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치과 이 그림책의 주인공인 고양이 그레그(실제 이름은 개러스)가 바로 그런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친구들이 파티에 가자고, 스케이트를 타자고, 그림을 그리자고,글/사진 빛나는 양리대상: 유아~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심드렁하거나, 이유 없이 그냥 심통을 부릴 때가 생각납니다.우리집 보리 천장에서 아무도 못만지게 숨어있는 모습4. 책 속으로– 고양이 그레그의 마음 읽기더욱 특별했던점은 우울한 기분을 표현한 그레고의 고양이그림 컬러 입니다. 흑백의 조화와 대비하는 친구들의 옷들은 아주 화려하고 활기가 넘치는 컬러풀한 시각적 효과가 유아책의 표현으로 손색이 없었습니다.1. 책 정보그 결심으로 탄생한 첫 작품이 바로 『고양이는 발끝 하나 까딱하기 싫어』입니다. 현재 그래픽 디자이너와 그림책 작가라는 두 영역에서 균형을 찾으며 활동하고 있으며,그래픽 디자인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하면서도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독특한 그림 스타일을 보여줍니다.#감정표현출간일: 2024년 5월 30일/ 16,800원이 장면에서유아그림책이 전하는 아이의 감정은 실제 유아들의 감정과 꼭 닮았습니다.유아독서로 꼭 추천하고 싶은 그림책#그림책추천때로는 우리 모두에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날"이 있습니다. 어른에게도, 아이에게도 말이죠.이 두 가지를 배울 수 있는 유아 그림책입니다.제목: 고양이는 발끝 하나 까딱하기 싫어5. 마무리 ………이 그림책은 유아독서로 아주 훌륭한 이유가 있습니다.글·그림 잭 컬랜드 (Jack Collard)『고양이는 발끝 하나 까딱하기 싫어』는 단순한 어린이 동화가 아닙니다. 그림책추천을 고민하는 부모라면 꼭 함께 읽어보시길 바랍니다.그 말에 친구들은 말 대신 그레그처럼 조용히 앉아 있습니다.#유아그림책그레그는 파티, 그림 그리기, 스케이트 타기…#공감의힘글·그림: 잭 컬랜드춤을 추자고 제안해도 그레그는 모든 것을 거절합니다. 그는 정말로 발끝 하나 까딱하기도 싫을 만큼 무기력한 상태에 빠져 있었거든요.“아무것도 하기 싫은 그 순간, 조용히 옆에 앉아 ‘괜찮아’라고 말해주는 가장 따뜻한 유아 그림책입니다.”윈체스터 예술 대학을 졸업한 후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해온 잭 컬랜드는 여행 중에 마음속 깊이 품어왔던 그림책 작가의 꿈을 더 이상 미루지 말자고 결심했습니다.바로 이것입니다두 작가의 만남3. 목차 및 핵심 메시지 요약감정을 표현하는 아이, 감정을 이해해 주는 친구,이야기의 시작~우리는 아이에게 “왜 기분이 안 좋아?”라고만 묻지만, 때로는옆에 조용히 있어주는 것이 더 큰 위로가 될 수 있어요.“말이 아닌 행동으로 위로하는 것, 그리고 내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용기.”“그냥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울적해서 그래.”서울의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현직 교사이자 활발한 창작 활동을 펼치는 작가입니다. '좋아서 하는 어린이책연구회' 운영진으로 활동하며 어린이책 애호가들과 깊이 교류하고 있습니다●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두 창작자가 아이들의 감정과 우정이라는 보편적 주제를 통해 만나,국경을 넘어 어린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는 작품을 만들어낸 것은 참으로 의미 있는 일입니다.2. 작가 소개오늘 책이 말하는 핵심 메시지는#그림책그림과 따뜻한 이야기, 그리고 김여진 선생님은 아이들을 깊이 이해하는 번역이 만나 『고양이는 발끝 하나 까딱하기 싫어』라는 완성도 높은 작품이 탄생했습니다.바로 자신의 마음을 감추지 않고 표현하는 연습을 도와주기 때문입니다.그레그가 결국 털어놓습니다.옮긴이: 김여진아이들에게'자기 감정표현'과 '공감'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전달합니다.오늘 아이가 아무것도 하기 싫다고 말한다면,옮긴이 김여진-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날잭 컬랜드의 섬세한 동두천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