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회장 비서실장 구입“‘김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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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회장 비서실장 구입“‘김건희씨 아니냐’ 우스갯소리” ◆…사진=유튜브 'JTBC News' 캡처 김건희 특검이 김건희 여사가 나토 순방에서 찬 반클리프 목걸이를 서희건설이 구매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가운데 서희건설 관계자가 "30대처럼 보이는 50대 멋쟁이 여성에게 선물할 것"이라고 말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11일 JTBC 단독 보도에 따르면 반클리프 관계자가 "2022년 대선 직후 서희건설 회장 비서실장이 어머니와 함께 와서 '30대처럼 보이는 50대 멋쟁이 여성에게 선물할 것'이라면서 이 목걸이를 사갔다"고 말했다. 반클리프 매장 직원들이 '최 이사'라고 부르던 서희건설 관계자는 서희그룹의 비서 총괄 직함을 달고 있는 이봉관 회장의 비서실장이다. 반클리프 관계자는 먼저 매장을 찾은 건 최 이사의 어머니였으며, 어머니가 미리 와서 제품을 고르고 며칠 뒤 비서실장인 최 이사가 최종 결정과 결제를 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최 이사 어머니가 찾아와 목걸이를 고른 건 20대 대선 다음날인 2022년 3월 10일이었다"며 "어느 분한테 선물을 할 거냐 물었지만 (어머니가) 절대 말을 할 수 없다고 답했다"고 말했다. JTBC는 이 관계자의 거듭된 질문에 최 이사의 어머니는 "(받는 분이) 50대인데 30대 같이 보인다. 그리고 키가 크고 엄청 멋쟁이시다"라고 대답했다고 전했다. 최종적으로 고른 것은 '스노우플레이크' 다이아 목걸이였으며, 정해 온 예산보다 고가라서 고민했지만 며칠 뒤 최 이사가 이 제품을 사간 것으로 확인됐다.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 "대통령 선거 다음 날 그런 분의 주얼리를 구매한다고 해서 직원들끼리 의심을 했다, '김건희씨 아니냐' 우스갯소리도 했다"고 JTBC는 보도했다.서희건설 회장 비서실장 구입“‘김건희씨 아니냐’ 우스갯소리” ◆…사진=유튜브 'JTBC News' 캡처 김건희 특검이 김건희 여사가 나토 순방에서 찬 반클리프 목걸이를 서희건설이 구매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가운데 서희건설 관계자가 "30대처럼 보이는 50대 멋쟁이 여성에게 선물할 것"이라고 말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11일 JTBC 단독 보도에 따르면 반클리프 관계자가 "2022년 대선 직후 서희건설 회장 비서실장이 어머니와 함께 와서 '30대처럼 보이는 50대 멋쟁이 여성에게 선물할 것'이라면서 이 목걸이를 사갔다"고 말했다. 반클리프 매장 직원들이 '최 이사'라고 부르던 서희건설 관계자는 서희그룹의 비서 총괄 직함을 달고 있는 이봉관 회장의 비서실장이다. 반클리프 관계자는 먼저 매장을 찾은 건 최 이사의 어머니였으며, 어머니가 미리 와서 제품을 고르고 며칠 뒤 비서실장인 최 이사가 최종 결정과 결제를 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최 이사 어머니가 찾아와 목걸이를 고른 건 20대 대선 다음날인 2022년 3월 10일이었다"며 "어느 분한테 선물을 할 거냐 물었지만 (어머니가) 절대 말을 할 수 없다고 답했다"고 말했다. JTBC는 이 관계자의 거듭된 질문에 최 이사의 어머니는 "(받는 분이) 50대인데 30대 같이 보인다. 그리고 키가 크고 엄청 멋쟁이시다"라고 대답했다고 전했다. 최종적으로 고른 것은 '스노우플레이크' 다이아 목걸이였으며, 정해 온 예산보다 고가라서 고민했지만 며칠 뒤 최 이사가 이 제품을 사간 것으로 확인됐다.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 "대통령 선거 다음 날 그런 분의 주얼리를 구매한다고 해서 직원들끼리 의심을 했다, '김건희씨 아니냐' 우스갯소리도 했다"고 JTBC는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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