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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 여행 무이네 지프 사막투어 여행 추천 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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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ndelina 댓글 0건 조회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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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호치민 자유여행 일정 기간이 길지 않아서 정해진 시간 안에 최대한 알차게 둘러볼 수 있는 코스로 계획을 짰었는데요. 꼭 가봐야할 곳들 위주로 관광을 하고 투어 프로그램을 적절히 활용해서 시간 대비 만족도 최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1. 떤딘성당 (핑크성당)호치민 핑크성당이라고 불리는 떤딘성당 다녀왔어요. 건물 전체가 핑크색인 독특한 외관이 인상적인데요. 이곳의 역사가 150년 이상 된다고 해요.​떤딘성당은 호치민 3군에 위치해 있구요. 많은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방문하는 명소에요. 쨍한 핑크색이라 사진에는 더욱 화사하게 잘 나오더라구요.​성당 내부 개방 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내부까지 둘러보고 싶다면 미리 시간 체크 후 호치민 방문하는게 좋아요. 미사가 있을때와 점심시간에는 호치민 핑크성당이 개방되지 않는답니다.​호치민 주요 관광지의 운영시간 및 입장료 정보는 도깨비 카페에 잘 소개가 되어 있어요. 링크 같이 첨부해둘테니 호치민 여행 계획 세울때 참고하세요.​안녕하세요. 도깨비지킴이입니다. 베트남 최대 도시이자 경제 중심지인 호치민은 화려한 야경과 트렌디한 핫플이 가득한 곳인데요. 벤탄 시장에서 쇼핑을 즐기고, 노트르담 성당과 중...​떤딘성당은 베트남에 있는 성당 중에서 가장 오래된 곳이라고 들었는데 세월이 느껴지지 않을만큼 관리가 잘되어있어요. 종교에 상관없이 들러보기 좋은 장소에요.​2. 콩카페콩카페는 베트남의 대표적인 카페 브랜드에요. 호치민에도 콩카페가 여러군데 있는데 저는 떤딘 성당 바로 건너편에 있는 3군 지점을 호치민 방문했어요.​지점마다 분위기가 조금씩 다른데 베트남 공산주의 시절을 컨셉으로 인테리어 되어 있어요. 콩카페만의 특유의 분위기가 느껴져서 너무 반가웠어요.​콩카페의 가장 유명한 메뉴인 코코넛 스무디 커피를 주문하면서 주전부리로 견과류도 같이 시켰어요. 몇년만에 먹어도 코코넛 스무디는 여전히 맛있더라구요. 콩카페는 호치민 여행자거리에도 있고, 여기 지점도 있어서 가까운 곳에서 드셔보세요.​카페 건물 3층에는 테라스가 있는데요. 바로 여기가 호치민 핑크성당을 배경으로 사진 찍기로 유명한 포토존이에요. 성당 바로 앞에서 찍는거보다 훨씬 더 멋진 사진을 건질 수 있었어요.​내부에는 에어컨이 가동되고 있어서 엄청 쾌적하고 시원했어요. 달달한 스무디 한잔 마시면서 여유로움을 즐기기에 좋았던 장소에요. 호치민 자유여행이라 호치민 여유있게 즐길 수 있었네요.​3. 무이네 투어도깨비 카페를 통해서 다녀온 무이네투어를 소개할게요. 투어 출발 시간에 따라 선셋투어 혹은 선라이즈 투어로 다녀올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저는 일정상 선라이즈 투어를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사막에서 본 붉은 해가 떠오르는 광경이 정말 아름다웠어요. 꽤 오랫동안 잊지 못할 장면으로 머릿속에 기억될 것 같아요.​화이트샌듄에서는 ATV체험과 모래 썰매 타기를 해 볼 수 있어요. 투어 불포함 사항이라 따로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하는데 스릴 넘치고 너무 재미있어서 추가금이 아깝지 않았어요.​호치민 여행하는 동안 날씨가 맑아서 사막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즐길 수 있었어요. 이국적인 분위기의 화이트샌듄을 배경으로 호치민 인생샷도 여러장 건졌답니다.​동양의 그랜드캐니언 이라고 불리는 요정의 샘이에요. 입구 길목에는 기념품과 시원한 음료 등을 판매하는 상인분들이 자리를 잡고 계셨어요.​협곡을 따라서 졸졸졸 흐르는 개울을 따라 산책하듯 걸어 올랐는데요. 신발이 젖을 수밖에 없으니 샌들을 신거나 맨발로 걷는걸 추천해요.​개울을 따라 오르다보면 신비한 분위기의 붉은 바위 절벽을 만날 수 있어요. 무이네투어가 아니었다면 이곳까지 와볼 생각은 못했을 것 같은데 오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도깨비 무이네투어는 단독으로 지프차량을 타고 모든 일정을 소화하게 되는데요. 이동하는 길에 멋진 포토존이 나오면 어디서든 차를 세워 사진을 찍곤 했답니다.​레드샌듄은 사막 전체가 붉은 색을 띄는 모래로 호치민 가득해요. 화이트샌듄과 대비가 되는 모습이라 더욱 신기했어요. 호치민 자유여행 일정 중 하루쯤은 투어 너무 좋은듯해요.​레드샌듄에서 바다 풍경도 감상할 수 있는데요. 붉은 모래와 푸른 바다가 어우러져 더욱 아름답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4. 벤탄시장벤탄시장은 호치민 1군데 위치한 재래시장으로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대표 관광 명소에요. 동서남북 사방으로 출입구가 있어서 어디서든 접근하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어요.​시장 건물 바깥쪽에도 상점이 쭉 늘어서 있구요. 과일과 건어물 등 식재료를 판매하는 곳에는 현지인 손님들도 장보러 많이 방문하더라구요.​벤탄시장은 단층 건물로 되어 있는데 지금까지 가봤던 재래시장들 중 규모가 가장 컸어요. 의류, 잡화, 수공예품 등 없는거 호치민 없이 다 판매하고 있답니다. 호치민 여행자거리는 1군에 도보로 한번에 쓱 돌아볼 수 있어서 다같이 들러도 좋은 것 같아요.​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부르는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었어요. 저렴하게 구입하기 위해서는 흥정은 필수에요.​벤탄시장 주변으로 중앙우체국, 노트르담 대성당, 통일궁, 오페라하우스 등 유명한 관광지가 많이 있어요. 덕분에 호치민 자유여행 동선을 줄여 여러 곳을 한번에 둘러볼 수 있었어요.​5. 중앙우체국중앙우체국은 호치민 1군에 위치해 있는 관광지로 프랑스 식민 시절에 지어진 건물 중 하나에요. 파리 에펠탑을 만든 건축가 귀스타브 에펠의 작품이라고 알려져 있어요.​아치형으로 되어 있는 중앙우체국의 메인 홀은 오르세 미술관과 호치민 그 모습이 비슷하다고 해요. 미술관 사진과 비교해보니 정말 비슷하긴 하더라구요. 호치민 여행은 건축물 보는 재미도 넘쳐요.​현재까지도 실제 우체국으로 사용하고 있는 건물이라 우체국 업무를 보러 온 현지인들의 모습이 보였어요. 중앙우체국에서는 엽서를 작성해서 실제로 부쳐보는 이색적인 경험도 해볼 수 있답니다.​호치민은 이런 분위기구나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했던 시간이었네요. 우체국은 꼭 한번 들러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우체국 내부에는 우표, 엽서 등 기념품을 판매하는 기념품샵도 운영하고 있어요. 이곳에서 구입한 엽서에 편지를 써서 한국으로 보내보기도 했어요.​호치민 자유여행 일정에서 꼭 가볼만한 곳들 위주로 소개를 했는데요. 계획을 꼼꼼히 세우고 간 덕분에 짧은 시간동안 많은것을 호치민 보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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