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배틀필드 6는 실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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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1회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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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배틀필드 6는 실행하기부터가 상당히 험난했습니다. 실행하려고 했지만, 안티 치트가 뭔가를 싫어했고 지워야 한다고 난리 피워서, 프로세스에 보이지도 않는 어떤 프로그램을 삭제한다고 힘을 써야 했고. 그다음에는 그래픽 드라이버를 최신화하지 않고선 또다시 실행할 수 없었죠. 참 힘든 여정이었습니다만, 결국 실행했는데... 생각보다 최적화가 꽤 훌륭하다는 것에서 좀 놀라긴 했습니다. 셰이더 로딩도 상당히 짧았고 말이죠. 가장 호감이었던 점은, 인 게임 로비에서 사격장을 누르면 로딩 없이 바로 진입해서 쏴볼 수 있다는 겁니다. 저는 모-든 대전 게임이 로비에서 바로 인게임과 같은 환경의 조작 인스를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여기서 옵션도 만지고, 연습도 하고 말이죠. 그런데 그걸 해줬더군요. 그 부분은 매우 높게 평가합니다만, 또 웃기게도 그 사격장 내에서는 옵션을 볼 수 없더군요... 거기다가 옵션에서 한국어들이 죄다 생략되는 게 좀 아쉽네요.EA 산하의 기존 배필 제작사들이 뭉친 배틀필드 스튜디오스에서 제작한 배틀필드신작인 6편입니다. 이번에 오픈베타를 시작했고 10일까지 할 수 있죠. 사전에 배틀필드 랩스에 가입되어 있거나, 트위치 드롭스 얼리키를 얻은 사람들은 7일부터, 아닌 사람들은 9일부터 아마 할 수 있으실 겁니다. 그동안 실패에 절치부심한 배필 제작진들이 뭉쳐서 만든 작품인데... 확실히 그만큼 괜찮긴 한 것 같긴 합니다.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판단이라서 믿으면 안 될 것인 게, 개인적으로는 재미를 느끼기는 힘들거든요. 물론 그건 극히 개인적인 현재의 제 취향 때문입니다. 그래서 말하지만 게임 자체는 근래에 했던 배필 시리즈에 중에서는 제일 괜찮게 느껴졌습니다. 다만 플레이 스타일이 너무 나랑 안 맞을 뿐이지...네 배필6 오베를 해보게 됩니다. 언젠가의 베필은 정말 사랑받았지만 언젠가부터는 하락을 거치면서 언에듀케이티드한 넘버링에서 화령점정까지 끝낸 느낌이었죠. 그 뒤 후속작도 마찬가지 좋은 소리를 못 들었고... 음.. 제가 고등학생 때에는 친구들고 배필을 피시방에서 정말 재미있게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마도 배틀필드 3... 였을 겁니다. 그 뒤로는 모든 배필 시리즈에는 썩 정을 붙이지 못했죠. 뭐랄까 대전 게임의 트렌드를 배필이 따라가지 못한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배필 자체가 재미없는 것은 아니고 여전히 지형 파괴나 손맛은 있지만, 뭐랄까 다른 FPS 들에 비해서 장기적으로 계속할 이유를 못 찾겠다는 느낌이었죠.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입니다. 그마저도 나중에는 그냥 별로였죠. 그래도 이번 작품은 꽤 괜찮지만, 얼마 전에도 말했듯. 일반적인 대전 게임은 이제 저에게는 참 재미있게 하기 힘들군요.아까 전에 말했듯 배필이 제 취향에 맞지 않는다는 소리는, 현대적인 택티컬 슈터를 싫어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만. FPS를 못하는 저에게는 이런 작품들은 팀원을 서포팅 할 방법 자체가 그다지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뛰어다니면서 가장 소생 횟수 많은 사람으로 꼽히는 플레이는 하긴 했지만, 이게 썩 재밌다는 느낌은 아니었으니 만족이 안되니까요. 결국에 소생을 하려면 전선 앞에서 싸우는 사람을 살려야 하니까요. 결국에 몇 발자국 앞으로 가면 사방에서 나를 조준할 수 있는 사각의 시가전에서 항상 피지컬이 좋아야만 살아남습니다. 어딜 가건 그냥 총 맞다 눕게 됩니다. 물론 FPS를 잘하시거나 배틀필드에 익숙하신 분들은 6편도 잘하시겠지만,,, 배필 시리즈가 오랜만인 저에게는 정말이지 지옥이더군요. 게임이 최적화도 괜찮고 꽤 훌륭한 느낌이었는데, 팀에 눈꼽만큼도 도움이 되는 느낌이 아니었으니까요. 그래서 차라리 초현실의 델타포스에서 멀리서 회복단 쏘는 게 저에게는 뭔가 지원할 방법이 있는 게임이 되어서 더 취향에 맞을 수밖에 없으니까요. 넓게 보고 누군가를 돕는 일은 잘 할 자신이 있으니까 말이죠. 아니면 차분히 익스트랙션 쪽을 하던가... 배필은 아무래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좀 아쉬움이 커요. 탱크 쫓아다니면서 수리하는 것도 한계가 있고... 여하튼, 기본 배필을 좋아하셨던 분들은 한번 해보셔도 괜찮겠네요. 취향 안 맞는 제가 보기에는 꽤 이번에는 괜찮게 나온 것 같네요. 물론 콘텐츠 같은 것을 보고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뭐랄까 기본기? 만듦새?라고 해야 하나.. 물론 제 취향이 아니기에 정확한 평은 아닐 겁니다. 이번에 배틀로얄모드는 아직 안 나온 게 아쉽군요.배필6의 병과는 클래식한 돌격병, 공병, 보급병, 정찰병 네 가지로 이루어집니다. 딱 생각하는 그것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각 병과마다 무기 자체는 자유롭게 바꿔 세팅할 수 있는 것 같지만, 종특? 이라고 해야 하나 캐릭터 패시브는 별개입니다. 누구는 무한히 달릴 수 있고, 누군가는 빠르게 부활시키고, 누군가는 폭파 피해에 저항이 좀 있고 그런 식이죠. 무기와 부착품들은 대부분 잠겨 있고, 레벨 업해서 해금합니다. 전과 마찬가지로 인 게임 들어가서 리스폰 위치에서 로드 아웃 세팅은 자유롭게 변경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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