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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머리 혼주님의 우아한 업스타일✨강서구 마곡 혼주전문 제이알메이크업 출장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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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nie 댓글 0건 조회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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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조조출장샵 교토타워 구경 - 요바야시 백화점 - 카모강, 교토역 근처산책2일차 : 아라시야마 - 도게츠교 - 은각사 &amp철학의길 - 포켓몬센터3일차(5/19): 니시키 시장 - 기요미즈테라(청수사) - 닌텐도 샵4일차: 교토역 이세탄 백화점 - 이온몰​어젯밤 싸움의 여파로 아침에 거의 말없이 움직인 우리^^,,사실상 마지막 날이었는데 이날은 숙소를 다른곳으로 옮겼어서 아침에 체크아웃을 하고 바뀐 숙소에 짐을 맡기러 갔다.(숙소 바꾼 이유: 사촌동생이 교토 제쿠라는 호텔에 출장와서동생도 볼겸 동생이 일하는 호텔에 한박 잡음 &gt우리가 오기전에 갑자기 후쿠오카 원래 일하던 곳으로 돌아가서 결국 동생 못보고 숙소만 옮긴 사람 됨 ^^,,)​​교토 타워를 중심으로 숙소가 반대쪽에 있어서 걸어가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좀 걸렸다.짐 맡기고 호텔 로비에서 여차저차 준비하고 지하철로 니시키시장에 오후 1시에 도착니시키 시장​니시키시장 전경사람들 보이시나요? 진심 인간의 숲임니시키 시장은 작년 가을 쯤에 당일치기 교토여행에서찍먹하고 갔어서 그래도 쫌 익숙해따 ㅎ제주도 올레시장 같기도 하고^^,,,시장은 어딜가나 비슷한가 봄​​근데 니시키 시장은 그 규모와 상품 종류가 어마어마함.특유의 그 화려한 조명과 간판이 눈 돌아가게 조조출장샵 한다.먹고 싶은게 너무너무 많았는데위장에 한계가 있어서 넘 아쉬웠다.저 와규 꼬치 2000엔인거 보이시나요?어제 먹은 야끼니쿠 한판이 1980엔이었는데 ㅋㅋㅋ(그래도 ㅈㄴ 맛있어보여서 먹을까 했는데 아점 먹고 배불러서 못먹음ㅋ)​​화분이랑 식물키우기 키트너무 귀여워서 사고 싶었는데 씨앗 반입 금지일거 같아서 안샀다.​​그리고 니시키 시장 끝에는니시키 텐만구라는 신사가 하나 있는데엄청 귀여운 부적 키링을 많이 판다.작년에도 여기서 강아지 부적 키링 샀었는데이번에는 다른것도 여러개 사서 친구들 기념품으로 나눠 줬다 ㅎ그리고 여기서 사진 찍어야돼서 짝궁이랑 화해함 ㅎㅎ​​바로 요거,,,펫키링,,, 졸귀 ㅠ키링 모양이 안나왔는데 강아지 발바닥 모양이뮤​​신사 안 전경.신사는 신성한 곳이라서 손을 씻고 들어간다고 함.사실 키링 사는거 아니면 딱히 볼 건 없다. ^^ㅎ;​​신사 앞에 있던 도자기 그릇 집넘 귀여운게 많아서 다 사고 싶었지만요 간장 종지랑​​요 밥그릇을 샀다 ㅎㅎ둘다 엄청 잘쓰는중.내 애착 밥그릇​​그리고 그 옆에 인도 소품집에서 본 숯가마 모자(?)여기서도 열쇠고리랑 작은 파우치를 사따. ​먹방시작​우리는 일단 시장을 첨부터 끝까지 쭉 다 둘러보고다시 돌아오면서 먹고 싶은거 먹고 사고 싶은거 사기로 했는데아침부터 조조출장샵 아무것도 안먹어서 엄청 배고픈 상태였음.​​먹방 1. 고로케일본은 고로케를 참 잘만드는 것 같다.일본이 은근 베이커리가 존맛임.만족스러온 첫 벅방​​먹방 2. 그리고 고심해서 고른,,,,메인 식사,,,,하 진심 너무 실망 ㅠ사진이랑 너무 다르잖아요 ㅠㅠ사실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우니가 너무 비려서 우니가 닿은 곳조차 나는 먹지 못하고 짝궁이가 다먹었다.나 원래 우니 개 조아하는 사람,,,그래도 고기랑 밥은 먹을만 했다.가격도 개비쌈 5500엔이었음요​오타 ㅈㅅ,,, ​먹방 3. 튀김오뎅작년에 교토 찍먹 같이 갔던 친구의 남친이제발 먹으라고 난리쳤던 오뎅집(작년엔 넘 늦게가서 닫혀 있었음)맛있었지만 난 오뎅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어서재방문까진 안할듯(포차오뎅 ㅁㅁㅈ)​​종류가 다양했지만 하나만 먹었다.onion &ampbacon 먹었던거 같음​​먹방 4. 니시키 시장에 오면 꼭 먹어줘야하는선술집 한잔술!요러케 사케를 한잔 술로 파는데한잔에 100엔이다.싸다고 한잔씩 계속 마시다 보면 어느새 취해 있음 ㅋㅋ​​술이랑 안줏거리를 같이 파는데튀김, 회, 와규, 초밥, 꼬치 등 아주 다양하다.우리는 가리비 구이랑 튀김을 먹음.​​튀김: 새우, 계란, 아나고(장어) 먹음 존맛 ㅠㅠ 바로 튀겨 주심몬가 모자라서 와규 먹을까 회를 먹을까 하다가가리비 구이 맛있었어서 한번 조조출장샵 더 먹었다 ㅋ코로케에 이어 두번째 만족스런 먹방​​선술집 전경보다시피 서양인도 많고 걍 일본인은 파는 사람밖에 없었음선술집이 여러 군데가 있는데 여기가 안주 종류도 많고 괜찮은듯니시키 시장은 앉아서 각잡고 먹는 거 보다이렇게 쪼금식 여러개 먹는게 좋은 것 같다. (덮밥 사먹지 말란 뜻,,)​기요미즈데라 가는 길​니시키 시장을 나와 기요미즈데라 가는 길이번엔 친구가 추천해준 말차 파르페 맛집이토 큐에몬을 갔다.버스로 이동해도 됐는데 한 2~3정거장? 애매해서 걍 걸을까 버스탈까 하다가버스가 바로 와서 버스탐​★★★★☆ · Cafemaps.app.goo.gl​유명한 곳인지 줄을 서있었다. 한 30분 정도 기다림​​말차 파르페랑 말차라뗴를 시켰다.파르페를 기다리면서 짝궁이가 준 베이크 초콜렛 먹었는데 존맛이어서 찍음; 말차라떼: 890엔 &gt이것도 생각보다 엄청 맛있었다.양은 적지만 달기도 적당하고 말차맛이 아주 좋음890엔인데 개쪼금 나오길래 짝궁이랑 욕했는데한입먹고 인정함,,, 또 가면 또 먹을듯​​그리고 원래 목적이었던 말차 파르페!종류가 다양했는데 우린 1690엔짜리를 시킴.이미 이집의 말차맛을 인정해버렸기에역시나 맛있었다.그리고 메뉴판에 있는 사진이랑 걍 똑같이 나옴;모찌도 젤리도 저 맨 및에 초록색 말차까지,,,걍 다 맛있음,,,녹차 가루를 따로 줘서 조금씩 조조출장샵 뿌려 먹었다.​​존맛이었고요,,,좀 비싸도 교토 가시면 니시키시장에서 도보 10분거리,,,꼭 가주셈,,,​​걸어서 기요미즈데라 가는길에 있던 사탕가게 ㅎㅎ귀욤 뽀짝한 사탕들을 팔았다.이런거 보면 꼭 사들고 와야댐 ,,(결국 삼)​​사탕 만드는 과정도 오픈형으로 보여준다.사탕 자르기 포포몬스이런거 보면 더 사고 싶어짐​​기요미즈데라 가는 길기온 하나미코지 거리를 지났다.게이샤의 거리라고도 하는데곳곳에 게이샤 공연 등의 포스터들이 붙어 있었다.게이샤들이 돌아다닌다던데 보지는 못했음.고즈넉한 분위기가 멋스럽고 뭔지 모를 우아함이 느껴지는 곳​​뉘역뉘역,,, 예쁘다,,, ♡(이때쯤 기요미즈데라 입장 포기)기요미즈데라청수사​​니넨자카 산넨자카를 정신없이 지나고,,(구경 X, 거의 뜀)그래도 고 앞에라도 들어가 보겠다고 5시 반 좀 넘어 드디어 기요미즈데라(청수사) 도착본당은 못갔지만 인왕문 안 쪽까지는 들어갈 수 있었다.기요미즈데라 입장시간: 6am~6pm​​교토 관광의 꽃답게 본당에 들어가지도 않았는데도 너무 아름다운 기요미즈데라,,위에 올라가서 본 교토 전경 + 뉘역뉘역 지는 해가 너무 멋있었다! 힘들게 와서 힐링(본당에서 보면 더 예뻤겠지 싶었지만 그래도 만족 ㅎㅎ)​​신사에 들어가기 전에 손을 씻는 성수본당으로 들어가면 마시는 성수 3개의 물줄기(건강/사랑/학문)가 있는데2개 마시면 소원성취, 3개 다 마시면 오히려 운수가 나빠진다고 함.첨에 이건줄 조조출장샵 알았는데 이건 아니고 본당에 들어가야 알 수 있는듯 ㅠ​​초록에 파묻힌 일본의 여름,,,너무죠타​​여기 서보라 해서 짝궁님이 찍어주신 컷​​예뿌다,,,기요미즈데라 노을맛집 인정입니다.본당에서 봤으면 하는 미련이 있지만 ㅋㅋ 여기서도 넘 이뿌지 않나요?​​사진 폭탄 ㅋㅋㅋ짝궁이 찍어준 나 &amp관광객이 찍어준 우리우리도 그분들 찍어줌사진 찍는데 자꾸 so cute~~~~ 이러심 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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