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쓰기 도전] 강의가 도움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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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elice 댓글 0건 조회 144회본문
소설쓰기 소설쓰기강의 1일 특강 3기는 모집이 모두 마감되었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 사전 신청서를 작성해주시면 다음 기수 모집이 오픈되었을 때 빠르게 신청하실 수 있도록 알림을 보내드...글ego에서 진행하는 소설쓰기 1일 특강을 지난 일요일에 듣게 됐다.평소 막연하게 글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처음 쓰는 시작부터 막히는 일이 많아 좀처럼 글이 써지지 않아 막막했던 찰나 소설쓰기 1일 특강을알게 되었고 신청해서 듣게 되었다. 강의는 소설쓰기강의 비교적 짧은 2시간이었지만 2시간이라는 시간이 무색할 정도로 알찼다. 1강은 이야기에 대한 강의였다.내가 처음 들었던 이야기는 무엇인가. 모든 사람이라고 할 정도의 많은 사람의 대답은 동화였다.생각해보면 나 역시 동화가 가장 먼저 떠올랐다.그렇다면 왜 동화를 가장 처음 듣게 되었을까.그것은 바로 어린아이에게 교훈을 주기 위해서이다.‘이것 하지마.’ 라고 아이들에게 알려주면 아이들의 기억 속에서 그것이 정말 오래 남을 수 있을까. 하지만 이야기라는 형태를 빌려 소설쓰기강의 아이들에게 이야기 해주면 그것은 ‘이미지’가 되어 훨씬 더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게 된다. 초기의 이야기는 교훈을 담은 이야기가 많았다. 하지만 시대가 발전하면서 우리가 이야기에서 얻는 것은 교훈에서 대리만족으로 변질되었다. 생각해보면 주로 읽게 되는 웹소설도 대리만족을 위해서 읽게 되고 주인공에게 이입해서 소위 말하는 ‘사이다’를 추구하기 위해 읽게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2강에서는 시점에 관한 강의었다.흔히 생각하는 1인칭 주인공 시점, 1인칭 소설쓰기강의 관찰자시점, 전지적 작가시점, 3인칭 관찰자 시점의 구분에 대해서 배웠고 그것을 넘어 우리가 흔히 범할 수 있는 시점의 오류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다. 1인칭인데도 불구하고시뻘겋게 달아올랐다. 라고 쓰는 1인칭 주인공이 절대 볼 수 없는 본인의 모습을 묘사하는 경우에 대해서 특별히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글을 쓰면서 무의식 중에 1인칭 주인공 시점인데도 관찰자가 되어 쓰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조금 더 소설쓰기강의 시점의 오류에 대해 생각을 하며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았다. 3강에서는 묘사하기에 대해 배웠다.글을 시각적 형태로 구형하여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생동감 있게 묘사하나는 걸 말한다.글을 쓰는 나는 알고 있지만 독자는 모를 수 있기에 조금 더 상황 설명의 중요성에 대해서 깨닫게 되었다. 글을 쓰는 작가는 감독, 배우, 연출, 음향 등 모든 분야의 담당자가 되어 생동감 있는 묘사를 소설쓰기강의 통해 글을 전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수업 도중 이미지 트레이닝을 했었다.한 장면의 영상을 보고 자신만의 소설을 쓰는 것이었다.하나의 장면을 보고 각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글을 작성하는 것이었는데 이게 가장 재밌었다.강의를 듣던 사람들 모두 같은 상황을 쓴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는 것을 보고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이렇게 다르구나를 알게 되어 재밌었다.그리고 다른 사람의 글을 보면서 이렇게 생각할 소설쓰기강의 수도 있구나 싶어서 글에서 묘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게 되었다,다른 사람이 쓴 글을 보며 이런 상황이구나 싶다가도 또 다른 사람이 쓴 글을 보면 영상 속 상황이 그 글 속의 상황처럼 보여서 신기했다. 묘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물이 어떤 행동을 하는지, 상태는 어떤한 지, 무엇을 원하는지 생동감 있게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그 묘사를 통해서 독자가 상황을 이해하고 소설쓰기강의 읽는데 도움이 된다는 걸 다른 사람의 글을 보면 느끼게 되었다.내가 쓰고 싶은 것은 여주인공이 사이다인 로맨스판타지 소설을 쓰고 싶다. 사랑과 자신의 목표를 다 이루는 글을 써보고싶다. 소설쓰기 1일 특강 참여 소감은 글에 있어서 시점, 묘사의 중요성에 대해서 정확하게 설명해주셨고 뜻깊은 강의었다고 생각한다. 강의에서 들었던 시점의 오류와 생동감 있는 묘사를 잘 활용해서 좋은 글을 써보고 싶다.#글ego #소설쓰기 #소설쓰기특강 #소설쓰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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