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식 까르띠에 레브 반지 드레스 샵 바꾸기 안녕하세요.​본식 드레스 샵을 바꾸기 고민을 많이 했어요.소유, 케일라 베넷, 메종 레브, 프리다 브라이 덜 이렇게 가 후보군이었어요.​​가장 원하는 프리다 브라이덜을 가고 싶었으나 너무 비싸서 넘사벽이라 한 벌에 4-500만 원을 지불하기엔돈 아까워서요.. 나중에 리마인드 때 꼭 갈려 합니다 (할 수나 있을지 모르지만 희망을 갖고)​플래너님과 추려서 결국 저는 메종 레브로 정했어요. 투어비까지 20만 원 쓰기 너무 아까워서 지정으로 갔어요. 지정하니까 할인이 좀 되대요. 까르띠에 레브 반지 그래도 비싸지만요.​일단 제가 원하는 거 사진도 가져가고 메종 레브 실장님께서도 어울리는 것 보여주시고 일단 실크와 레이스 위주로 보고 하나씩 비즈를 넣었어요. 생각보다 저는 화려한 비즈는 어울리지 않더라구요.상당히 많이 안 어울리더라구요! 신랑과 플래너님의 반응이 영 아니더라구요~그래서 실크와 레이스종류로 실장님께서 꺼내주셨습니다. ​일단 신상 실크 드레스와 슬림 실크 오프숄더 슬림 실크 톱, 안토니오 리바 풍성 실크 다 입고 마지막 레이스 주하이로 무라드 레이스 드레스를 입었는데.. 세상에 실크만 까르띠에 레브 반지 고집했던 저의 생각을 내려놓게 되었습니다.유니크한 이 드레스 놓칠 수 없어.. 모두가 이거라고 외친 드레스입니다. 샵 실장님 마저 젤 이쁘다고 요 드레스 약간 몸 작은 사람들이 잘 어울리는 드레스라고 하시더군요. 바로 제가 그 몸뚱이 작은 사람입니다. (키는 160)​첫 번째 레이스 드레스는 주하이로 무라드 그 당시 최신 드레스였는데요. 나 왼쪽 팔 잘못 낌 (왜 아무도 몰랐는가?) 저건 일명 케이크 드레스에요. (울 신랑이 지은 거.. 보자마자 너무 까르띠에 레브 반지 케이크 같다고 하네요.)​순서 막 섞은 거에욤. 두 번째 저건 도비 실크인데 실제론 너무 말라보인다고 하셔서 탈락된 드레스입니다. ​세 번째 저것도 당신 신상 막 꺼낸 건데 실제로 보면 좀 특이해요. 원단이 근데 패스네 번째 드레스 안토니아 리바 유명하죠? 미카도 풍성 탑 드레스 저것도 이뻤는데 밋밋해서 패스다섯 번째도 말라 보인다고 해서 실장님이 추천 안해주시더라구요.​대망의 마지막 드레스입니다. 이걸 마지막으로 보여준 이유가 있네요.주하이로 무라드 21SS였는데 22년에 입으면 신상이 까르띠에 레브 반지 아니네.. 살짝 고민 아 근데 너무 이뻐요.젤 유니크하고 기쁨의 미소가 뿜뿜이었죠. 신랑도 마지막 드레스가 제일 예쁘다고 하고, 저도 마음에 들고요.오프숄더를 강력히 그전부터 계속 말을 강조하더라구요. 취향이 확고하신 분이라..​이 드레스는 +100만원이라고 합니다.신랑은 상관없다고 입으라고 하네요.(멋있네요) ​​이미지 투어 였습니다.​본식 드레스 고르러 해가 바뀌고 자 드디어 22년 2월 14일에 갔네요. 아 마지막이구나 싶었죠 은근 이게 참 체력 소모가 심하데요?(공주놀이 언제 또 해보겠습니까)그러고 진짜 본식 드레스 보러 또 까르띠에 레브 반지 갔답니다.​​첫번째 실크 무난하게 괜찮았습니다.두번째는 제 체형과는 안어울려서 지나갔구요.세번째 드레스 실크드레스 예뻤는데.. 고민이었어요. [실크vs레이스]마지막 4번 5번.. 여기서 고민 많았네요. 4번 드레스는 치마는 더 풍성하게 만들 수 있다고 했는데 저게 사진 찍은 거 보니까 이쁘더라고요? 인스타에 사진 보니까 막 호텔 예식에도 어울리고 사진도 잘 나오고.근데 아 마지막..까지 저 너무 고민했어요.4번이냐 5번이냐 숍 실장님은 4번은 사진 잘 나오고 5번은 실제로 봤을 때 가장 이쁜 드레스저 진짜 집에 까르띠에 레브 반지 가면서도 고민.. 5번 하기로 하고 나와놓고 결론은 잘 선택했어요. 마지막 드레스로! 근데 저게 가장 이쁘고 어울린다고 주변에서 그래서 결국 주하이르 무라드 근데 찾아보니까 아무도 저 드레스 입은 걸 못 봄요..본식에.. 나만 입었나..? 드레스 상태 진짜 최상이었어요. 완전 깨끗. ​왜 저 드레스를 선택했냐면 일단 유니크해요.. 너무나 슬림 드레스 먼저 입고요. 저기 보이시나요? 벨트처럼 허리 부분 저게 이제 풍성으로 만들어주는 거예요. 그리고 볼레로처럼 긴팔을 입는 거에요.이 까르띠에 레브 반지 매력에 반해서 그만.. 남들 다 입는 드레스는 싫고.. 근데 제가 실크 파였는데 레이스라니요.그래요 역시 드레스는 입어봐야 되는거 같습니다.​본식 사진입니다.​​본식 사진: 마리 스튜디오 드레스: 메종 레브메이크업: 애브뉴 준오 dvd 영상: 화이트 모티브슈트: 포튼가먼트 강남부케 : 알렉스 플라워스튜디오: 플레 하우스한복: 해가빛 한복 (대여)​​​​​​​​​​​#스드메 #본식 #노블발렌티대치 #노블발렌티 #웨딩홀 #베뉴 #드레스 #결혼 준비 #결혼 #사랑 #커플 #반지 #까르띠에 #다이아반지 #웨딩링 #메종레브 #애브뉴준오 #마리본식스냅 #마리스튜디오 #마리스튜디오세리머니 #웨딩영상 #본식 영상 까르띠에 레브 반지 #디브이디 #DVD #화이트 모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