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쎄라 300샷 효과 좋아서 남친도 받은 남자 울쎄라 전후 + 유지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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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aria 댓글 0건 조회 1회본문
용리단길데이트 남친 &바 추천 주신당용산 한때 바(Bar)에 가는 걸 정말 좋아했지만 작년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금주중이다. 외국인 남자친구도 프랑스인치고 알쓰라서 둘이서 바(bar)갈 일이 거의 없었는데 뜬금없이 한국의 바에 한번 가보고 싶다고 넌지시 말하길래 나도 오랫동안 바에 안가기도 했고 논알코올 드링크가 있는 곳으로 가기로 결심. 마침 이날 용리단길데이트 예정이었는데 예전에 힙당동 돌아다닐때 핫플로 눈여겨보았던 주신당이용산에도 생겼다길래 "외국인 남자친구에게 오리엔탈스러운 바를 소개하기 너무 좋잖아?"하면서 들어갔다.주신당 위치 &기본정보 영업시간 남친 [월~토] 18:00~02:00 [일] 17:00~01:00 주차불가, 단체이용가능, 비건메뉴&논알코올 옵션 있음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180 1층주신당 용산점은 용산역 1번 출구에 나오면 바로 있다. 1번 출구나오자마자 누가봐도 "오리엔탈"스러운 이 벽화가 주신당 용산점 시그니처. 이게 입구가 조금 헷갈리는데 이 벽화를 기준으로 왼쪽에 1층, 오른쪽 네온사인이 돌아가는 쪽 계단이 2층으로 향하는 곳이다. 주신당용산 내부 캐치테이블로 예약해갔는데 1층인지 2층인지 몰라서 일단 2층으로 올라감 스피크이지 컨셉이라서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남친 보면 무슨 옛날 노래방 가는 느낌의 저 네온 조명 아무표시도 없는 이 빨간문을 열면 은밀한 붉은 조명에 왁자지껄한 바가 나온다. 2층은 이미 만석. 캐치테이블로 우리가 예약한 테이블은 1층이어서 다시 1층으로 내려갔다. 처음엔 입구를 못찾아 헤멨던 이 문. 붓다 벽화 기준 왼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주신당 컨셉에 맞게 뭐가 신당에 가는 느낌.뭔가 신비롭다. 오리엔탈 컨셉이 두드러지는 곳이라 외국인 남자친구도 "오우""와우"하면서 계속 감탄사.어두컴컴한 조명의 바가 나온다. 남친 바텐더 백바에 두른 병풍이 눈에 들어오고 천장 등엔 한국 전통 문양과 더불어, 각종 장식이 눈에 들어온다.주신당 메뉴 기본 센팅이 인상적이었다. 테이블엔 한국 전통 문양 프린트, 그 위에 안주 메뉴를 병풍처럼 세팅해주신다. 메뉴도 그림이 귀엽게 그러져 있어서한글 못읽는 외국인 남자친구에게 이게 뭔지 아냐며 메뉴 추측하게 하는 재미. 특히 이 고양이 케이크 그림 귀엽다며. 우린 밥을 배불리 먹고와서 디저트가 필요해서고양이 케이크를 시켰는데 이날 아쉽게도 품절되어서 남친 말차 티라미슈로 대체했다.(근데 오히려 좋았음)옛날 내가 위스키에 잠시 발담궜을 때 좋아했던 위스키라인들주신당은 여느 칵테일바처럼 메뉴에 없는 칵테일 주문도 가능하며 1인 1드링크 필수이다. 12지신 콘셉트 칵테일이 이 곳의 시그니처. 여기서 논알콜옵션은 메뉴판에 vegan 추가 표시되어있는 것으로 주문하면 된다.12지신 칵테일 중에선 양과 용이 2천원 추가로 논알코올 옵션 드링크 가능그래서 우린 양과 용을 각각 주문했다. 주신당 후기 이건 처음 메뉴판 받을 때 받은 보석함. 닫힌 상태에서 남친 서빙했는데 바텐더분이 "선물입니다. 한번만 열어보세요"라고 하길래응? 뭐지 하면서 남친이랑판도라의 박스같은 건 아니겠지 하면서 두근두근알고보니 옛날과자. 뭔가 센스가 넘친다. 양 칵테일이 나왔다. 색깔처럼 멜론맛이 나는 드링크인데 위에는 허브와 솜사탕으로 마무리. 저 솜사탕은 음료에 넣어먹어도 되고 그냥 뜯어먹어도 되는데 음료가 너무 달아질까봐 개인적으로 뜯어먹음.솜사탕 오랜만에 먹으니 은근 맛있었다.다음 동영상subjectauthor
죄송합니다.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다시 시도해 주세요.
화면을 돌리거나 터치로 움직여 보세요그리고 나온 용 칵테일. 무슨 드라이아이스 연기가 풀풀 남친 나오는 다기잔을 들고오셔서 처음엔 어리둥절. 주신당 각얼음이 담긴 위스키 잔에 부어주는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처음 부울 땐 라벤다색인데 이후 산(?)을 부어주면 빨간색으로 바뀌는 칵테일. 캐모마일같은 차 베이스라서 차 맛이 나는게 특징이다. 빨간색과 초록색 조합으로 보는 즐거움도 있는 칵테일.솔직히 목테일(논알코올 칵테일)을 내돈주고 마시는 건 처음이었는데이정도면 바에 자주 올 수 있을 거 같은데 싶을 정도로퀄리티가 높다. 그리고 세팅보고 폭소했던 말차티라미수.부처님 손바닥에 올라간 말차티라미수라니. 남자친구랑 나는 페이크 남친 티라미수에 되게 민감한데여기 티라미수 찐으로 잘하고 맛있었음. 많이 달지 않고 말차맛이 가득한데 티라미수가 갖춰야할 기본을 다 갖췄다고 할까. 개인적으로 주신당용산은 다음 용리단길 방문하면 다시 와보고 싶은 바이다. 이번 7월달에 생긴 신상 바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워낙 많아 캐치테이블 예약은 필수이다. 캐치테이블 예약 논 알코올 옵션도 있어서 알쓰, 건강상 이유로 술을 못먹는 사람도 근사한 핫플에서 데이트 즐길 수 있는 곳. 주신당용산 추천 1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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