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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yle 댓글 0건 조회 1회본문
Jin's 그라프 버터플라이 반지 Wedding Dairy2024.10.웨딩홀 - 더 세인트 6층 그랜드볼룸홀플래너 - 조앤힐 조윤정 대표드레스 - 셀레브 브라이덜예복 - ascottage스튜디오 -마리 스튜디오메이크업 - 정샘물이스트본식 스냅 - 마리 스튜디오 세레머니본식 아이폰 스냅 - 유얼 마이 뮤즈본식 DVD - 유어브로드헤어변형(촬영, 본식) - 다현웨딩밴드 - 다미아니예물 - 그라프신혼여행 - 허니문리조트가구 - 글랜크래프트, 소노시즌, 에싸, 플랑인디홈, 오블리크 테이블가전 - 삼성상견례 - 피에세혼주한복 - 미정청첩장 - 바른손웨딩밴드는 파베 다이아 반지로 샀다. 다이아 캐럿 단위도 잠깐 생각해 보았지만 내가 데일리로 낄 수 있을까 의문이 들었다. 그래서 데일리로 착용할 수 있는 다이아 목걸이쪽으로 관심을 돌렸다. 목걸이를 알아볼 때는 원석 목걸이는 다 제외했고,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만 있는 목걸이 위주로 찾았다.출처: 다미아니 홈페이지다미아니는 벨에포크 목걸이가 가장 인기가 많다. 특별히 관심이 있던 브랜드가 아니었지만 백화점에 웨딩 밴드를 보러 갈 때 친구가 다미아니도 보라고 해서 그라프 버터플라이 반지 별 생각없이 들렀다가 웨딩 밴드가 맘에 들어서 여기서 샀다. 웨딩 밴드를 보면서 다이아가 있는 미모사 목걸이도 함께 살펴봤다. 매장에 있던 브라운 다이아 목걸이만 실착해보니 예쁘긴 했지만 역시 화이트골드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고 데일리로 할 수 있는 스타일일까 고민이 됐다. 나중에 이런 저런 브랜드를 검색하며 알게 된 건데 다미아니는 멜리 다이아가 반짝임이 덜하고 디자인 세공이 좀 아쉽다는 여론이 있더라. 미모사 목걸이를 계속 보다보니 멜리 다이아를 잡고 있는 다이아발이 좀 많이 눈에 띄었다. 니트옷을 입으면 좀 걸린다고 해서 일단 보류.출처: 쇼메 홈페이지여성스러운 디자인의 쇼메. 주얼리 브랜드 중에서도 상위 브랜드다. 감정서도 안나오는 멜리 다이아가 박힌 제품은 사실 볼 생각이 없었지만 생각보다 예산 내에 들어오는 제품이 없었다. 쇼메에서 눈여겨 보고 실착해 본 건 위 3가지. 조세핀 펜던트가 가운데 큰 다이아가 있어서 괜찮아 보였지만 착용해보니 생각보다 그라프 버터플라이 반지 예쁜 디자인이 아니었다. 그래서 쇼메 탈락출처: 부쉐론 홈페이지그러다 본게 데일리로 무난하게 여기 저기 다 착용해도 괜찮다던 부쉐론 보헴 쎄뻥 펜던트 s. 부쉐론도 멜리다이아 품질이 괜찮아서 예쁘게 반짝거리고 목걸이 뒷편이 막혀있지 않아 주변의 빛이 그대로 투과된다. 실착해보니 핑크골드는 너무 티가 안나고 자연스러워서 바로 제외했고, 화이트골드와 옐로우골드는 예뻤다. 그러나 목걸이의 꼬임줄이 좀 거슬렸다. 화이트골드의 경우 쇠줄같은 걸 목에 걸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고, 실 사용자들도 목걸이줄만큼은 호불호가 갈리고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했다. 셀러도 목걸이 줄이 구겨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일단 보류.출처: 반클리프 앤 아펠 홈페이지반클리프 앤 아펠에서 정말 유명한 알함브라 라인. 자개 목걸이의 가격대가 낮아 사람들이 꽤 많이 보유하고 있는데 가격때문이 아니라 정말 예쁘긴 하더라. 오닉스, 마더오브펄, 커넬리언 등 목걸이가 착붙템 마냥 사람들이 자주하고 다니는 이유를 알 정도다. 나는 빈티지 그라프 버터플라이 반지 알함브라 펜던트 다이아 라인을 봤고 여기도 멜리다이아를 사용한다. 반클리프 멜리다이아는 다른 브랜드보다 훨씬 반짝임이 선명하고 예쁘기로 유명하다. 다만 매장을 방문해도 재고가 잘 없어 실착하기 어려워서 다른 유사 제품을 대어보고 구매하는 실정이더라. 사실 반클리프 알함브라 펜던트는 이미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잘 착용하는 아이템이라 명품 목걸이임에도 이젠 흔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사고 싶다!!!'란 생각이 강렬하게 안 들었다. 속된 말로 하면 아무나 다 착용하는 목걸이같고 나도 그 대열에 끼고 싶지 않다는 청개구리 심보가 발동.. 하지만 그만큼 정말 예쁜 심볼임에는 틀림없다. 일단 실착해보고 고민을 해보자는 의미해서 매장에 방문해서 옐로우골드와 화이트골드 두 제품군의 색상을 봤다. 목걸이 재고는 없어서 비슷한 제품으로 대충 대어보며 느낌만 봤다. 다이아는 화이트골드가 진리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빈티지 알함브라 펜던트 화이트골드 제품만을 보려다가 반클리프 브랜드가 옐골 색상 천재라고 하니 옐골도 안 볼 수가 그라프 버터플라이 반지 없었다. 옐로우골드 색상이 정말 맑고 반짝이더라. 옐골이든 화골이든 다이아 빈티지 알함브라 펜던트는 예산 초과다. 그럼에도 지금까지 맘에 드는 제품이 하나도 없어서 이거라도 해야 하나 고민이 됐다. 완벽하게 이거다!하는 생각이 아닌데 천만원 가량을 돈을 태울 수는 없고. 결정을 못 한채 시간은 지나갔다. 그라프 영접다이아몬드의 제왕, 그라프.세계적인 주얼리 브랜드 중에서 최상위급에 속하는 브랜드로 1960년 영국에서 태어난 보석 브랜드다. 전 세계 최고급 호텔 입점만을 고집하는 그라프를 들여오기 위해 신라호텔 이부진 사장이 꽤 공을 들였고 그 결과 그라프는 신라호텔에 국내에 첫 매장을 열었다. 다이아몬드만을 취급하기에 그라프 브랜드의 제품의 구입 가격 시작 라인이 높다. 천 만원 이하 제품이 손에 꼽을 정도여서 오히려 대중에게도 흔하지 않은 제품인 것 같다. 오히려 그 희소함에 매료되어 그라프 제품을 살펴봤고 몇 가지 보고 싶은 제품을 정해두고 예약한 날짜와 시간에 그라프 버터플라이 반지 맞추어 신라호텔 그라프 매장에 갔다. 자리에 안내받고 셀러가 제품을 가져오는 동안 기다리면서 음료랑 간식을 먹었다. 여긴 접대가 꽤 좋다. 상담만 하고 있는데도 음료랑 고급 초콜렛을 간식으로 내어주네. 아몬드가 있던 다크초콜렛인데 오빠꺼까지 내가 다 먹은 듯. 그라프 홈페이지에서 먼저 눈여겨 본 목걸이는 위 3가지였는데 감정서가 나오는 다이아 목걸이 위주로 찾았다. 근데 가격을 보면 최소 가격만 나와있는데 이건 목걸이마다 중앙에 들어가는 다이아 크기가 다르기 때문이라서 정확한 건 매장에 있는 재고 제품을 보고 확인해야 한다. 출처: 그라프 홈페이지신라호텔 그라프 매장에서 위 3가지 제품을 봤더니 일단 거거익선. 작으니 하나도 안 예쁘다. 커야 예쁘고 1500만원정도는 되어야 다이아 알이 좀 크다 싶었다.그리고 실착을 해보니 아이콘 라운드는 생활하다가 피부와의 마찰로 펜던트가 뒤집어지려고 했다. 아이콘 오벌은 디자인 특성상 좀 나이들어보였다. 아이콘 페어쉐이프는 입고 있는 옷 스타일을 탄다고 했다. 그라프 버터플라이 반지 내가 알아본 3가지 제품이 생각보다 별로였던지라 셀러가 라운드 다이아지만 다른 제품군을 추천해주었는데 그건 홈페이지상에서 이미지를 못 찾아서 설명을 못하겠네. 파베 버터플라이 다이아몬드 미니 펜던트왼쪽: 파베 버터플라이 다이아몬드 펜던트, 오른쪽: 버터플라이 실루엣 다이아몬드 펜던트상담을 받던 공간에 전시된 버터플라이 목걸이가 있었다. 매장에 오기 전에 그라프 홈페이지에서 본 사진으로는 좀 유치한 디자인같았다. 그라프가 꽃, 버터플라이 등과 같은 모양의 주얼리가 많은데 사진상으로는 안 예뻐서 그라프 제품에 대한 기대가 많지는 않았는데, 역시 물건은 직접 봐야 하나보다. 왼쪽, 오른쪽은 버터플라이지만 디자인이 좀 다르고, 왼쪽 사진은 미니 제품과 같이 있다. 미니 제품이 너무 작네~ 했는데 천만원이고 더 큰거는 2500만원이다. 그래서 오른쪽의 실루엣 제품보다는 왼쪽의 파베 버터플라이 다이아몬드 미니 펜던트가 더 맘에 들어서 착용해봤다. 오.. 끌리는데? 일단 생각지도 못햇던 제품으로 맘이 기우는 바람에 당장 결정은 못하고 신중하게 생각해보기로 그라프 버터플라이 반지 했다. 급하게 살 필요는 없어서 여유롭게 있다가 그라프가 백화점 행사에서 제외될거라는 소식을 들었다. 웨딩마일리지, 사은행사 등 각종 행사에서 불가리, 까르띠에처럼 행사 참여를 안 한다고 한다. 그리고 행사에 빠지기 전에 반짝 주말 행사를 했고, 예정에도 없던 게릴라 주말 행사를 한다기에 걍 고.예예, 사러 왔어요.신라호텔 그라프매장에서는 백화점 3사 매장에서 직접 결제하는 것처럼 상품권, 사은행사, 웨딩 마일리지 적립 등을 할 수 있다. 그라프 제품을 결제할거라면 꼭 신라호텔로 가세요.살거라고 셀러한테 얘기해두고 방문했던 날. 재고가 있어서 바로 픽업할 수 있었다. 결제 전에 다시 한 번 실착해봤다. 내 입꼬리 어쩔즐거운 언박싱줄 따로 펜던트 따로 구분해서 넣을 수 있는 여행용 파우치도 함께 준다. 데일리로 착용하려고 산건데 막상 언제 첫 개시를 할까 아직도 정하질 않았네. 얼릉 개시하고 싶다.마지막으로, 사주신 시부모님께 감사를❤ 드리며 포스팅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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