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주상복합·도시지원시설·주차장용지 등인근 호매실 지구와 인접…인프라·교통환경 등 뛰어나대규모 신도시급 조성…서수원 지역 성장거점 전망 이 기사는 종합경제매체 한양경제 기사입니다 수원당수1지구 위치도. 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하반기 경기 수원당수1·2지구에서 6만6천㎡ 규모의 용지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유형별 용지는 △공동주택용 2필지 △주상복합용 1필지 △도시지원시설용 3필지(9천449㎡) △주차장용 2필지(3천668㎡) 등이다. 수원당수지구는 LH가 수원시 권선구 당수동 일원에 조성한 택지지구로 전체 사업 면적은 약 30만 평에 달한다. 지구 남측에는 10여 년 전 준공한 호매실지구가, 북측에는 당수2지구의 근린생활시설용지 및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들이 자리잡고 있으며 서측으로는 현재 개발 중인 당수2지구가 바로 연접해 있다. 수원당수1‧2지구와 호매실지구를 포함하면 3만 3천여 가구 규모의 대규모 신도시가 조성돼 서수원 지역 성장거점이 될 전망이다. 지구 인근에는 대형마트, 체육관, 병원, 학원가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이미 조성돼 있으며 차로 15분 거리에는 스타필드 수원점, 수원역 AK플라자 등 대형 복합쇼핑몰도 있다. 교통 여건 또한 우수하다. 지구 남측에 새롭게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호매실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지구 반경 2㎞ 내에는 1호선(성균관대역)과 서수원 터미널을, 반경 5.7㎞ 내에는 수원역(1호선, 수인분당선 및 KTX)이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용이하다. 지구 오른쪽에는 수원광명고속도로와 과천봉담고속화도로가 인접해 있다. 수원당수2지구 위치도. LH 특히 수원당수1지구와 연계개발 중인 수원당수2지구의 경우 ‘선교통 후입주’ 원칙에 따라 지구 조성 단계부터 서수원IC 및 호매실IC 연결도로 신설, 42번 국도 연결로 확장 등 광역교통개선대책도 시행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올 하반기 공동주택용지 등 토지공급을 시작으로 수원당수1·2지구의 주택공급이 본격화 될 것”이라며 “서수원지역의 자족도시 개발을 차질 없이 추진해 수원이 보다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공동주택·주상복합·도시지원시설·주차장용지 등인근 호매실 지구와 인접…인프라·교통환경 등 뛰어나대규모 신도시급 조성…서수원 지역 성장거점 전망 이 기사는 종합경제매체 한양경제 기사입니다 수원당수1지구 위치도. 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하반기 경기 수원당수1·2지구에서 6만6천㎡ 규모의 용지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유형별 용지는 △공동주택용 2필지 △주상복합용 1필지 △도시지원시설용 3필지(9천449㎡) △주차장용 2필지(3천668㎡) 등이다. 수원당수지구는 LH가 수원시 권선구 당수동 일원에 조성한 택지지구로 전체 사업 면적은 약 30만 평에 달한다. 지구 남측에는 10여 년 전 준공한 호매실지구가, 북측에는 당수2지구의 근린생활시설용지 및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들이 자리잡고 있으며 서측으로는 현재 개발 중인 당수2지구가 바로 연접해 있다. 수원당수1‧2지구와 호매실지구를 포함하면 3만 3천여 가구 규모의 대규모 신도시가 조성돼 서수원 지역 성장거점이 될 전망이다. 지구 인근에는 대형마트, 체육관, 병원, 학원가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이미 조성돼 있으며 차로 15분 거리에는 스타필드 수원점, 수원역 AK플라자 등 대형 복합쇼핑몰도 있다. 교통 여건 또한 우수하다. 지구 남측에 새롭게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호매실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지구 반경 2㎞ 내에는 1호선(성균관대역)과 서수원 터미널을, 반경 5.7㎞ 내에는 수원역(1호선, 수인분당선 및 KTX)이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용이하다. 지구 오른쪽에는 수원광명고속도로와 과천봉담고속화도로가 인접해 있다. 수원당수2지구 위치도. LH 특히 수원당수1지구와 연계개발 중인 수원당수2지구의 경우 ‘선교통 후입주’ 원칙에 따라 지구 조성 단계부터 서수원IC 및 호매실IC 연결도로 신설, 42번 국도 연결로 확장 등 광역교통개선대책도 시행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올 하반기 공동주택용지 등 토지공급을 시작으로 수원당수1·2지구의 주택공급이 본격화 될 것”이라며 “서수원지역의 자족도시 개발을 차질 없이 추진해 수원이 보다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