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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함 없이 잘 있다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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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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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함 없이 잘 있다가 왔어요.그냥 보고만 있어도 편해지고 이뻐서 말이죠.깔끔하게 잘 해두셔서 거부감 없이 있다가 왔네요.아이들과 성수동 팝업스토어 방문한거 였는데 기다리는 시간도 있고 해서처음 가봐서 어찌할지 걱정도 했는데 나름 잘 하고 온것 같아서 기분 좋았답니다.아디들과 디저트 먹고 굿즈(게임쿠폰) 득템해왔네요.전시관은 무료 입장이고요.저희가 갔을때도 많이들 와 계셨고요.착석후에 산거 열심히 구경하고 먹고 하느라 바쁘더라고요.케익은 못먹어서 아쉬워 하길래 제가 집에 가기전에 하나씩 사줬네요.게임 속 용사들의 사진들도 같이 꽃아 두신거 보더니 저희애는 다 뽑아서 가져가더라고요.전시회장 들어가면 포토존도 만들어 두시고 편의시설도 잘 되어 있어서오늘따라 30도가 넘는 날씨가 저희를 더 유대감 형성하게 하더라고요.쿠키런킹덤 이야기와 무형 유산 콜라보 전시회가 멋지더라고요.서울특별시 성동구 광나루로 229 1, 2층쿠키런킹덤 아트 콜라보 프로젝트로 열정과 나태의 낙원 이라는 주제로 전시회가 열린다는 소식에비가 온다는 제보가 있어서 걱정도 했지만 다행히 저희 다녀온 시간은 비가 거의 안와서지금은 피곤하긴 하지만 1시쯤 만나서 집에 6시에 도착 했는데 시간이 후다닥 가버리더라고요.모아두고 싶다면서요.정말 실감이 났던터라 니네가 좋으면 나도 좋다 생각하고 다녔던것 같아요.더운 날씨인데도 인형탈 쓰시고 다니시면서 아이들과 사진도 찍어주시고드디어 저희 차례가 되어서 굿즈 파시는거 구경하고 결정하고 구입도 해왔어요.저희는 1시간 정도 기다렸었는데 처음에는 2시간 걸린다고 하셔서 어쩌나 했는데질서있게 잘 기다리다가 참여 하고 온것 같아서 좋았답니다.케릭터 인형탈 쓰신분도 나오셔서 포토타임도 가져주시고 하셔서 시간을 잘 보낸것 같아요.같이 5시간 정도 잘 보냈으니 집에가서 푹쉬라고 하면서 헤어져서 집으로 왔어요.케릭터 두가지 형태로 이야기가 이루어지면서 전시회를 하시고 계셨어요.잘먹고 잘보고 시원하게 앉아서 쉬다가 집으로 왔네요.1층과2층에 테이블이 있었는데요.세아이 모두 하나씩 사서 와서 게임쿠폰까지 받고 좋아했어요.꽃들과 어우러지게 해둔 포토스팟들이 이쁘고 귀여워서 저희도 많이 찍고 왔네요.사진들도 마음대로 찍어올수 있었어요.그래서 지루하지 않게 잘 있다가 온것 같아요.[KBS 창원] 수려한 자연환경을 품어 보물섬이라 불리는 남해에, 또 다른 보물이 머물고 있습니다.구슬땀 흘리며 논밭을 일구는 청년 농부부터,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며 지역에 뿌리내릴 힘을 길러가는 청년들이 그 주인공인데요.보물섬 남해에서 자신의 꿈과 행복을 찾아가는 청년들을 만나러 가봤습니다.남해군 삼동면에 자리한 봉화마을.올해로 귀농 3년 차인 청년 농부 한상윤 씨는 남해의 경관에 반해 귀농을 결심했다고 합니다.[한상윤/남해 봉화마을 청년 농부 : "저의 21살은 굉장히 고민이 많았던 나이였어요. 그때 그 고민을 들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중앙아시아로 여행을 떠나게 됐는데 그곳에서 발견한 거대한 산과 포도를 따면서 즐거워하는 아이들 그리고 그 웃음소리를 들으면서 '이런 게 행복이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제 고민이 사르르 녹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삶을 한국에 돌아가면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귀농을 결심하게 됐습니다."]쉽지 않은 농사지만 정성스레 키운 작물들이 자라나고 또 열매를 맺는 모습에 만족하고 있다는데요.[한상윤/남해 봉화마을 청년 농부 : "지난번에 아이들이 체험한다고 놀러 왔었어요. 작은 바구니를 나눠주고 '여기에 가득 채워 오세요'라고 했는데 무농약으로 농사를 짓다 보니까 아이들이 막 따서 입에 넣는 그 모습이 정말 귀엽더라고요."]많은 사람이 자연에서 이야기 나누며 치유할 수 있는 정원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는 한상윤 씨.농사를 짓는 틈틈이 치유농업사 양성과정도 듣고 있습니다.[한상윤/남해 봉화마을 청년 농부 : "작년에는 시금치 농사를 지었어요. '시금치 다음에 어떤 작물을 할까?' 고민하다가 '서리태를 한번 심어봐야겠다'(고 생각해서) 이번에는 서리태를 심었습니다."]남해로 귀농을 결심한 한상윤 씨가 정보를 얻기 위해 문을 두드린 곳은 남해청년센터였습니다.[한상윤/남해 봉화마을 청년 농부 : "청년센터에서 저에게 '남해군은 이런 정책이 있습니다. 그리고 남해군의 청년들은 이런 동아리를 하고 있고 저희는 아무끼나클래스와 같이 다른 청년들에게 소개해주고 가르쳐주는 프로그램도 있다'는 걸 알려주더라고요."]지역에 청년들이 정착하기 위해선 좋은 정책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많은 청년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이를 위해 지난 2021년, 남해청년센터 '바라'가 문을 열었습니다.청년들에게 정책을 전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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