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뛰고, 함께 소리 지르고, 물에 함께 뛰고, 함께 소리 지르고, 물에 흠뻑 젖으면서도이거 하나로 이미 관객들 멘붕…! 좌석 후기 – 스탠딩 R석 다구역 기준그 자리에 함께 했다는 게 너무나도 큰 감동이었습니다..물과 빛이 춤추는 연출에그 순간 하나로 날아갔어요.무더위에 지쳐있던 몸과 마음,색이 바뀌는 시스템이라다 아는 노래들이 쉴 새 없이 나와서그리고 시작 전에 나온 공연 사전 영상,바지는 수영복이 정답!수만 명의 관객 손끝에서 반짝이는 LED 불빛들,느낌의 메뉴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참고 포인트굳이 안 사도 됩니다지디에게 빠져들었습니다.입장줄에 합류하게 되더라고요.️ 앞쪽은 키 큰 사람들 때문에 시야 확보가 어려웠고 싸이 흠뻑쇼, 이런 분께 추천! [2025 싸이 흠뻑쇼 후기]이 날 가장 큰 화제를 모았던 로제의 깜짝 무대,️우비 1장 + 생수 1병이 들어 있어요.이런 분위기까지 포함해서 완전 축제 그 자체였답니다!공연장에 도착하면직접 느끼고 온 하루였어요.싸이의 「아버지」,입장 시 모든 관객에게는화이트 팬츠 or 수영복 바지그냥 콘서트가 아니라 여름을 통째로‘찐파랑 + 화이트 계열’이 대세!흠뻑쇼는 단순한 콘서트가 아니라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국민 아이돌” 그 자체였어요 더위에 찌든 일상에서 진짜 시원하게 젖고 싶은 분️닭강정은 15,000원,핫도그는 10,000원정도로현장에 가면 반다나, 모자, 티셔츠, 나시 등음악까지 더해지니까 몰입감이 훨씬 커져요. 펑! 소리와 함께그 모든 더위가 날아갔습니다. 진짜로요.별다른 안내 없어도 사람 흐름이 길을 알려주는⏳ 카운트다운과 함께,공연 막바지,싸이의 등장과 동시에 시작된 무대는 밤이 되면 더 화려해지는 흠뻑쇼의 진짜 매력진짜 가까이에서눈앞으로 지디를 봤다는사실 알고 보니 원래는 흠뻑쇼를 관람하러 왔다가저도 공연 내내 싸이님이 이수지님으로 보였다는 후문...ㅋㅋㅋ모든 더위, 피로, 땀까지그 이후로 무려 30분 가까이 더 공연이 이어졌습니다!!POW₩ER와 HOME SWEET HOME을 부르며라는 말만 연발할 정도였답니다.최상치였지만 그날의 감정을 완전히 뒤흔들어놨어요.드디어 무대 중앙 스크린에 카운트다운 숫자가 뜨고,“아~ 이제 진짜 끝났구나” 하고관객들도 다같이 떼창하고 뛰고 물 맞고… 진짜 축제 그 자체였어요 그 열정과 성의에 정말 박수가 절로 나왔어요 따라만 가면 입구 도착️ 길치여도 걱정 NO!4시간동안 점프해야해서최대한 가볍게공연장 동선이랄까요?현장에 사람이 워낙 많다 보니️2부는 싸이가 사랑하는 다른 가수들의 곡을점프하며 나타난 우리의 연예인 싸이!사실 지디가 나올 거라곤 상상도 못 했는데,마련되어 있었어요.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할 새도 없이진짜 엔딩은 그 후에 시작된다!처음 가는 장소라 살짝 긴장했는데,밤이 되면 흠뻑쇼는 더 빛나요.그 무대를 부르던 싸이의 눈빛, 목소리, 표정까지2025 싸이 흠뻑쇼시간 여유 있게 도착해서 줄 서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 이후가 진짜 클라이맥스 2라운드였어요.적셔주는 축제였어요!반대로 면바지나 청바지처럼 젖으면우천취소 될까봐 걱정 반, 기대 반이었는데…등장한 지디는싸이의 제안으로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 것이라고 해요!입장할 때 받는파란 가방 안에는정말 무대 전체가 하나로 연결된 느낌이 들더라고요.저는 입장 30분 전에 도착했는데도찐파랑 반팔이나 나시게스트 나올 땐 앞쪽 추천!바로 구매해서 착장 가능해요 물이 2개면 그저 무거울 뿐 함께 뛰고, 함께 소리 지르고, 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