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국 개신교의 정교유착에 대한 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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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한국 개신교의 정교유착에 대한 참회와 거듭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계엄 사태 지지한 지도자 공개 사죄해야… 채 상병 진실 규명에도 책임 있게 협조해야""9월 총회서 관련 인사 제재 조치하도록 연서명 전달할 것"[앵커]개신교 연대 단체가 한국교회의 정치권력 유착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특히 계엄사태 동조, 채상병 사건 구명로비 의혹 등 한국교회가 잘못을 인정하고 공공신앙을 회복해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장세인 기자가 보도합니다.11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한국 개신교의 정교유착에 대한 참회와 거듭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장세인 기자[기자]복음주의권 단체들이 교회권력과 정치권력의 유착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과 건강한교회와사회포럼 등 복음주의권 단체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교회가 정교유착의 잘못을 회개하고 공공신앙을 회복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비상계엄 정국에서부터 교회권력이 정치권과 얽혀 기득권을 지키는 대표자 역할을 했다며, 이에 대한 한국교회의 자정 노력과 회개를 촉구하고 나선 겁니다.이들은 먼저 윤석열 정권이 이단 신천지와 통일교, 무속과 결탁했을 뿐 아니라 종교계 역시 정치의 도구로 이용했다고 지적했습니다.그러면서 김장환 목사 등 기독교 주요 인사가 채상병 사건 은폐 피의자인 임성근 전 사단장 구명 로비 통로로 의심받는 현실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녹취] 김종환 목사 / 부천이음교회"특검을 통해 거짓 뉴스와 부정선거론을 확산시켜 사회 혼란을 부추긴 진원지가 한국교회였다는 사실이 하나둘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거룩한 예배, 그리고 기도를 명목으로 이용해서 권력자들에게 면죄부를 주었던 부끄러운 역사를 우리는 보고 있습니다."12.3 내란사태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하고, 설교에서도 정치 선동을 이어온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에 대한 교단의 대처에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최근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헌의위원회는 오는 9월 열릴 정기총회의 상정 안건을 다루면서 3개 노회가 올린 손현보 목사 조사 헌의안을 모두 기각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11일 '한국 개신교의 정교유착에 대한 참회와 거듭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계엄 사태 지지한 지도자 공개 사죄해야… 채 상병 진실 규명에도 책임 있게 협조해야""9월 총회서 관련 인사 제재 조치하도록 연서명 전달할 것"[앵커]개신교 연대 단체가 한국교회의 정치권력 유착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특히 계엄사태 동조, 채상병 사건 구명로비 의혹 등 한국교회가 잘못을 인정하고 공공신앙을 회복해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장세인 기자가 보도합니다.11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한국 개신교의 정교유착에 대한 참회와 거듭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장세인 기자[기자]복음주의권 단체들이 교회권력과 정치권력의 유착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과 건강한교회와사회포럼 등 복음주의권 단체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교회가 정교유착의 잘못을 회개하고 공공신앙을 회복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비상계엄 정국에서부터 교회권력이 정치권과 얽혀 기득권을 지키는 대표자 역할을 했다며, 이에 대한 한국교회의 자정 노력과 회개를 촉구하고 나선 겁니다.이들은 먼저 윤석열 정권이 이단 신천지와 통일교, 무속과 결탁했을 뿐 아니라 종교계 역시 정치의 도구로 이용했다고 지적했습니다.그러면서 김장환 목사 등 기독교 주요 인사가 채상병 사건 은폐 피의자인 임성근 전 사단장 구명 로비 통로로 의심받는 현실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녹취] 김종환 목사 / 부천이음교회"특검을 통해 거짓 뉴스와 부정선거론을 확산시켜 사회 혼란을 부추긴 진원지가 한국교회였다는 사실이 하나둘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거룩한 예배, 그리고 기도를 명목으로 이용해서 권력자들에게 면죄부를 주었던 부끄러운 역사를 우리는 보고 있습니다."12.3 내란사태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하고, 설교에서도 정치 선동을 이어온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에 대한 교단의 대처에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최근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헌의위원회는 오는 9월 열릴 정기총회의 상정 안건을 다루면서 3개 노회가 올린 손현보 목사 조사 헌의안을 모두 기각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녹취] 이병주 대표 / 평신도신앙실천운동"신사참배 거부의 전통을 자랑한다는 예장 고신총회의 임원들은 비겁하게도 헌의를 회피하고 손현보 목사를 옹호하기에 나섰습니다. 도대체 양심 있고 지각 있는 이 땅의 평신도와 기독교민주시민들은 이제 어디로 가라는 말입니까."[녹취] 김정태 목사 / 사랑누리교회"통합 교단이 명성교회를 못 이기듯이 손현보 목사 세계로교회 하나를 못 이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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