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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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 등에 대한 광복절 특별사면 발표와 관련해 취재진 앞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광복절에 열리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임명식에 불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송 원내대표는 13일 YTN라디오 ‘뉴스파이팅 김영수입니다’에 출연해 “광복절은 독립유공자들을 위한 날”이라며 “그분들을 배경으로 세우고 대통령이 국민임명장을 받으면 (독립유공자들이) 병풍밖에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이미 대통령 취임식을 한 번 하지 않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복절에 국민임명식을 진행한다는 건 수백억원의 예산을 낭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여권 인사들의 광복절 특별사면에 대해서는 ‘국민 분열’이라고 비판했다.송 원내대표는 “(이재명 정부가)조국, 윤미향, 최강욱을 광복절에 사면하면서 국민임명식이라고 포장하던데, 국민 통합의 길로 간다고 볼 수 있겠나”라며 “통합이 아닌 국민 분열의 길로 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조국과 윤미향은 형이 확정된 지 몇 달 되지도 않았고 형기의 반도 채우지 않은 상태”라며 “이들에 대한 사면은 국민 정서와 완전히 배치되는 내용이다. 특히 광복절에 사면한 것은 순국선열에 대한 모독”이라고 꼬집었다.아울러 “윤미향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후원금을 횡령했음에도 불구하고 반성이나 사과 한 마디 없다”며 “대통령이 전형적인 파렴치범에 대해 사면권을 남용했다. 역사적 퇴행으로 평가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국민임명식은 광복절 80주년인 오는 15일 서울 광화문 광장 야외무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오후 7시40분부터 8시30분까지 문화·예술 공연을 진행하고 오후 8시30분부터 30분간 ‘나의 대통령으로 임명한다’는 슬로건으로 국민 1만명이 참석하는 이 대통령 임명식이 진행된다.전재훈 기자 jjhoon@kukinews.com 방송인 이경실. /유튜브 방송인 이경실이 과거 이혼 후 불거진 루머로 마음고생을 했다고 털어놨다.이경실은 12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내가 감당하기 힘들 때 루머를 들으면 정말 더 무너진다”라며 자신을 둘러싸고 불거졌던 불륜설을 언급했다.진행자가 “오늘의 주제는 나락과 극락”이라며 “인생의 가장 절정이었던 순간과 가장 바닥이었던 순간을 얘기 나눠보자”고 하자, 이경실은 “누구나 이혼이 계획에 있지는 않다”며 말문을 열었다.그는 “이혼을 처음 접했을 때 ‘난 끝났나’ 싶었다. 나이도 많지 않은 서른여덟이었다. 굉장히 암담했다”라며 “열심히 산다고 살았는데 어느 날 이혼이라는 게 다가왔을 때 다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았다”고 했다.이경실은 “내가 처음에 이혼을 하고 나서 나도 슬픈데, 내가 예전에 결혼 생활할 때는 없었던 소문들이 막 돌았다”며 “그중 하나가 어느 엔터테인먼트 대표하고 내가 그렇고 그런 사이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사람이 준 법인카드를 가지고 내가 맨날 백화점에 가서 명품을 사고 (했다더라). 너무 구체적이었다”라고 했다.그러면서 “어느 날 한 기자가 확신에 차서는 전화를 했다. ‘법인카드 가지고 백화점에 가신다더라’라고 해서, 나도 모르게 울며 ‘저는 옛날에 남편한테 포인트 카드도 안 받아봤다’고 말했다”라며 “난 그때 법인카드가 뭔지도 모를 때였다 대성통곡을 했다”고 털어놨다.그는 “나중에 알고 보니까 (소문의 주인공이) 나하고 비슷한 이름을 가진 다른 연예인이었다. 근데 그 연예인을 나로 착각했다더라. 너무 황당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다행히 다 부자와 스캔들이었다. 우스갯소리로 ‘돈 있는 사람들하고 붙여줘서 그나마 괜찮다’라고 했다”며 농담을 덧붙였다.이경실은 마지막으로 루머를 퍼뜨렸던 이들을 향해 “정말 흔한 말인데 ‘너나 잘하세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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