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후텁지근한 날씨가 계속된 17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설치된 쿨링포그가 가동되고 있다. ⓒ연합뉴스23일 장마가 소강상태에 들어가면서 비는 그치고 낮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분포를 보였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대전 31도 △대구 32도 △전주 31도 △광주 32도 △부산 27도 △춘천 32도 △강릉 29도 △제주 27도 등 25~32도로 예보됐다.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고 수도권은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노약자들에게 야외활동과 외출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24일부터 이틀 동안 전국에 최고 8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24일 아침 최저기온은 17~23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 25일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3~29도로 예상된다.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후텁지근한 날씨가 계속된 17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설치된 쿨링포그가 가동되고 있다. ⓒ연합뉴스23일 장마가 소강상태에 들어가면서 비는 그치고 낮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분포를 보였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대전 31도 △대구 32도 △전주 31도 △광주 32도 △부산 27도 △춘천 32도 △강릉 29도 △제주 27도 등 25~32도로 예보됐다.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고 수도권은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노약자들에게 야외활동과 외출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24일부터 이틀 동안 전국에 최고 8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24일 아침 최저기온은 17~23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 25일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3~29도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