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안면도 블랙박스 출장설치 (카다이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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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출장샵 안녕하세요. SHM 박성훈입니다. 얼마 전 폭스바겐 투아렉을 타고 태안 여행을 다녀왔는데, 이번 포스팅은 투아렉과 함께 한 태안 여행 이야기입니다.블로그 이웃 추가 및 인스타그램 팔로우, 인플루언서 '팬하기'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과거 '모터토크 - 다섯 남자의 자동차 이야기'의 필진이었으며, 국민대학교 자작차 동아리 KORA(Kookmin Racing)에서 자작차를 만들기도 했던 SHM 박성훈입니다. 첫 차로 K3 GT를 타고 있고 자동차와 레고를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팬하기' 및 그외 다른 채널 팔로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SHM(에스에이치엠)'이지만 '스흠'이라도 불러도 됩니다.▲네이버 인플루언서 '팬하기'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왼쪽부터 페이톤 1세대, 피데온, 페이톤 2세대 프로토타입. 먼저 투아렉을 간단히 소개해보겠습니다. 투아렉은 폭스바겐의 E 세그먼트 SUV로 페이톤과 함께 고급 라인업으로 등장한 차종인데, 판매 부진으로 단종된 페이톤과 다르게 투아렉은 3세대 모델까지 출시되어 판매 중입니다. 페이톤은 2세대 모델도 개발되었으나 결국 출시되지 못했고, 중국은 피데온이라는 이름의 후속이 판매되다가 단종되었습니다.투아렉 1세대.투아렉 2세대.투아렉 3세대.투아렉 3세대 페이스리프트. 현재 판매 중인 투아렉은 3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입니다. 1세대 투아렉은 보잉 747을 끄는 걸로 유명했던 V10 5.0 디젤이 최상위 라인업으로 있었고, 2세대 투아렉은 V8 4.2 디젤, 3세대 투아렉은 V8 4.0 디젤이 있었습니다. V8 4.0 디젤은 단종돼서 3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디젤 라인업은 V6 3.0만 있고, 이번에 시승한 3세대 페이스리프트 투아렉도 3.0 디젤 모델입니다. 신형 투아렉은 한국에서 3.0 디젤 모델만 판매되고 프레스티지 트림과 R-라인 트림 두 가지가 있는데, 이번에 탄 차는 프레스티지 트림입니다. 투아렉의 전장x전폭x전고는 4,900x1,985x1,685mm, 휠베이스 2,899mm고, 공차중량은 2,271kg입니다. 투아렉은 V6 3.0L 디젤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286ps/3,500~4,000rpm, 최대토크 61.2kgf·m/1,750~3,250rp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변속기는 8단 자동(토크 컨버터 + 유성기어)이 적용되고, 최고단수인 8단으로 100km/h 정속 주행시 rpm은 1,300rpm 정도입니다. 연비는 복합 10.8km/ℓ(도심 9.6km/ℓ, 도속 12.8km/ℓ), 0-100km/h 가속시간은 6.4초, 최고속도는 236km/h입니다. 태안출장샵 신형 투아렉 프레스티지 트림은 9J 20인치 휠이 적용되고, 타이어 사이즈는 285/45 R20, OE 타이어는 피렐리 피제로((Pirelli P Zero)입니다. R-라인은 9.5J 21인치 휠과 285/40 R21 타이어가 적용됩니다. 투아렉의 표준 공기압은 앞뒤 모두 36psi인데, 차량에 붙은 라벨을 보니 i 조건에서는 32psi라는 표기도 있습니다. 승차감을 위한 공기압으로 추정되긴 했는데, 차량 설명서를 보니 컴포트 타이어의 공기압으로 승차감을 위한 공기압이 맞네요. 시승차를 받고 다음 날 확인해보니 공기압은 표준보다 높은 38psi로 맞춰져있었고, 피제로가 컴포트 성향이 메인인 타이어는 아니지만 에어 서스펜션이 적용된 차량이라 승차감이 궁금해서 32psi로 맞추고 탔습니다. 36psi로도 잠깐 타봤는데, 36psi에서 32psi로 내리니 승차감이 더 좋아지긴 하네요. 공기압을 32psi로 맞추니 타이어 공기압 경고가 떴는데, 공기압 라벨에 32psi도 표기하고 있기에 처음엔 당황했습니다. 확인해보니 차량 상태에 따른 공기압 상태를 따로 설정할 수 있던데, 컴포트로 설정을 바꾸니 32psi를 표준 공기압으로 인지하고 경고등이 꺼졌네요. 한 가지 특이한 건 표준으로 했을 때 스크린엔 표준 공기압이 37psi로 뜨고, 운전석 문쪽에 붙은 라벨엔 36psi로 다르게 나온다는 겁니다.가장 낮춘 상태.가장 높힌 상태. 투아렉은 에어 서스펜션이 적용되었고, 필요에 따라 차고를 낮추거나 높일 수 있습니다. 투아렉의 주행 모드는 에코, 컴포트, 노멀, 스포츠, 인디비주얼, 오프로드, 스노우가 있는데, 보통 일반 모드는 컴포트나 노멀 중 하나만 있는데 투아렉은 특이하게 컴포트와 노멀이 따로 있습니다. 컴포트로 하면 노멀 모드 대비 서스펜션이 약간 더 부드러워지고, 전자제어 서스펜션인 DCC(aDaptive Chassis Control)가 적용된 다른 폭스바겐 차종 중에서도 컴포트와 노멀이 따로 분류된 차가 있더라고요.3세대 투아렉 페이스리프트 전(좌)과 후(우). 페이스리프트 전 투아렉 시절엔 안드로이드 오토가 대화면을 지원하지 않아 화면이 작게 나오는 문제가 있었는데, 지금은 대화면을 지원해서 안드로이드 오토 사용시에도 전체 화면이 가능합니다. 이 태안출장샵 외에도 뒷좌석 B필러 에어벤트나 열선시트, 4존 에어컨, C타입 충전기, 2열 커튼, 차고 조절 버튼(트렁크) 등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제 여행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이번 태안 여행은 시승차 스케줄이랑 맞아서 제 차 대신 투아렉을 타고 갔습니다. 숙박도 하는 여행이기에 저녁에 운동을 못하는데, 출발 전 일찍 일어나서 헬스장에 갔습니다. 원래 제대로 된 아침 식사 후 운동을 다녀오지만, 여행 출발 전 다른 일정도 있었기에 06시 기상 후 간단히 간식을 먹고 운동하러 나갔습니다. 출발하면서 보니 전 날 차량을 좀 타서 연료가 줄었음에도 주행가능거리가 930km로 나오네요. 가득 채우면 1000km 이상도 충분히 가능할거 같습니다. 참고로 투아렉의 연료탱크 용량은 90ℓ인데, 제원상 연비가 복합 10.8km/ℓ니 단순 계산으로 972km고 연비가 좀 더 잘 나오면 충분히 1천km 이상 주행 가능할 겁니다. 서울은 언제나 막히네요. ㄷㄷ 가는 길엔 마사지 시트를 켜고 갔습니다. 서울 일정. 서울 일정이 끝나고 태안으로 출발합니다. 원래 출발할 때 밥버거를 먹으면서 가려고 했는데, 근처 밥버거집이 문을 닫았길래 그냥 바로 목적지로 가다가 휴게소에서 간단히 먹기로 했습니다.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서해안고속도로 315 매송 휴게소는 라면 조리기로 먹을 수 있게 되어 있던데, 푸드 코트 라면보다 저렴해서 여기서 라면을 먹었습니다. 가격은 라면 종류마다 차이는 있지만 1봉지에 1~2천원, 라면 용기 2천원으로 총 3~4천원 정도인데, 푸드코트 라면이 6천원 이상이니 가성비가 더 좋네요. 대신 직접 끓여야 하는데, 저는 직접 끓이는 게 물 양이나 익은 정도를 조절할 수 있어서 이걸 더 선호합니다.옛날 너구리(좌)와 휴게소에서 본 너구리(우). 너구리는 예전 봉지 디자인을 오마주한 버전인지 너구리 우동이라고 쓰인 봉지가 있었습니다. 같이 간 친구 중 한 명이 너구리 우동이라는 라면이 따로 나온 걸로 잘못 알던데, 라면 블로거인 제가 예전 태안출장샵 디자인으로 나온 버전이라고 알려줬습니다. 저는 약간 짜게 먹는 걸 선호해서 물을 적게 넣은 무파마를 끓였고, 푸드코트에서 공기밥만 따로 사서 말아먹었습니다. 후식으로 구슬 아이스크림도 먹으려다가 늦게 출발해서 빨리 가야하기도 했고 먹다보니 배가 부르기도 해서 안먹었습니다. 휴게소에 있던 라면 키링 뽑기. 더단백이나 닥터유는 단백질 보충제 음료 이름인데, 과자 버전도 있네요. 휴게소에서 출발 후 후식으로 먹은 하리보 젤리. 제가 얼마 전 독일 출장 다녀오면서 사온 겁니다. 이 날은 비가 좀 왔는데, 앞 차가 아예 안보일 정도로 비가 아주 많이 오는 구간도 있어서 중간에 잠시 후방 안개등도 켰습니다. 숙소 도착 전에 들린 마트. 제가 마실 제로콜라도 샀습니다. 보통 코카콜라보다 펩시콜라가 더 싼데, 할인을 하는건지 이 날은 코카콜라가 더 저렴했네요. 건배할 때 찍을 목적으로 500mL짜리 캔도 하나 샀습니다. 캔은 펩시제로가 더 저렴한데, 개인적으로 음료처럼 마실 때는 펩시 제로 라임을, 술처럼 마실 때는 코카콜라 제로를 더 선호해서 코카콜라로 샀습니다. 잠만보 쿠션도 있길래 구경했는데, 오른쪽 사진은 시원한 재질 같은 걸로 된거라 꽤 탐났습니다. 악어 구경. 숙소 도착. 고속도로 위주 주행이었음에도 차가 막혀서 평균 속도가 45km/h네요. 숙소는 방이 하나 있는 곳이었는데, 거실과 별개의 방이라 공간은 적당했습니다. 콘티넨탈 브라더스(?). 숙소에서는 사온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는데, 지금 보니 건배 사진 찍을 때는 이미 캔 콜라를 다 마셔서 병콜라로 찍었네요. ㅋㅋ 빈 캔으로라도 사진 찍을 걸 그랬습니다. 단체 사진. 감자칩도 먹었습니다. 숙소에 침구류가 부족한 경우를 대비해서 저는 개인 매트를 따로 가져왔는데, 매트가 진짜로 딱 1개 부족해서 따로 챙겨온 매트를 사용했습니다. 모기가 싫어서 모기향도 챙겨갔는데, 결국 모기에 물리긴 했네요. 다음 날은 남은 물품을 나눠가졌습니다. 제로콜라 큰 병은 의외로 2병이나 태안출장샵 남았는데, 캔 콜라면 비교적 적은 양이 들어있지만 큰 페트병은 용량도 큰데 뚜껑을 딴 이후 김빠지면서 맛없어지기 때문에 별로 안마셔서 남았습니다. 짐을 챙기고 출발하는데, 전 날에 비 맞아서 더러워진 게 눈에 띄네요. 전 날엔 밤에 도착했기 때문에 차가 얼마나 더러워졌는지 안보였습니다. 퇴실 후 아침 식사는 국밥과 두루치기를 먹었습니다. 보통 놀러가면 해장할 겸 국물 있는 걸 먹고 해산하는데, 저희 여행은 이제 시작이었습니다. ㅋㅋ 아침 식사 후 출발하는데, 친구가 조향시 후방/전방 카메라도 같이 돌아가는 걸 신기해하길래 포스팅에 넣을 겸 찍어봤습니다. 저희 일행이 방문한 곳은 한국타이어 테크노링에 있는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입니다. 같이 간 친구들이 전부 차에 관심 있는 친구들이라 테크노링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기업도시로 1298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기업도시로 1298 이 날은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투어랑 시닉 드라이브 프로그램을 이용했는데,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투어는 인스트럭터가 운전하는 차에 동승해서 테크노링을 구경하는 겁니다. 차량별 최대 탑승 인원이 정해져있어서 저희 일행은 두 그룹으로 나눠서 신청했습니다.왼쪽부터 다목적 주행 코스, 고속주회로, 젖은 원선회 코스.왼쪽부터 제동 코스, 젖은 노면 서킷, 오프로드 코스. 다목적 주행 코스 / 고속주회로 / 젖은 원선회 코스는 전에 다른 프로그램을 이용할 때 직접 주행해본 곳이고, 제동 코스 / 젖은 노면 서킷 / 오프로드 코스는 아직 주행 안해본 곳이네요. 제동 코스는 예전에 직접 주행하는 프로그램이 없었는데, 레벨 0.5 정도라고 할 수 있는 베이직 드라이브 프로그램이 생기면서 제동 코스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굿즈샵도 구경했는데, N 수동 기어 노브 우산이 탐나는데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더라고요. 제 차가 N 수동이었으면 사서 차에 뒀을거 같습니다. 다음 프로그램 시작 전까지 시간이 애매하게 남아서 카페에서 커피를 마셨는데, HMG 드라이빙 태안출장샵 익스피리언스 센터 초기에 왔다가 받은 커피 쿠폰이 있어서 그거 2장을 사용했습니다. 진동벨은 자동차 모양이고, 해비치(Haevichi)가 현대자동차그룹의 계열사기 때문에 카페바이해비치(CAFE by Haevichi)에서 직원 할인 20%도 가능합니다.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기업도시로 1298 HMG드라이빙익스피리언스센터 2F 시닉 드라이브는 3시간 동안 자유롭게 차를 타고 들어오는 프로그램인데, 다른 일행은 K8과 EV9을 신청했고 저는 GV70을 신청했습니다. 전에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에 왔다가 차종별 표준 공기압이랑 다르게 공기압 세팅이 되어 있는 걸 보고 이번에도 공기압이 안맞을거라 예상했는데, 출발 전 따로 챙겨온 공기압 주입기로 공기압을 맞추고 출발했습니다. 여기 차량은 모두 한국타이어 제품이 끼워져있어서 OE 타이어랑 다른 타이어지만, 타이어 성능이 달라도 브랜드에서 운영하는 체험 차량이니 표준 공기압으로 맞춰두는 게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시닉 드라이브는 출발할 때 추천 액티비티나 산책 장소 등을 알려주는데, 3시간 동안 운전만 하라는 게 아니라 중간에 다른 곳을 들려서 태안을 즐기고 오는 프로그램입니다. 뭘 할지 생각해보다가 바닷가 구경 후 카트장에 가기로 했습니다. 카트장 갔다가 빙수 먹는 계획을 공유했는데, 같이 간 멤버들 중 저 포함 멀쩡한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다른 친구가 웬일로 멀쩡한 계획이라고 했네요. ㅋㅋ 각자 다른 차를 탔고 출발 시간 차이도 있어서 일단 바다 근처 주차장에서 모였습니다. 차에서 잠시 쉬다가 바다 구경을 하기로 합니다. 포토 타임.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슈퍼 마리오(?). 원래 3시간 후 반납이지만, 이 날은 집으로 복귀도 해야했기에 차는 조기 반납하고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테크노링에 오니 예전에 공사 중일 당시 구경왔던 게 생각나서 사진 올려봅니다. ㅋㅋ 당시 가고 싶은 회사 중 하나가 한국타이어 실차평가팀이라 테크노링 주행시험장 사전 답사를 갔었습니다. 방문하기로 한 카트장은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가이드북 지참시 10% 할인인데, 위치 확인을 위해 네이버 태안출장샵 지도로 검색해보니 전화 예약시 20% 할인이라고 해서 전화예약 후 방문했습니다. 이번에도 포토타임. 카트장 헬멧은 여러 종류가 있었는데, 악어 헬멧이 있으면 쓰려고 했는데 없었습니다. 그나마 비슷한 공룡 헬멧이 있었는데, 머리가 커서 안들어갔습니다. 사장님이 미성년자 아니면 굳이 안써도 된다고 하셨는데, 어린이용으로 추정됩니다. 카트 탑승. 저희 일행이 방문했을 때는 다른 사람이 없어서 일행끼리만 탔는데, 그래서 더 재미있게 탔던거 같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건 주행 중 사진이 없다는건데, 따로 1명이 안타고 남거나 따로 사진 기사를 고용(?)하지 않는 이상 방법이 없긴 합니다. 중간에 재미있는 상황이나 추월 상황 등이 있었는데, 이걸 찍었다면 더 재미있었을거 같습니다. ㅋㅋ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백사장1길 59 안면카트체험장 주행 장면 참고용으로 다음 세션 주행 때 몇 장 찍어봤습니다. 색상이 다른 카트도 있던데, 그냥 색상만 다른건지, 혹은 출력이 더 높은 버전인지 궁금하네요. 1~3등 사진과 단체 사진. 처음엔 아웃 인 아웃(Out-in-out)으로 주행했는데, 출력이 많이 낮아서 속도 자체가 느리다보니 여기서는 인인인(In-in-in)으로 타는 게 더 빠르더라고요. 카트 체험이 끝난 후엔 저녁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늦은 아침을 먹고 점심 식사를 따로 안했으니 두 번째 식사긴한데, 시간상 저녁 식사입니다.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천수만로 134-4 다원 사장님이 A세트 2개를 추천해주셨는데, 다양하게 먹을 수 있고 각 구성을 따로 주문하는 것보다 저렴해서 A세트로 2개 시켰습니다. 여러 구성으로 나와서 좋긴했는데, 생선이나 게국지보다는 게장이 맛있어서 만약 다음에 또 온다면 게장만 여러 개 시킬거 같습니다. 게장이 맛있었고 간장의 간도 적당했는데, 어쩌다보니 밥을 많이 먹게 되었네요. 마지막 코스(?)는 빙수집이었는데, 가는 길에 아무 것도 없는 게 외국적인 느낌이 나서 찍어봤습니다.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중앙로 139 102호 설빙은 빙수전문점인데, 스파게티나 볶음밥도 판매 중이네요. ㄷㄷ 출발 전 태안출장샵 단체 사진. 전 날은 비 때문에 제대로 보이는 게 없었지만 둘째 날은 비가 안왔는데, 투아렉에 적용된 IQ 라이트 매트릭스 헤드라이트를 체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상향등 사용시 반대편에 차가 오면 해당 영역만 하향등으로 바꿔주는 건 다른 차에도 흔하니 별로 신기한 기능은 아닌데, 왼쪽 사진처럼 헤드램프로 현재 주행 차선을 강조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차선 변경시엔 헤드램프로 강조해주는 주행 차선이 현재 차선과 방향지시등을 켠 방향 차선으로 넓어지고, 차선 변경이 완료되면 바뀐 차선으로 바꿔줍니다. 헤드램프를 이렇게 이용하니 AR HUD 같은 느낌도 나는거 같네요. 집 도착. 빙수집에서 집까지 2시간이 걸렸는데, 여행 갈 때 2시간 정도는 갈 만 하다고 생각하지만 이 날 했던 액티비티가 운전(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 운전(카트) - 운전(투아렉)이라 조금 피곤했습니다. ㅋㅋ 여기까지 투아렉으로 다녀온 태안 여행이었는데, 재미있었지만 첫째 날에 다른 일정 때문에 숙소에 늦게 도착한 게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다른 활동을 둘째 날에 몰아서 했는데, 다음엔 다른 일정 없는 날에 놀러가던가 해야겠네요. 시승차로 놀러가니 전에 폭스바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행사 때 루지 탄거랑 QM6 시승차로 캠핑장 간 게 생각나던데, 그 때 놀러간 건 전에 포스팅했으니 궁금한 분은 맨 아래 링크를 참고 바랍니다.By SHM/박성훈SHM a.k.a 스흠 - Car &LEGO.팔로워 2,444명, 팔로잉 398명, 게시물 167개 - 박성훈(SungHoon Park)(@sunghoon_shm_park)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 및 인스타그램 팔로우/블로그 이웃 추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안녕하세요. SHM 박성훈입니다. 얼마 전 폭스바겐 코리아로부터 시승차를 제공 받아 투아렉 V8 4.0 T...안녕하세요. SHM 박성훈입니다. 오늘 폭스바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행사를 다녀왔는데, 시승기 업로...안녕하세요. SHM 박성훈입니다. 얼마 전 춘천으로 놀러갔다 왔는데, 오랜만에 일상 이야기를 할 겸 올려...PS. 이 글은 폭스바겐 코리아로부터 시승차를 제공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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