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슈즈 HYO도 입니다.20대에서 30대가 되고나니너무 캐주얼한 스타일보다 조금 더 남성미를 느낄 수 있는아메카지 코디에 정착하게 된 것 같아요.​오늘은 단순한 남자 구두가 아닌품격 있는 하루를 완성해 준더비슈즈를 소개해 드려볼까 합니다.​​​​오늘 소개 드리게 된 남자 더비슈즈는성수동 수제화 브랜드 '앰블 (AMBLE)'에서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11길 26 슈즈 3층'AMBLE'​앰블은 2011년 성수동에서 남자 수제화 공장으로 시작이 되어10년간 100여곳 이상의 업체와협업을 이어온 베일에 숨겨진마니아층이 탄탄한 브랜드에요.​​​​앰블은 클래식 기반의 현대적인감성을 담아낸 컨템포러리슈즈를 전개하고 있는데요.​감히 말씀을 드리면 제가 평소에드림 슈즈로 꿈꿔왔던 알든을대체할 수 있을 정도의수준급 퀄리티를 자랑하더군요.​​​​저는 평소에 눈여겨보았던 제품을매장에 직접 방문해 착용해 보고 정확한 슈즈 사이즈를 체크 후 주문 제작을 요청드리고택배로 제품을 수령했는데요.​성수동 앰블에서 주문 제작은 약 7~14일 정도의 기간이 소요됩니다.기다리는 설렘을 안겨주는 게수제화의 또 다른 매력이 아닐까 싶어요.​​​​성수동 수제화 브랜드 앰블에서제가 선택한 남자 구두는 바로'8020 플레인 토 더비슈즈'입니다.​퍼피베이지 컬러와 한참을 고민하다요즘 브라운에 푹 빠져있어딥카멜 색상을 결정했어요.​전체적으로 짙은 슈즈 브라운 컬러의스웨이드 구조로 4계절 내내활용도 좋은 포지션이죠.​​​​은은한 윤기를 느낄 수 있는오일 스프리트를 사용했고신을수록 길들이는 매력을 가진내피와 외피는 소가죽 소재입니다.​저는 오래 신기위해 비브람 덧댐을추가로 선택하게 되었는데요.​굽 높이는 3CM이며 특히아웃솔도 소가죽을 사용했는데 목재 감성의 텍스처가 클래식을딱 정의할 수 있는 포인트였어요.​​​​8020 플레인토 남자 더비슈즈는발등부터 토우까지 자연스럽게이어지는 슈즈 슬림한 쉐입의 구두인데요.​보통 하이엔드 브랜드에서추구하는 실루엣인데 그대로재현해 내었다는 게 놀라울 따름이었죠.​어퍼 부분은 마감이 견고한 스티칭으로 처리가 되어디자인적인 포인트를 느낄 수 있어요.​​​​앞코 부분은 불필요한 장식이 없는깔끔한 플레인 토 디자인이라서 격식 있는 룩에도 잘 어울리지만​특정한 룩에 편향되지 않고누구나 옷장에 있을법한치노 바지나 데님, 퍼티그 팬츠에데일리로 연출하기 슈즈 좋은 구두죠.​​​​스웨이드 소재의 더비슈즈를 더욱멋스럽게 신을 수 있는 스타일링 팁을 드리면​ 아메카지의 정석으로 불리는퍼티그 팬츠와 밀리터리 무드의자수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와궁합이 상당히 좋습니다.​ 더욱더 코디의 재미를 더해줄 땐캐주얼한 볼캡과 스카프 정도 가볍게 둘러주면 완성이죠! ​​​​더욱 감도 높은 코디를 연출할때샴브레이 셔츠에 팔 소매를 롤업해여름에도 쿨한 슈즈 셔츠 스타일링을완성할 수 있어요.​​​​특히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옆선 라인의 쉐입이 예술이더라고요.​수제화라는 타이틀에 맞는전체적인 만듦새도 군더더기 없이깔끔하고 퀄리티까지 챙겨다른 모델들도 자연스레눈여겨보게 되는 것 같아요.​​​​발볼도 보통 &amp넓게 2가지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어서더욱 수월하게 제 발에 딱 맞는최적의 사이즈로 제품을제작해서 받아볼 수 있었어요.​서울까지 멀어서 방문하기힘드신 분들은 전화로도사이즈 슈즈 상담을 받아볼 수 있어서실패할 확률은 거의 없을듯합니다.​​​​개인적으로 남자라면 잘 만든구두 하나쯤 신발장에 있어야 한다는말에 동의하는 만큼 클래식부터캐주얼한 스타일의 경계선 없이​출근할 때나 주말 데일리룩으로요즘 매일 신고 있답니다 :)​​​​오늘은 제 취향이 고스란히 반영된성수동 수제화 앰블의 더비슈즈를​리뷰를 드리게 되면서 추천하는 이유는퀄리티와 감성적인 측면에서어느하나 흠잡을 곳이 없어한번 슈즈 경험해 보시길 바라요 :)​제품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