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관준설 용산 상가 유지방 제거 준설차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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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elsea 댓글 0건 조회 137회본문
안녕하세요 상가준설 (주)드레인코리아입니다.다들 추운 겨울 날씨에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감기 때문에 목도 잠기고 일주일동안 고생하다가 이제야 좀 낳았네요. 지금도 점심을 먹고 바로 약 먹고 이렇게 글을 쓰고 있답니다. 내일도 두 군데 현장을 가야 하는데 몸 컨디션 관리를 오늘 아주 잘 해야 할것 같습니다. 모든 직업이 그렇겠지만 몸 관리를 잘 해야 계속 일을 해 나갈 수 있으니까요.몇 일 전에는 안양 상가 준설 작업 및집수정 청소, 맨홀 청소 배관CCTV작업이 있어 저희 팀이 다녀왔습니다. 사진과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작업은 오전9시부터 시작이였습니다.이날이 월요일이라 아침에 9시까지 현장에 가는데 정말 많이 밀리더군요. 확실히 월요일 아침에는 어딜가나 밀립니다.그래서 상가준설 다음부터는 현장에 도착 시간을9시가 아니라 오전10시로 잡아야 되나하는 고민까지 생깁니다. 9시까지면 일반 직장인들도 출근시간이라 어딜 가도밀리니까요. 그래서 차라리 10시까지 현장에 가는 걸로 하면 좀 더 낳지 않을까요?작업 준비를 시작합니다.날씨가 많이 춥지는 않아서 작업할만 하더군요. 우선 상가 지하 배수로에 있는 슬러지를 흡입 할 예정이어서 흡입호스를 준비하고 흡입 할 붐대를 흡입하기 쉬운 위치고 옮깁니다. 사진에서 보시면 특장차 위에 꼬리처럼 아래로 뻗은 파이프가 보이실겁니다.이게 바로 흡입하는 장치입니다. 저 붐대에흡입하는 주황색 호스를 연결하여 지하 상가에 있는 배수로 슬러지를 흡입합니다.여기가 지하 상가에 있는 배수로입니다.특이하게 지하에 기름슬러지가 차는 배수로가 있더군요. 이제까지 가본 지하상가중에 제일 특이하였습니다. 상가준설 굳이 왜 지하상가바닥에 오수 배수로를 만들었을까요? 이렇게 하면 냄새가 많이 나는데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번에 작업하고 나면 이 배수로를 어느정도 공사를 해서 막는다고 하시더군요.이게 배수로에 차 있는 슬러지입니다.유지방(기름)슬러지가 꽤 많았습니다.아무래도 상가 음식점들에서 사용하는기름과 음식물에 기타 슬러지가 여기 배수로로 다 모이는 모양입니다. 양이 꽤 많았습니다.저희가 작업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보았습니다. 지하상가까지 흡입호스는약60미터 연결하였습니다. 확실히 배수로까지 길이가 있어서 흡입호스를 연결하고 작업이 끝나고 철거하는데 시간이 꽤걸렸답니다. 모든 작업이 그렇습니다. 맨홀이 가까이 있으면 흡입호스를 많이 연결 할필요가 없는데 이렇게 작업 할 곳까지 길이가 걸면 흡입호스를 많이 연결해야 합니다.전에 부천에 웅진플레이도시 집수조 작업할 상가준설 때는 최대 200미터까지 흡입호스를 연결하여 작업을 하였답니다. 이렇게 200미터까지 연결하게 되면 처음에 설치하는시간도 한 시간 이상 걸리고 나중에 철거하는데도 한 시간 이상 걸립니다. 거기다가흡입호스를 길게 연결 할 수록 흡입하는 힘도 딸리게 되죠.아무튼 여기 현장은 오전9시 시작해서 오후3시까지 작업을 하였답니다. 좀 더 일찍 끝날줄 알았는데 예상보다 시간이 더 걸렸답니다.지난 주말에는 아버지 생신이라 아버지와어머니가 계신 남양주로 갔습니다. 저는 장어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데 아버지가장어를 좋아하셔서 장어집에 가서 점심을먹고 2차로 대형 커피숍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요새는 대형으로 음료 및 베이커리를판매하는 건물들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이런 대형 건물이 한편으로는 상속세나 증여세를 줄이는 수단이 된다고 하더군요. 일반적으로 증여를 상가준설 하면 증여세를 40%나 내야 되는데 이렇게 자녀에게 대형 베이커리 건물로증여를 하고 10년 이상 운영하게 되면 증여세 40% 낼 것을 10% 정도만 내면 되는걸로알고 있습니다. 카페를 잘 만들어 놓긴 하였더군요. 1층에는 연못도 있고 여기저기 예쁘게 잘 꾸며 놓았습니다. 오남저수지 근처에 생긴 카페인데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였습니다. 처음에 주차장에 들어올때도 주차하는 라인도 줄이 길게 늘어져 있어서 주차하는데도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그리고 들어와서 빵과 음료를 주문하는데도 10분이상 기달려서 주문을 하였답니다. 현재로서는 오픈빨이 있어서 바글바글 한 것같은데 음료도 9천원대로 너무 비싸고 빵도그렇게 맛있는건 아니여서 이 바글바글 시끌벅적함이 언제까지 지속될 수 상가준설 있을지는 한번봐야겠더군요.점심을 먹고 음료와 빵을 먹고 난 후 다시 부모님 집으로 갔습니다. 원래 고양이를 두 마리 키우시는데 그중에 한마리가 세끼를 몇 마리 배서 고양이가 상당히 많아졌습니다.부모님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입니다.처음 갔을 때는 저에게 잘 안오더니만요새는 자주 가서 그런지 집에 도착하면반갑다고 와서 저한테 만져달라고 애교를부리더군요. 그러면 얘를 만져줘야 하나그냥 이름만 불러줘야 하나 항상 고민을합니다. ㅎ얘가 새끼 고양이인지 어미 고양이인지헷갈리더군요. 몇 개월 전에 왔을 때는새끼 고양이들이 크기 전이여서 이뻣는데 지금은 다 커서 누가 어미 고양이인지누가 새끼 고양이인지 약간 헷갈리더군요.몇 일 전에는 금천구에 있는 시흥유통상가에 견적을 보러 갔다왔습니다. 맨홀 내에배관이 막혔는데 한번 견적을 상가준설 보러 올 수있냐고 하셔서 저와 팀장님이 견적을 보러다녀왔답니다. 가서 현장을 보니 이건 제대로 꽉 막혀있더군요. 그래서 다음 날 작업을 오기로 하고저와 팀장님과 실장님, 이렇게 셋이서 작업을 들어왔답니다. 그래도 상가측에서 도로를 잘 통제해 주셔서 작업하기에는 무난했답니다.맨홀 뚜겅을 열고 오수관로 막힘 뚫음작업을 시작합니다. 시작하기에 앞서배관이 막혀 있어서 물이 가득 차 있어우선 물과 이물질 흡입 작업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위까지 차 있는 물을 다 흡입하여야 막힌 배관이 보이기 때문에 열심히 흡입하였습니다.계속 흡입을 하다보니 드디어 막혀 있는 배관이 보이더군요.막힌게 뚫릴 때까지 열심히 흡입을 합니다.막혀 있는 물티슈가 어찌나 많던지... 화장실에서 물티슈를 엄청 사용하나 봅니다.계속 흡입을 하였지만 상가준설 잘 안 빨리는 부분이있어 결국 저희 실장님이 맨홀 속으로 내려갔습니다. 깊이가 약5미터 정도 되었는데위험이 없는지 우선 가스 측정을 하고 내려갔답니다. 내려가서보니 예전에 공사 할 때들어간건지 돌들도 많고 나무 판자도 많고맨홀 뚜껑 형틀도 있고 오래된 동전도 있고벼러별개 많이 있더군요. 맨홀 속에 있는슬러지들 들어 올리는데도 시간이 꽤나 걸렸답니다.이제 크리스마스가 얼마 안 남았습니다.그런데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안나는 요즘겨울이네요. 저번에 계엄령 발표 이후 나라가 약간 어수선해지긴 했지만 우리 국민들을 잘 이겨내고 잘 극복해서 더 나은 대한민국이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이제 남은 주말 시간 잘 마무리 하시고몸 관리 잘 하시면서 쉬시는 하루 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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