정치적 대립 등으로 거버넌스의 질 저하금융시장: 8월 1일 장 마감 후 발표돼 2일 기준 S&P500은 1.38% 하락. KOSPI는 1.90% 하락. 2023년은 2011년 사례보다는 시장에 미치는 충격이 제한적. 이미 시장에서는 미국의 부채 문제와 정치적 불확실성에 대해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었기 때문. 당시 특징 종목: AMD(-7.02%)가 실적 발표 후 AI 매출 급증이라는 호재성 재료에 민감하게 반응을 보이며 시간 외 상승을 중국결제 하다 신용등급 강등 소식에 크게 하락. 미 증시 상승을 견인해 왔던 엔비디아(-4.78%), 브로드컴(-3.01%)등 반도체 업종이 약세를 보여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3.80% 하락. MS(-2.63%), 알파벳(-2.41%), 아마존(-2.64%), 메타 플랫폼(-2.60%) 등 대형 기술주는 물론 테슬라(-2.67%) 등 상승폭이 컸던 종목군이 하락 주도3) 2025년 5월 16일 무디스(Aaa >Aa1)2023년 11월 이미 전망을 정치적인 불확실성 등을 감안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었고, 최근 관련 변화가 더욱 확대되어 왔던 만큼 시장은 일정부분 예상했었음. 원인: 지속적인 재정적자 및 이자 비용 증가결국 미국 신용등급 하향 조정은 중국결제 단기적으로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확대시키고 안전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 주식시장은 하락 압력을 받고, 미 국채금리는 시장 상황 및 전망에 따라 등락이 엇갈림(2011년에는 안전자산 선호로 하락, 2023년에는 재정 우려로 소폭 상승 후 등락). 달러는 등락을 보인 반면, 엔화는 강세가 뚜렷. 이러한 시장 반응은 신용등급 하향 자체의 충격뿐만 아니라 당시의 전반적인 경제 상황, 시장 참여자들의 예상 범위, 다른 동반된 이슈 등에 따라 그 강도와 지속 기간이 달라짐. 2011년의 경우 유럽 재정위기와 맞물려 충격이 더 컸던 반면, 2023년에는 시장이 중국결제 어느 정도 예상했던 측면이 있어 상대적으로 영향이 제한적. 2025년은 미국과 각국의 관세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 소프트 데이터의 급격한 하락으로 인한 경기에 대한 불안이 높아진 상태라는 점을 반영하면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 다만, 과거 사례에서 보듯 미국 신용등급 하향 조정 여파는 장기적으로 진행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 관련 소식보다는 지금 시장이 주목하고 있는 1) 국채 금리의 변화 2) 미국 소프트데이터 추이 3) 트럼프 발 불확실성 4) 중국 경기 부양 의지 등에 주목하며 대응해야 할 듯. 장기적으로는 신용등급보다는 중국결제 실제 경제 펀더멘털과 정책 방향이 시장에 더 큰 영향을 주기 때문* 요일별 주목할 이슈월요일: 미국 신용등급 하향 조정과 중국 실물지표화요일: 중국 LPR 금리 결정 등수요일: 중국 기업 실적과 미국 소비 관련주 실적목요일: 미국 제조업, 서비스업 PMI-관세유예 후 지표금요일: 다음 주 주요 지표(PCE 등)* 주간 주요 일정05/19(월)중국: 소매판매, 산업생산, 고정자산투자, 실업률, 주택가격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미국: 경기 선행지수발언: 보스틱 총재, 윌리엄스 총재, 로간 총재, 제퍼슨 연준이사실적 장후: 트립닷컴(TCOM)05/20(화)은행: 중국 LPR 금리 결정, 호주 통화정책회의발언: 무살렘 총재, 쿠글러 연준이사, 데일리 중국결제 총재, 해맥 총재회담: G7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22일)실적 장전: 홈디포(HD), 포니AI(PONY), 빌리빌리(BILI)실적 장후: 팔로알토(PANW)05/21(수)일본: 수출입통계영국: 소비자물가지수채권: 미 20년물 국채 입찰실적 장전: TJX(TJX), 로이어스(LOW), 타겟(TGT), 바이두(BIDU), 샤오펑(XPEV)실적 장후: 줌(ZM), 어반 아웃피터(URBN)05/22(목)독일: Ifo 기업환경지수독일, 영국, 유로존: 제조업 PMI, 서비스업 PMI미국: 시카고 연은 국가활동지수,제조업 PMI, 서비스업 PMI, 기존주택매매발언: 윌리엄스 총재실적 장전: 아나로그 디바이스(ADI), 랄프로렌(RL)실적 장후: 인튜이트(INTU), 오토데스크(ADSK), 로스스토어(ROST)05/23(금)한국: 생산자물가지수독일: GDP 성장률영국: 소매판매미국: 신규주택판매보고서: 미 연준 금융안정 보고서발언: 쿡 연준이사(재정 안정)실적 장전: 미니소 그룹(MNSO)05/25(일)발언: 파월 연준 의장(프린스턴대 학위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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