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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분양시장, '청약 대전' 막올라... 3기 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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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drea 댓글 0건 조회 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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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월, 전국 아파트 분양시장이 본격적으로 기지개를 켠다. 전국 37개 단지에서 총 2만8,765가구(분양 총가구수 기준, 임대 포함)가 쏟아질 예정으로, 하반기 분양시장의 바로미터 역할을 할 전망이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1만7,229가구가 공급되며, 경기도(1만4,884가구), 인천(1,994가구), 서울(351가구) 순으로 물량이 집중된다.

수도권 대단지 공급이 두드러진다. 경기 오산시 오산 세교 우미린 레이크시티’(1,424가구), 경기 광명시 철산동 ‘철산역 자이’(2,045가구),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안양 자이 헤리티온’(1,716가구), 인천 강화군 선원면 ‘강화2지역주택조합’(1,325가구) 등은 이번 달만 1,000가구 이상의 대규모 분양에 나선다.

눈길을 끄는 것은 공공택지와 3기 신도시 신규 물량이다. 구리갈매역세권, 동탄2, 진접2, 의정부 우정, 과천주암 등 다양한 공공택지에서 신규 분양이 이뤄지며,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로 꼽히는 왕숙신도시에서 ‘남양주왕숙A1·A2’(1,030가구)가 최초 본청약에 돌입한다. 3기 신도시 공급이 본격화되면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오산세교우미린레이크시티모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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