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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야, 너 무슨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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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댓글 0건 조회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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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

요크셔테리어분양

1쇄 발행 2013년 11월 1일

그때의 나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생활에 대해 깊은 고민은 없었던 것이다.
부끄럽지만 당시의 내게 강아지를 키우는 일은 반려 의 개념보단 감상 에 가까웠던 것도 같다.
;

*감수하신 분의 정보가 소중하다.
동물들에 대한 상식을 익힐 수 있다.
그러면서도 저자의 애견사랑에 흐믓하게 볼 수 있는 책이다.
지독히 개인적으로는 어떠한 동물이라도 사람이 우선이라는 이기성을 갖고 있기에 유기견이나 아픈 동물을 봐주는 그들이 고마우면서도 너무 과하게 도를 넘으면 좋게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보다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보니 당연히 누구나 좋아한다고 생각해서인지 약간 과한 행동이 개주인들에게서 더 많은 듯 하여 안타깝긴 하다.

책은 좋다.
다만, 개인적으로 강아지들에게 엄마라는 칭호로 과도한 사랑을 베풀면서 사람에게 매서운 사람들을 봐서 그런지 그다지 예뻐보이지는 않는다.
공원에 와서도 아무데나... 그럴수 있다.
급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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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 있다.
그러나 너무도 뻔뻔히 응가 처리 안 하고 그냥 가는 일부 몇몇 사람들 덕분에 차라리 애견을 데려 갈 수 있는 공원이 따로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동물은 주인에게만 복종이다.
아무리 교육이 잘 되어있어도 순간의 방심이 공격성을 드러내게 할 수 도 있다.
제발 목줄 좀 매갖고 다니시길 바란다.
과거야 집집마다 똥개라고 부르던 강아지들도 있었으니 무서움이 없어서 오히려 개조심을 붙여놔도 달려가 만지려 했다지만, 지금은 아파트 일색에 얼마나 강아지들을 기르겠는가.
아예 한 번도 못 길러본 사람도 있다.
작아서 괜찮다고 말하시는 개 엄마분들은 그 작은 개에게도 이빨이 있음을... 야생으로 나가서는 들개임을 아시는가.
자신에게만 예쁜거다.
주인에게만 충성인거다.
목줄 안 맨 개는 개를 안 길러본 아이들은 무서워 한다.
심지어 울기도 한다.
그러나 무서우면 아이를 안고 가세요다.
감사하다.
사람보다 동물을 더 아끼시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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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그래서 지독히 편파성을 띠고 눈살찌푸리게 해서 동물을 안 좋아하는 사람들이 동물에 매달린다며 욕하는 모습을 안 보일 수 있게 해주길 바람이다.
물론 이건 일부다. 그러나,
그 일부분들의 과도함은 대단해서 엄마, 아빠를 칭하며 자신의 자녀보다 더 한 사랑을 베풀고 어찌보면 그들 자신의 환생인가 싶을 만큼 과하다.
그러면서도 사람에게는 찬바람이 돌다 못해 칼바람 맞아 죽을 꺼 같은 매정함을 보인다.
아이에게도.
이상한 것은 적당한 과도함을 보이시는 분들은 타인을 받아들이고 온화하다.
그래서일까 자신의 반려견들에게도 아이에게도 타인에게도 푸근함을 준다.
그러나 과도한 사랑을 내세우는 분들 중 멋진 분은 지나가면서도 아직 못 봐서인지 예뻐보이지는 않는다.
지극히 개인적인 편견이고, 책 자체는 괜찮다.
감수도 잘 되었고, 동물을 흥미로 키우려는 아이들에게 동물은 책임감이 필요하다는 점을 알려줄 수도 있을 것 같고, 그저 예쁘다고 키우려고 시도하는 어른들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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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대하면 안 되는 생명이라는 점을 일깨울 수 있는 책이다.
책 자체는 나쁘지 않다.너의 마음을 내가 들어줄 수 있다면……우리는 얼마나 더 행복하게 함께할 수 있을까?동물애호가라는 수식어를 얻은 배우 윤승아가 전하는 반려견에 대한 이야기. 오랜 시간 반려견 밤비, 부와 함께해온 그녀가 반려견과 교감하여 더 오래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전한다. 반려견과의 실제 일화들로 구성한 에세이에 수의사의 감수를 더했다. 반려견을 키우는 모든 이들이 겪을 만한 소소한 에피소드는 공감을 자아내고, 전문가의 조언은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흔히 사람이 강아지를 돌보고 키워준다 고 생각하기 마련이지만, 저자는 그 반대라고 말한다. 오히려 자신이 반려견에게 기대어 살고 있으며, 그들로부터 엄청나게 큰 사랑을 받았으며, 또 반려견으로 인해 유기견·환경 문제 등 사회적 문제를 바라보는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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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까지 얻게 되었다는 것이다. 밤비와 부에게 받은 사랑을 되갚기 위해 동물보호활동을 시작한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반려견이 삶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첫번째 이야기. 너를 만나 행복해, 감사해, 사랑해: 내 강아지와의 행복한 동거 준비하기 ‘세상에 오직 나 혼자……’ 외로운 내게 찾아온 새로운 가족승아’s know-how. 강아지를 키우기 전에 이것만은 꼭 생각해보자고요! Tip 01. 나와 궁합이 맞는 강아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Tip 02. 강아지를 분양받을 때, 절대 놓치면 안 될 체크 포인트Tip 03. 강아지의 건강상태, 육안으로 간단히 살펴보는 방법힘들다 힘들어, 좌충우돌 우당탕탕 초보 ‘개엄마’ 도전기승아’s know-how. 내 강아지의 밥은 내가 책임진다! 내 강아지를 위한 웰빙 레시피Tip 04. 강아지 입양 후 체크해야 할 사항들Tip 05.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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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를 어떻게 먹이는 게 좋을까? Tip 06. 사랑하는 반려견, 동물등록제로 지킵시다! 너의 온기가 얼어붙은 내 마음을 녹여줘Tip 07. 강아지와 나만의 커뮤니케이션 신호 만들기Tip 08. 강아지가 듣고 이해하는 필수 단어들 밤비와의 첫 산책, 잊고 싶은 그날의 추억승아’s know-how. 강아지와의 산책, 좀더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기 Tip 09. 산책시 유의사항과 꼭 챙겨야 할 필수품두번째 이야기. 왜 그래, 어디가 아픈 거니……?: 내 강아지의 건강 챙기기 강아지도 공부가 필요해Tip 10. 방심은 금물! 집안의 위험으로부터 우리 강아지 지키기 Tip 11. 우리 강아지, 오래 살게 하려면 이것만은 꼭!단식투쟁(?)에 들어간 부승아’s know-how. 아기 강아지를 보러 갈 땐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해요.Tip 12. 맛이 없어? 왜 밥을 안 먹는 거야~?부, 그만 좀 긁어! 밤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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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좀 핥고! Tip 13. 핥기와 긁기의 다양한 원인과 처방Tip 14. 내 강아지 기초건강 체크 리스트뚝뚝뚝, 밤비야 제발 침만은…… 줄줄줄, 부야 제발 콧물만은…… Tip 15. 더위를 많이 타는 강아지, 어떻게 식혀줄까? Tip 16. 강아지 호흡기 관리는 생활환경 조성부터! 밤비, 부! 잘 자고 있는 거니~? Tip 17. 우리 강아지, 잘 자고 있을까? 밤비야ㅠㅠ 응가는 먹으면 안 돼~Tip 18. 강아지가 대변을 먹어도 다그치지 마세요~Tip 19. 효과적인 배변 훈련방법 앗, 위험한 알레르기! Tip 20. 강아지의 알레르기, 원인이 뭘까?Tip 21. 아프다는 사실을 숨기는 것이 동물의 본능. 정기적인 검진을 받자!먹고 싶어도 참아, 너를 위해서야Tip 22. 내가 먹을 땐 맛있는데……우리 강아지에게 먹여도 될까?Tip 23. 우리 강아지, 갑자기 아플 때 사람 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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