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짝퉁 여행코스를 어떻게 계획할까 고민이 많았는데요. 다낭 시내에 즐거운 코스가 있길래 다녀와봤어요. 다낭 짝퉁시장부터 마트, 마사지, 맛집 즐거웠던 후기 남겨볼게요. 흥미 업 끌어올려보세요.​1. 한시장다낭 한시장 시간은 제가 제일 기대하던 시간이에요. 다낭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으로 규모가 큰 편이라 다양한 제품들을 구경해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요즘 단속이 있어서 많이 걱정했는데, 이른 아침에 갔을 때 괜찮았고, 다낭도깨비 카페에 실시간으로 후기가 올라오니 참고하시면 가장 좋을 것 같아요.​다낭자유여행 ,다낭여행, 다낭맛집, 다낭호텔, 다낭리조트, 다낭풀빌라, 다낭항공권,호이안, 베트남​2층 건물로 운영하고 있는데 건물 외부에도 상점이 빼곡하게 들어서 있어요. 그만큼 볼거리가 많아 여행객들이 필수 짝퉁 여행코스로 꼽는 장소에요.​라탄백은 여름철 한국에서도 잘 애용하는 가방인데요. 아주 저렴한 금액에 구입할 수 있어 쇼핑리스트에 담아두었어요.​1층에는주로 먹거리를 판매하고 2층에는 의류 및 잡화 등을 판매하고 있어요. 화려한 패턴의 휴양룩, 여름에 입기 좋은 시원한 소재의 티셔츠, 브랜드의 짝퉁 제품까지 종류가 많았어요.​다낭 여행 기념으로 베트남 전통 의상인 아오자이를 구입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아오자이를 입고 여행하는 여행객도 봤는데 너무 예쁘고 특별해 보였어요. 다낭 짝퉁시장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네요.​다낭의 더운 날씨에 맞춰 시원한 샌들과 크록스도 구입했어요.흥정을 통해 더 저렴하게 깎아볼 수 있어서 쇼핑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다낭 한시장 고야드를 파는 짝퉁 샵들이 그 앞쪽에 즐비하더라구요. 문이 열었으면 구경해보시는 것도 즐거우실 거예요.​2. 엘스토어엘스토어는 한시장과 핑크성당 사이에 위치한 다낭 기념품샵이에요. 프리미엄 오가닉 제품을 취급하고 있어 친한 지인들 선물을 사기 위해 방문했어요.​말린 과일은 위생적으로 믿을 수 있는 엘스토어에서 사는게 좋을 것 같았어요. 과일 종류도 다양해서 취향에 맞춰 고를 수 있어 좋았어요.​망고커피, 망고초콜렛은 이곳의 인기 상품으로 품절되는 경우가 많답니다. 직원분께서 시음해보라며 망고 커피를 주셨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놀랐어요. 다낭 기념품으로 강추드려요.​마카다미아는 500g에 우리나라 돈으로 8천원 정도로 저렴한 편이에요.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 간식으로 먹기 좋아서 선물용으로 추천해요.​다낭 기념품샵 짝퉁 엘스토어는 매일 오전 8시반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고 있구요. 도깨비 카페 등급이 동방망이 이상이면 쇼핑한 전체 가격에서 3% 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 다낭 짝퉁시장에서는 음식 외에 것을 구매하시고, 음식은 제대로 된 샵에서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려요.​3. 티엔킴깔끔한 베트남 현지식을 맛볼 수 있는 티엔킴은 한국인 여행객들 사이에서 유명한 맛집이에요. 다낭 한시장과 도보 5분 거리라서 야시장 구경 후에 식사 장소로 계획하는것도 좋아요.​블로그를 참고해서 맛있다는 후기가 많은 메뉴들을 위주로 주문해보았어요. 한국어로 된 메뉴판이 있어서 주문을 쉽게 할 수 있답니다.​바로 먹기에 아까울 정도로 음식이 하나하나 예쁘게 플레이팅 되어 짝퉁 나왔어요.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플레이팅이 예쁘니까 눈도 입도 즐거웠어요.​다낭 도깨비 회원은 인증 쿠폰만 보여주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 할인까지 받으니 정말 저렴해서 이것저것 주문하기에 전혀 부담이 없었어요.​음식 맛도 중요한데 위생적으로 깔끔한 식당을 좋아하는 편이라 티엔킴이 딱 취향저격이었어요. 다낭에서 에어컨있는 식당을 보기가 힘든데 티엔킴은 에어컨도 있어서 쾌적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4. 콩카페콩카페는 베트남의 대표적인 카페 브랜드에요. 과거부터 인기있는 카페인데 신식 카페가 많이 생겨난 요즘에도 그 인기는 여전하답니다.​인테리어도 그렇고 직원분들 유니폼까지 베트남 공산주의 시절을 컨셉으로 하고 있어서 이곳만의 독특한 분위기가 있답니다.​외국인 짝퉁 여행객들이 꼭 찾는 카페이기도 하지만 다낭 현지인들도 콩카페를 매우 좋아한다고 해요. 매장 분위기도 좋고 음료 맛도 좋기 때문 아닐까요.​분위기도 좋고, 에어컨도 나와서 시원하게 머물다 가기 좋았어요. 도깨비 제휴인 곳이라 8% 할인도 받고 좋더라구요.​콩카페에서 가장 베스트로 꼽히는 음료는 코코넛 스무디 커피와 연유 커피에요. 우리나라 콩카페에서도 코코넛 스무디 커피를 마실 수 있지만 현지에서 현지에서 먹는 이 맛은 따라 올 수 없을 것 같아요. 다낭 한시장 시세표 보면서 진빼느라 땀 많이 흘렸는데, 더더욱 맛있게 먹었네요.​5. 로하스파로하스파는 위에서 소개한 시내 관광지들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요. 오픈한지 짝퉁 오래되지 않은 곳이라 깔끔한 마사지샵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해요.​미리 마사지 시간을 예약하고 방문한 덕분에 대기없이 시간에 맞춰 바로 안내를 받을 수 있었어요. 예약은 카카오 채널에서 한국어로 소통이 가능했어요.​마사지를 시작하기 전 가볍게 세족 및 소금 스크럽을 했어요. 잠깐 발을 씻는 용도인데도 장미 꽃잎 가득 띄운 물을 준비해주셨어요.​마사지에 사용되는 아로마 오일이 묻을 수 있어서 마사지 가운으로 환복을 했어요. 가운이 뽀송뽀송하게 세탁되어 있어서 위생적으로 믿음이 갔어요.​테라피스트의 부드럽지만 정확한 손놀림에 뭉친 근육들이 금세 다 풀리는 느낌이 들었어요. 너무 만족스러워서 추가로 개인 팁을 더 드리기도 했어요.​마사지룸마다 화장실과 샤워실이 짝퉁 마련되어 있어요. 다낭 여행 마지막날 마사지를 받고 깔끔하게 샤워 후 공항으로 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6. 롯데마트롯데마트는 한국인 여행객들이 다낭 기념품 구매를 위해 많이 방문하는 곳이에요. 같은 물건이라도 마트에 파는게 더 믿음이 가서 마트에 있는 물건이라면 다 여기서 구입했어요.​체리쉬의 과일 푸딩은 인기있는 기념품 중 하나인데요. 정말 맛있더라구요. 이건 꼭 구매하세요.​역시 과일의 나라 베트남답게 과일청도 인기가 많아요. 얼음 띄운 탄산수에 과일청을 섞으면 카페에서 사먹는 에이드와 크게 차이없는 맛이에요.​다낭 도깨비 덕분에 다낭 한시장 시간과 롯데마트에서 필수로 사야하는 아이템, 맛집 및 마사지샵에 대한 정보를 공유 짝퉁 받을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