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그대로캠핑장에서 조금 아래로 내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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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3회본문
자연그대로캠핑장에서 조금 아래로 내려가
자연그대로캠핑장에서 조금 아래로 내려가면 수심이 꽤 깊은 물놀이 포인트가 있습니다.정리를 끝내고 돌아가는 길에 사장님(아드님분)이 마시라고 포카리스웨트도 챙겨주십니다.올해도 어김없이 1박 1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편히 쉬어갈 수 있었던 도마치자연그대로 캠핑장이었는데요.포천 일동농협이동점 하나로마트를 검색하고 가시면 맞은편에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굴다리가 있는방향으로 건너서 굴다리 위로 올라가면 이제 거의 다 다왔습니다.여기가 첫번째 명당입니다.담배쓰레기....ㅡㅡ;타이밍 좋게 방문하여 방문한 날 중 가장 좋았던 하루가 아닌가 싶습니다.데크 자리도 있다...ㄷㄷ캠핑장이다보니 화기를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기존에 방문하셨던 분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캠핑장 및 명당 포인트현재도 1박/인 1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운영하고 계셨는데요.혹여 캠핑장쪽으로 넘어가면 방송이 나오는 등의 소란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최대한 피해서 진입하시기 바랍니다.바로 여기가 이번최고의 명당이 아닐까 합니다.좀더 오지같은 느낌의 계곡이나 절경이 숨겨져있기 때문인데요.포장길을 따라 전진하면 되는데요.체크인을 하니 생수도 한병 주셨습니다.비가 많이 온 뒤에는 계곡물이 꽤 거세기때문에 넘저지지 않도록 신발을 잘 신고 오시기 바랍니다.작년까지는 오토캠핑장(차량출입가능)으로 운영을 했는데 올해 부터는 도마치자연그대로캠핑장 처럼 백패킹 형식(1박 1만원)으로 전환하는 듯 합니다.언뜻보면 비슷비슷하게 생겼네요.자연그대로캠핑장 근처에서 놀아도 좋지만 도마치계곡의 진면목은 위쪽에 있습니다.천천히 여유를 즐기면서 첫날 저녁을 보내 봅니다.계곡길로 조금 올라가다보면 오른쪽으로 굴다리가 살짝 보이는 장소가 있습니다.끊어진 다리로 유명한 포인트인데요.늦게가면 후회하는조금 올라가니 작년에 물놀이를 했던 장소가 나오는데요. 주변 풍경은 아쉽지만 놀기엔 꽤 괜찮은 장소입니다. 여기도 나름의 두번째 명당입니다.:: 물놀이 포인트*참고사람이 없으니 정말 최고의 명당이었습니다.프로몬테 UL-10 3S와 어썸홀리데이 스위프트UL를 피칭했습니다.:: 다시 자연그대로캠핑장으로어렵지 않게 찾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매번 도마치백패킹을 오면 땡볕에 피칭해서 아침부터 땀범벅으로 힘들었는데요.그래도 주변 자연은 날 것 그대로라 즐기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이후 평일에 다시 오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언제까지 있을지 모르겠지만 쓰러진 나무가 보이신다면 이제 다와갑니다.너무 높이 올라가면 신고 온 슬리퍼로는 버틸 수가 없기에 끊어진 다리까지만 가보기로 합니다.폐업한 조선비치 모텔 앞으로 주차하시는 분도 계신데 공간이 많지 않아 추천드리긴 어렵네요.올해 평일에 한번 정도 더 방문해서 물놀이를 즐길까도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요.이번에는 도마치계곡 내의 자연그대로캠핑장에서 1박을 하기로 했는데요.가는 법에 대해서는 다시 다룰예정이므로 대략적인 느낌만 봐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장암1길 19 일동농협물놀이 후 개인정비나 씻질 못하서 잠시 휴식시간을 보낸 뒤에 저녁먹을 준비를 해 봅니다.중간중간에 보이는 박지 포인트가 많았는데요.들머리까지 약 30~40분정도 걸리니 천천히 걸어가시면 됩니다.:: 이번엔 좀 걸었습니다.6월까지는 가벼운 경량패딩 정도 챙겨오시는게 좋지 않을까 할 정도로 기온이 내려갔는데요.텐트를 피칭할 공간은 애매하지만 가볍게 물놀이하기엔 제격입니다.모닥불을 피운 흔적에 씁쓸함이 남긴 하지만 그래도 멋진 장소임에는 틀림없습니다.장도 보고 포천이동갈비직판장도 있기때문에 저렴하게 식자재 수급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는데요.도마치 자연그대로캠핑장 방문객은 저희를 포함해 총 3팀밖에 없어서 정말 조용해서 좋았습니다.이번에는 비수기에 방문했더니 사람이 거의 없어서 잘 놀다 올 수 있었네요.아재요~가는 동안의 풍경이 역시나 참 멋진 장소입니다.올라가는 동안에 한 분빼곤 어떤 사람도 마주치지 않았는데요.도마치계곡 백패킹도마치계곡의 평일 저녁은 정말 평화롭고 고요하고 행복했습니다.지인의 첫 도마치계곡 백패킹도 꽤 만족스러워하는 것 같아 다행이었습니다.가는길은 계곡길과 산길 두 가지로 나뉘어 있는데 이번에는 계곡길로 진입해서 들어가기로 합니다.그래도 주변 사람도 없고 토요일이라 조금은 여유있게 철수 준비를 했는데요.이제 다시 자연그대로캠핑장으로 돌아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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