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과 혁명, 그리고 운명 (上,下권) - 정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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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icky 댓글 0건 조회 1회본문
尹 운명한권 변호인단, ‘탄반 분신 항거’ 故권 모 열사 조문김계리‧송진호 변호사, 故권 열사 빈소 방문해 애도 표시故김태권 열사 이어 발생한 올해 두 번째 탄반 분신 사망고교연합, ‘고인의 유지 받들겠다’ 성명서 밝히며 추모이태욱 기자 기자페이지 +입력 2025-03-20 15:35:36
운명한권
▲ 20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 대리인단 소속 김계리(왼쪽)‧송진호 변호사가 윤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며 분신 후 소천한 故권 모 열사의 빈소를 찾아 애도를 표했다. 박미나 선임기자 20일 오후 2시30분경 윤석열 대통령 대리인단 소속 김계리‧송진호 변호사가 윤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며 분신 후 소천한 故권 모 열사의 운명한권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함께 빈소를 찾아온 두 사람은 고인에 대한 예를 갖추어 추모한 뒤 유족에게 위로를 전했다. 송 변호사는 “죄송하고 원통한 마음뿐”이라며 “고인의 뜻을 잊지 않겠다”라고 애도를 표했고 김 변호사는 “비통한 심정이다”라며 “많은 국민께서 슬퍼하시며 명복을 빌고 있다”라고 故권 열사를 추모했다. 경복고 졸업생인 故권 운명한권 열사는 3월7일 서울 중구 도시건축관 옥상에서 윤 대통령 탄핵 반대의 뜻을 밝히며 분신했으며 종북·공산 세력의 침탈을 경계하는 유인물을 배포하기도 했다. 전시관 관계자가 소화기로 불을 끈 이후 고인은 화상 전문병원으로 이송돼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19일 오후 12시40분경 79세의 나이로 소천했다. 대통령의 탄핵 소추에 항거해 분신한 운명한권 사례는 1월15일 과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앞에서 분신 후 5일 만에 운명을 달리한 故김태권 열사에 이어 올해 두 번째이다. 故권 열사가 소속되어있던 ‘나라지킴이 고교연합’의 임주성 회장은 이날 고인의 명복을 빌며 그의 유지를 받들어 자유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싸워가겠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임 회장은 “故권 동지는 운명한권 법부‧사법부‧종교계 등 사회 곳곳에 침투하여 국정 혼란을 야기하는 종북 세력으로부터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죽을 각오로 몸을 던졌다”라며 “커다란 아픔 속의 투병해오신 고인의 부음에 우리 고교연합 회원과 국민은 모두 가슴이 미어진다”라고 애도했다. 민주당의 입법 독재로 인한 내란 수준의 국정 마비‧사법부의 부패를 거론하며 “대한민국은 풍전등화의 운명한권 위기에 놓여있다”라고 말한 임 회장은 반국가세력과 함께 공산화를 추구하는 친중‧종북 세력을 규탄하고 맞서 싸우자고 외친 故권 열사의 의지를 되새기며 “우리 고교연합 회원들은 고인의 마지막 유지를 되새기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투쟁할 것이다”라며 결사항전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빈소에는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찾아와 조문하기도 했으며 김용현 운명한권 전 국방부장관‧권영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조정훈 국민의힘 의원 등을 비롯해 故권 열사의 의지에 감동한 많은 국민이 근조화환을 보내 고인을 추모했다. 이태욱 기자기자페이지 +#분신 #고교연합 #故김태권열사 #대통령대리인단 #스카이데일리 #이태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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