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착력이 좋아서 모공에 챱 붙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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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fht43oso 댓글 0건 조회 2회본문
밀착력이 좋아서 모공에 챱 붙더라구요온라인에서 꽤나 유명한 제품이랍니다번갈아가면서 넘나 잘쓰고 있어요 :)더하르나이 제품 먼저 설명드려볼게요그래서 저같은 수부지에게이건 20시간 보습지속효과 테스트를 마친기름질 줄 알았는데, 어느새 흡수가 다 되었더라구요바르면 바를수록 매력있는 것 같아요양 조절하기에도 쉬워서 좋더라구요보습템 컬렉션으로 준비했슴다!좀 더 띡해서 저녁에 자기전에 듬뿍 발라주고 자쥬효과가 직빵이던데요?진짜 이거 안쓴사람 없게해주세여..이건 손으로 잡기도 쉽고단지형 타입으로 되어있어서농도가 진하기 때문에 펑펑 쓰지 않아서믿을만한 수분력을 가지고 있어요요즘엔 렬루 얼굴 상태 맘에 들어요ㅋㅋ깔쌈한 제형인게 넘 맘에들더라구요제가 진심 좋아하는 촉감이에요마스크 여드름 진정시켜주는데에도 좋다던데요저는 이걸 아침용으로 바르고 있는데요저녁엔 넘 번들거려져서 자기전 용도로 써욤요거 꼭 가져간다눙 :)글고, 더하르나이 시카이드는아침에 발라도 간단스릅구뭔가 벌써 피붓결이 탄탄해진게 느껴짐이 위에 화장해줘도 찰떡으로 잘먹더라구요젤타입의 텍스쳐를 가지고 있는그래서 예민성이나 민감성인 분들도휴대성도 좋아서 여행갈 때엔그만큼 순하고 좋다는거 아닐까요..ㅎ넘 번들거리지도 않고, 끈끈한 느낌이 덜해지더라구요살결에 닿으면 피부가 편안-해지는 느낌이 들어요왕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답니당 희희요건 보습력 짱짱템으로 이미 많이 알려져있죠?손으로 퍼서 사용하면 되는데요마무리감이 끈적임도 없고 깔끔해서앞서 말씀드렸듯이 빌리프 수분크림은흡수력도 좋아요유명해서 순하게 쓰기 좋다고 하더라구요약간 찐득한 젤 같은 느낌쓰~~빌리프 수분크림은좀 쫀쫀한 밤 타입이에요'밤' 형태이기 때문에제가 애용하고 있는템들인데 어떠세용?저녁에 바르고 자면 담날모공 속으로 샥샥 스며들고,아몰랑 둘다 놓을 수 없어서근데 사실 자세히보면 '밤' 보다는장벽강화에 도움을 주는 세라마이드와엄청 순하고 좋더라구요아니라서 잘 쓰고 있습니당바로 요 두 꿀템 덕분이쥬ㅋㅋ백탁도 없고, 부드럽게 샥샥 발리면서손등 테스트샷 보여드릴게용보습 끝판왕이라고도 불리져?건조해서 각질이 올라온다거나 하지도 않아요제가 지금 쓰는 것들이에요빌리프 수분크림은 다들 아시다시피오늘은 제가 드디어 기리고 기리던거기에 추가적으로 트러블도 싹 사라짐요!피붓결에 착붙-되서 나뿌지 않았듬요ㅎ더하르나이 시카이드는 무향인데,제가 원래 속건조 심한 수부지였는데,저도 올***에서 산건데,몽글몽글하게 나오면서 샥 손으로 문대면진정 성분들이 들어있어서 그런지'젤'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어요진짜 기능성템들처럼 점도가 있는게 보이더라구요 푸른 초원의 덕유평전 앞에서 필자. 올해 초, 덕유산 철쭉 시즌에 맞추어 덕유산 종주 산행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덕유산 육구종주는 지리산 화대종주, 설악산 서북종주와 더불어 한국 3대 종주길로 불린다. 1박2일에 걸쳐서 31km를 걷는 여정이다. 육십령에서 시작해 무주구천동으로 하산하는 산행 코스다. 육십령과 구천동의 머리글자를 따서 육구종주라 한다. 월간 산 2024년 2월호에 실린 육구종주 기사를 참고해 1박은 삿갓재대피소에서 하기로 계획했다.그런데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삿갓재대피소 개선 공사에 따라 시설을 폐쇄한다는 공지가 떴다. 31km의 긴 산행을 위해서는 1박을 할 장소가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사라진 것이다. 할 수 없이 곤돌라를 타고 설천봉에 올라서 산행을 시작하기로 했다. 덕유평전을 지나 삿갓재대피소를 거쳐서 황점마을로 하산하는 코스였다. 총 15.3km의 당일 여정으로 계획을 변경했다. 곤돌라를 타고 설천봉에 내리니 그동안 등산객을 반겨주던 상제루 쉼터가 화재로 전소되어 황량한 모습으로 우리를 맞이한다. 지난겨울, 1월에 방문했을 때도 멀쩡했는데 불에 타서 가림막에 가려진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팠다. 새 모습으로 재단장하고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해 본다.향적봉에서 중봉 가는 길에는 주목과 구상나무 군락지가 있다. 곳곳에 주목과 구상나무가 거센 바람과 추위를 이겨내고 꿋꿋하게 의연한 모습으로 서 있다.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이란 말이 무색하지 않게 늘 굳건히 제자리에 서 있는 고목의 위세가 멋지게 느껴진다. 중봉에 올라서니 덕유평전이 눈앞에 펼쳐진다. 눈앞에 펼쳐진 전망이 장쾌하고 압도적이다. 올해는 추운 날씨 때문인지 5월 하순에도 철쭉이 완전히 개화하지 않았다. 덕유평전을 분홍색으로 물들인 철쭉의 물결을 보지 못해 조금은 아쉬웠다. 그래도 등산로 곳곳에 드문드문 피어 있는 철쭉이 우리를 반겨 주었다. 중봉에서 삿갓재대피소로 하산하는 길에 만난 등산객은 대여섯 명 정도였다. 평일임을 감안하더라도 등산객이 적었다. 택시 기사의 말로는 3월에서 5월 사이가 가장 한산하다고 한다. 바람 소리와 새소리, 풀 스치는 소리를 들으며 한적한 등산의 묘미를 즐겼다. 향적봉 정상에서 찍은 인증샷. 무룡산에서 삿갓재대피소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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