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스페셜티 커피 맛집 오나커피 ONA COFFEE 매릭빌 카페
페이지 정보
작성자 Lala 댓글 0건 조회 1회본문
아이에게 오나 일반 그림책도 좋지만 창작 그림책을 보여주고 싶었다.아이의 상상력을 다양한 분야로 펼쳐서아이가 세상을 먼저 책으로 보고다양하게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고 싶었기 때문.마침 블루래빗에서 나의 생각을 반영해준4세 유아 창작 그림책 토끼책방.블루래빗에서 엄선한 세계 창작 그림책 컬렉션이다보니아이가 어느 그림책을 가져오던 참 좋아한다.오늘은 4세 유아 창작 그림책인블루래빗 토끼책방에서 ✔️상상정원✔️잘난 척쟁이 공작나비✔️오, 나의친구!이렇게 아이랑 읽어보았다.잘난 척쟁이 공작나비글로리아 프란첼라 오나 글.그림 / 이현경 옮김잘난 척쟁이 공작나비는1986 볼로나국제아동도서전을 비롯해 다수의 대회에서 주목받은 작가의 그림책이다.아이가 나한테 가장 먼저 가져온 동화책이다.알록달록한 색감을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데그 기준에 부합하는 동화책이다.공작나비처럼 이쁘게 보이고 싶다고 해서 머리도 묶어줬다.공작나비는 제목에서 보여지는 것 처럼자기가 최고라고 잘난척하고 다닌다.공작나비는 사건을 톨해 교훈을 얻고아이에게는 서로의 다름과 겸손해야한다는걸 가르쳐준다.틀린게 아니라 다르다는걸 알려주는게 참 어려운데동화를 통해 아이에게 다르다를 오나 설명 할 수 있어서내심 반가웠던 책 중 하나다.상상 정원엘렌 드뤼베르 글.그림 / 양진희 옮김상상정원은 2017 볼로나 국제아동도서전의라가치상 논픽션 부문 수상자이자 BBC 선정 올해의 그림책상 수상 작가의 그림책이다.아이랑 할머니네 갈 때책 한권씩 챙겨서 가는데이번에는 상상정원이 마음에 들었나보다.상상정원도 표지가 알록달록해서 아이들의 시선을한 눈에 받을 수 있는 그림책이다.책을 보다가 나비가 나왔는데아이는 팔락팔락 나비라고 좋아하며할머니랑 같이 나비 율동을 오나 보여주기도 했다.책 중간 중간에 있는 동물들을 보고이건 새야~ 이건 호랑이야 이런식으로할머니한테 아는 단어를 하나씩 자랑했다.입체적으로 다가오는 그림 덕분에아이는 동물들이 숨바꼭질 한다고 생각하고숨어있는 새 어디있을까~ 하면서한 참을 같이 찾아본 상상정원.오, 나의 친구마르코 스칼치오네 글.그림 / 이현경 옮김오, 나의친구는2017 말레르바상 그림책 부문 수상 작가 그림책이다.무당벌레 카밀라에게 잠시도 떨어질 수 없는 친구인 카렌이 있었는데어느 날 카렌이 사라지고 오나 말았다.두 친구는 다시 만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낸 그림책이다.아이가 애착인형 그리고 친구에 대해서 어떤 감정을 가지고 친구는 어떤 존재인지 알면 좋겠어서 내가 먼저 보여주기 시작한 책.아이는 책을 다 보더니가장 좋아하는 애착인형인 오리를 가져와나도 엄마 오리랑 오래오래 행복할꺼야!를외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최고의 그림책 시상식토끼책방을 다 읽고나서 최고의 그림책을 하나하나 선정하려고 했었다.근데 아이가 그때까지 모든 책을 오나 기억하긴 어려울 것 같아3권정도 읽고나서 최고의 그림책을 시상하기로 했다.아이한테 스티커에 써있는 글씨들을 설명해주고최고의 그림책을 하나씩 뽑아보자고 하니정말 진지한 표정으로 고민하고 있다.스티커 하나하나 선택하면서이거는 왜 이 스티커를 주는지에 대해서 설명도 해주었다.아이가 스티커를 선택하고직접 책에 각 분야별최고의 그림책 시상식을 진행했다.다음 동영상subjectauthor
죄송합니다.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다시 시도해 주세요.
화면을 돌리거나 터치로 움직여 보세요토끼책방 최고의 그림책 선정 중!잘난 척쟁이 공작나비는나의 오나 사랑하는 첫 그림책을 붙여줬다.아이도 블루래빗 토끼책방에서 가장 먼저 본 책이라서나의 사랑하는 첫 그림책을 준게 아닐까 생각된다.오, 나의 친구는 엄마인 내가 먼저 보자고 한 책그러다보니 엄마가 좋아한다고 생각했나보다.덕분에 엄마가 좋아하는 그림책을 수상했다.상상정원은 숨바꼭질하는 재미가 강렬했는지아니면 할머니네 들고가서 재미있었는지상상력 대장 그림책이라는걸 붙여줬다.사실 상상력 대장이라는 단어가4세 유아 한테는 어려운 단어인데상상정원이라는 단어가 동일해서 붙여준걸까?아이의 정확한 생각은 알 수 오나 없었지만상상력을 최고로 자극한건 맞는듯!처음으로 진행한 블루래빗 토끼책방 유아전집의최고의 그림책 시상식.다음번에도 2~4권 사이로 아이랑 책을 읽고나서같이 시상식을 하며 아이랑 책에 대해 또 이야기 나눠야겠다.그림책을 펴놓고 4세 유아랑 상호작용을 하다보니아이가 확실히 책 읽는걸 더 좋아하고부모랑 함께하는 경험을 행복해하여이 순간을 기억하고 더욱 더 우리에게 책을 읽어달라한다.책 육아가 부모가 힘들긴 하지만그래도 아이가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다음에는 어떤책를 오나 볼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