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씨는 책출판 월말이 되면 다음날 계획을 세워요. 2월에 내가 꼭 이루고픈 계획이 있나요?
블로그씨처럼 나도 월말이면 습관처럼 다음 달 계획을 세워. 이번 계획은 다른 때처럼 흐지부지 끝내지 않고 꼭 계획대로 실천해 보려고 다짐했거든. 나의 2월 계획 알려줄게. ​​1. 캠코 오디오북 낭독 봉사2. 부크크 책출판3. 봄맞이 대청소2월의 계획​​캠코 오디오북 낭독 봉사작년 10월 캠코(한국자산공사)에서 매년 진행하는 오디오북 낭독봉사를 신청했는데 감사하게도 선정되어 녹음을 하게 되었어. 12월에 1차 녹음을 끝내고 2월 15일 2차 녹음을 앞두고 있지. 2차 녹음을 마지막으로 낭독봉사가 끝나. 1차 녹음보다 더 멋지게 녹음하기 위해 연습 중이야. 잘할 수 있게 응원해 줘~​​캠코 오디오북 책출판 낭독봉사에 대해 잠깐 소개해 줄게.벌써 시즌 10을 맞이할 만큼 오래된 행사로 캠코의 임직원들과 일반인들이 함께 하고 있어. 낭독 봉사자를 모집하는 글이 올라오면 먼저 신청 접수를 하고 선정이 되면 메일에 축하 글과 함께 녹음할 문장이 도착해. 제출 기한에 맞춰서 메일을 보내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다리면 낭독할 책과 내가 읽어야 할 분량 그리고 녹음 일정을 정하게 되지. 조금 더 보기 편하게 사진으로 설명해 줄게.​캠코 낭독봉사 소개​캠코 홈페이지에 10월쯤 공지가 올라와. 낭독봉사를 해보고 싶다면 기억해두었다가 홈페이지에 자주 접속해서 일정을 체크해야 해.​공지사항 전세사기 예방 홍보 설문조사 이벤트 당첨자 발표 2023년 4분기 「압류재산 공매낙찰 책출판 통계」 공표 기업구조혁신펀드 4호 프로젝트펀드 수시모집 공고 입찰공고 「문경시의회 복합청사 위탁개발」 설계공모 공고 「통계교육원 다목적교육관 신축사업」 정기안전점검 수행기관 지정 공고 「남양주시 다산역 환승주차장 건립」 건설사업관리용역 기술제안서 평가 결과 공개 언론보도 캠코, 부산연합기술지주와 기술우수기업 지원을 위해 맞손 캠코, 설 맞이 부산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실시 캠코, 2024년 승진 및 보직 임명 캠코, 국유부동산 130건...​만약 선정이 되었다면 녹음해야 할 글이 메일로 도착해. 늦지 않게 잘 녹음해서 이메일로 발송하면 끝. 혹시 메일 주소를 잘못 적은 건 아닌지도 잘 체크해야겠지? 캠코 낭독봉사 1차 선정 메일​​메일로 받은 문장을 열심히 정말 연습해서 보냈던 기억이 책출판 떠오른다.​회복탄력성 _ 캠코 제출용 낭독naver.me​​캠코 낭독봉사 2차 녹음​​낭독 녹음파일을 보내고 얼마 후 짜잔! 낭독 특강 및 일정 신청에 관한 메일이 도착했어. 얼마나 두근거렸는지... 성우 님의 낭독 특강도 너무 좋았어. 성우님 앞에서 직접 낭독도 해보고 피드백도 받고 정말 꿈같은 시간이었어.​​캠코 낭독봉사 녹음 일정 신청 메일​​내가 낭독 녹음을 하게 된 책은 김혜남 작가님의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이야. 서울시청자 미디어 센터에서 녹음을 진행했는데 녹음실이 정말 멋졌어. 책 넘기는 소리, 가방 속 핸드폰 진동소리까지 마이크에 잡힐 수 있다고 말씀하시더라고. 그래서 녹음할 땐 패드를 이용했고 목이 잠기거나 입안이 마르는 일을 막기 책출판 위해 따뜻한 물도 챙겨갔지.​너무 긴장해서 숨이 가쁠 정도였는데 친절한 프로듀서님 덕분에 2시간의 녹음을 마무리할 수 있었어. 지금 생각해도 어떻게 녹음을 마쳤는지 모를 정도로 긴장했었지. 2번째 녹음은 공간도 익숙하고 녹음 방법도 알고 있으니 책에 어울리는 따듯한 목소리로 녹음할 수 있을 것 같아. 물론 연습을 많이 해야겠지만. ​​캠코 낭독봉사 녹음 현장​​삶에서 두 번 다시없을 멋진 기회를 선물해 준 캠코에도 너무 감사하고, 도전하고 녹음하고 두렵지만 해낸 나에게도 너무 고맙고 대견해. 두 번째 녹음이 끝나고 어떻게 마무리되는지 그리고 내 목소리로 녹음한 책을 어디서 만날 수 있는지 소식 전해줄게.​​캠코 낭독봉사 소개 - 오디오북 책출판 만들어지는 순서​​캠코 오디오북 낭독 봉사자 모집 영상​​​​부크크 책출판12월부터 부크크를 통해 책을 출간하는 프로젝트를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 하고 있어. 2월은 책을 마무리하기로 한 달이야. 글쓰기를 빨리 마무리하고 사진과 함께 정리를 마쳐야 해. 책 제목과 표지 디자인도 결정해야 해서 마음은 쫓기지만 책이 나올 생각을 하니 두근거려. 벌써 작가가 된 기분이랄까?​부크크 책출판 글쓰기​​내가 준비하고 있는 책은 업으로 삼고 있는 인쇄디자인과 회사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에세이야. 네이버에도 소개되면 좋겠다.​​부크크 책출판 글쓰기​​이 책을 시작으로 인쇄디자인 관련 책도 쓰고, 디자이너의 일상 에세이도 쓰고, 여행 에세이도 쓰고 싶어. 첫 시작이라 걱정되기도 하지만 설레기도 해. 책출판 책 3권 내고 북토크를 하는 게 목표야. 얼마나 기쁠까? 책이 출판되면 블로그 씨한테도 꼭 알려줄게. 응원과 칭찬 부탁해~ ​아, 내가 책을 출판할 '부크크'에 대해 잠깐 소개해 줄게.​​​​부크크는 자가출판 플랫폼이야. 내가 쓴 글로 내가 책을 만들 수 있는 플랫폼이지. 물론 전자책과 종이책 모두 가능해. 그리고 쉽게 책을 만들 수 있도록 5단계 나누어져 있어. 책의 형태 즉 사이즈나 재질, 페이지 수, 표지의 가공 등을 먼저 선택하고 원고를 등록해. 다음은 책의 얼굴인 표지 디자인이 이어지지. 이 단계까지 마무리되었다면 중요한 가격 결정을 하게 되고 마지막 확인이 끝나면 책이 완성되는 구조야.​​​​책이 완성되면 어떤 책출판 순서로 진행되는지 다시 한번 자세하게 알려줄게. 예쁜 책이 나올 수 있도록 응원해 줘~​제작, 납본, 출판, 유통까지 모든 과정을 손쉽게 진행 할 수 있는 국내 유일 자가출판(Self-Publishing, POD) 플랫폼입니다.​​봄맞이 대청소3월은 무언가 새롭게 시작하는 달이라는 생각이 들어. 그래서 3월이 되기 전에 청소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거든. 올해도 3월이 되기 전에 집 안 청소를 계획하고 있어. 오래된 옷도 정리하고 낡은 장도 버리려고. ​어른이 되고 나서는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새로운 선생님을 만나는 3월은 사라졌지만 대신 새로운 나를 만나는 3월로 만들었어. 2월을 잘 마무리해야 새로운 나를 만나는 기쁨을 3월에 누릴 수 있을 것 같아. 책출판 바쁘겠지만 꽉 찬 2월을 위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