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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기준 삼아 아이를 양육하며 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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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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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상위노출 말씀을 기준 삼아 아이를 양육하며 저 또한 말씀을 기준 삼아 살아가길 원합니다. 진리를 왜곡하는 세상의 소리에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마음에 말씀이 뿌리내리게 하소서.선악과를 먹은 후 하나님의 등장에 그들은 벗었으므로 두려워 숨었습니다. 아이가 자신의 실수나 죄를 인식했을 때, 회피하지 않고 마주보게 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감정과 실수를 숨기기보다는 안전하게 털어놓고 성찰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수했을 때 다른 사람 탓을 하는 것 또한 자기 잘못을 숨기고 회피하려는 아이들의 특징입니다. 실수 자체 보다는 태도를 훈육하는 편이 더 좋을 것입니다. "누가 그랬니?" 보다는 "어떻게 해야할까?", "어떻게 하면 다시 회복할 수 있을까?"에 초점을 맞춥니다. 물론 이 부분은 저에게도 여러분에게도 어려운 사항일 것이지만요.저는 최근에 예비 부부로서의 성경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교회 목사님의 지도 아래에 말씀을 공부하고 있어요. 정말 신기했던 것은 첫 수업 말씀이 얼마 전 제가 시작했던 창세기 1장과 2장에 대한 내용이었답니다. 아마도 하나님께서 저를 위한 커리큘럼을 다 짜놓으신 것 같습니다. 어제는 전도사님이 큐티 를 하고 있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얼마 전까지는 난처해 했을 대답을 당당하게 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었어요. 이 또한 제가 매일성경 큐티를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의 다지기 작전이 아닐런지요. 목사님께서는 이번에 볼 창세기 3장 으로 자녀양육 에 대한 말씀을 알려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예습한다 생각하고 그런 관점으로 창세기 3장을 바라볼까 합니다.우리는 자녀의 실패 앞에서 가죽옷을 입히는 사람인지, 벌거벗긴 채 책망만 하는 사람인지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어린 시절에는 정말 벌거벗긴 채 쫓겨나기도 했었지만요.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가죽옷의 의미Did God really say,핵심은 회복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에게 죄의 결과를 주셨지만, 가죽옷을 입히시고, 생명을 보존하셨고, 회복의 길도 열어주셨습니다. 양육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잘못했지만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확신을 주는 것, 그것이 훈육입니다.The LORD God made garments of skin뱀은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여 하와를 유혹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직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만을 금하셨습니다. 이에 한술 더 떠서 하와 역시 '먹지도, 만지지도 말라'하셨다며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되게 설명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지만 여전히 세상에 발을 딛고 살아야 할 존재들입니다. 세상은 진리를 교묘히 왜곡합니다. 분별 기준이 없다면 믿는 사람도 죄에 둔감해집니다. 여러분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죄를 짓고 있지 않나요? 우리는 스스로를 돌아보며 아이들에게 정직과 절제, 경계심을 길러주고 하나님의 말씀을 토대로 분별력을 키우도록 양육해야 할 것입니다.아이를 책망할 때, 감정이 아닌 회복을 향한 훈육이 되게 하시고 주님의 가죽옷처럼 아이의 수치를 덮는 사랑을 입혀주는 부모가 되게 하소서.제가 가장 인상깊에 느꼈던 해석은 속죄의 예표라는 것입니다. 가죽옷이라는 것은 어떤 동물의 희생이 있어야만 만들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이는 피 흘림이 없이는 죄 사함이 없다는 히브리서 9장 22절과 연결됩니다. 이것은 최초의 희생제사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적 죽음을 상징한다 보여집니다.실수와 감정을 억누르지 않고,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나아오는 아이가 되게 하시고, 부모인 저도 그 마음을 품어줄 그릇이 되게 하소서.가죽옷은 은혜와 보호의 상징입니다. 벌거벗음을 깨달은 아담과 하와에게 신체적 보호를 제공함과 동시에 인간의 수치, 죄의 결과를 덮어주신 자비의 표현입니다. 또한 무화과나무 잎으로 만든 인간의 시도는 임시방편일 뿐, 근본적인 해결은 하나님만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우리의 의는 무화과 잎과 같고 하나님의 은혜만이 참된 의로움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아담과 하와는 불순종의 결과로 수고하여 먹고, 고통 중에 자식을 낳게 되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형벌이 아니라, 성장을 위한 현실의 훈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타락 이후에도 책임과 노동, 출산, 생존의 영역을 그 자체로 훈련의 도구로 주셨습니다. 인간이 선택한 결과에 대해 책임지는 과정이자 다시 회복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해 주신 것이지요. 아이 훈육에 있어서 이 부분은 아주 중요한 핵심이 됩니다. "왜 그렇게 했느냐" 보다는 '그 행동이 왜 문제인지',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설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제 행동을 혼내는 것으로 멈추지 말고 대안 행동을 제시하여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게 이끌어 주어야 합니다.또한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음으로 추방당함 같이, 스스로의 판단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알려주어야 하겠습니다. 자율은 허용하되, 결과에 대한 책임도 분명 알아야 하겠죠. 공부를 하지 않는 것은 자율적 선택이지만 그 결과는 점수로 나타날 것입니다. 오늘 늦게 잘 수는 있지만 그 결과로 올 다음 날의 컨디션 난조를 알게 해야 합니다.'You must not eat fruit from any tree in the garden?'우선 창세기 3장의 전체적 내용을 요약하자면 뱀이 유혹하여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고 선악에 대하여, 수치심과 두려움에 대하여 알게 되었죠.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에 대하여 물으시자 서로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들은 심판을 받게 되고 그 결과 에덴 동산에서 추방 당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집니다. 고통이 시작된 것이죠.또 다른 해석으로는 새로운 정체성과 회복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가죽옷은 하나님과의 단절 이후에도 여전히 하나님의 피조물로서의 존엄을 입혀주시는 상징이며 죄의 결과로 노출된 인간의 연약함을 감싸는 회복의 시작입니다. 예로부터 옷은 신분을 나타냈으며, 하나님은 불순종으로 타락한 인간에게도 '존재의 의미'를 입혀주셨습니다.옛사람을 벗고, 새 사람을 입게 하신 주님의 은혜처럼, 우리 가정도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게 하소서.신약적 해석으로는 옛사람의 죽음과 새사람의 시작이 있습니다. 로마서 13장 14절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는 구절과 예배소서 4장 24절에서 '새 사람을 입으라 이는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자니라'에서 볼 수 있듯, 가죽옷은 장차 그리스도로 옷 홈페이지상위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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