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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hila 댓글 0건 조회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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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를 크립토허브 대하는 중동의 움직임​창펑자오와 샘뱅크먼의 SOS​작년 11월 바이낸스의 창펑 자오는​아부다비에서 몇몇 대리인들과 함께 ​큰손 투자자들을 만났다고 합니다.​​​아부다비 현지 금융시장 감독인,​아랍 에미리트 국가 안보 보좌관도​참석했다고 하는데​비공개 회담으로 진행했다고 합니다.​​​그 당시, FTX 파산 사태로 암호화폐 시장은​쑥대밭이 된 상황이었을때였는데​​​'암호화폐 산업 회복 기금 마련'을 위해 방문했고​추가로 오일 머니들의 투자 유치까지​꾀하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을까 싶었는데요.​​​그런데 알고보니​바이낸스의 창펑 자오보다도 먼저​샘 뱅크먼이 10월말에 ​사우디 아라비아를 방문해서​국부 펀드 회담을 통해 ​자본 조달을 하려고 했었다고 하네요.​​​​​​누가 투자를 받아냈을까요?​둘 다 실패했습니다.​​샘 뱅크먼은 업계 여러 기업들을​물귀신처럼 파산으로 끌고가기 시작하면서​협상은 진전되지 못했고​​창펑 자오도 동종 업계인을​위기에 빠뜨리는게 했다는 것 때문인지​투자 유치에 실패합니다.​​​​​나중에 창펑 자오는​바이낸스가 아부다비 ​비공식 회담이 있었다는 뉴스가 뜨자​거짓이라고 트윗을 하기도 합니다​​​​​그래도 블룸버그는 바이낸스 발신의 크립토허브 구글폼을 직접 봤다고 하는데...누가 거짓말을?​​애매하게 false 한단어만 남겼는데​만남이 거짓이라는 뜻인지,​회담 내용이 거짓이라는 뜻인지​아니면 아예 투자유치 실패에 창피해서인지​아니면 비공개 자리였기 때문에​일단 아니라고 우기고 보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확실한 것은​투자유치 받기를 희망하는​블록체인 VC들의 관심은​중동에 모아져 있다는 것입니다.​​​​창펑 자오는 평소 유동성의 한계가 있는​집이나 자동차를 소유하지 않는다고 했는데​그런 창펑자오가 두바이에 아파트를 구입해놓는것으로 보아​아부다비에 본사를 설립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그런 중에 이미 아부다비 당국과 ​크립토 허브 설립 계약도 체결다고 하죠.​​​​​​창펑 자오트윗. 전통의상까지 입고 친근감을 표시​​바이낸스 창펑 자오와​샘뱅크먼(과거의 대단한 vc였지만)은​왜 중동에 많은 관심을 둔걸까요?​​​​​​떠오르는 샛별아니고겁나게 큰 별​​출처 구글 지도출처 다큐멘팅비트코인 트윗​​체이널리시스 자료에 따르면​2021년 7월~2022년 6월까지​가상화폐 거래가 가장 많은 곳은​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지역이었다고 합니다.​전년 대비 48%나 늘었다고 하는데요.​​​해당 지역에서는​가상화폐가 송금이나 크립토허브 지불 수단 이외에​저축으로도 적극적으로 활용중이었다고 하는군요.​​​왜 중동일까?​​1. 말그대로 산유국이라는 점​장기화되고 있는 저유가 시대에​ESG 경영 열풍과 포스트 오일시대 대비하여​탄소 중립 논의가 활발한 상태인데요​​중동은 이런 상황에서 산유국의 미래에 대해​빠르게 준비해오고 있습니다.​​​그래서 자연스럽게 신사업 부문에​경제를 다각화하려는 모습이 많은데요.​​​오일 머니에만 의존하며 엄청난 부를 쌓고​이런 경제적 부를 유지하기 위해​오일 산업을 대안할 혁신 산업 투자에 ​열을 올릴수 밖에 없겠지요.​​그래서 중동이 새로운 트렌드에​가장 친화적이고 적극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2. 봉건주의와 자본주의 결합된 중동​이런 사회 체제에 중동은 ​투자 규모 결정과 처리 과정이​매우 간결하고 빠른 편이라 부의 통제가 가능합니다.​​석유 수출로 수천조의 자금을 비축해두었기에​샘 뱅크먼과 창펑 자오가 중동을​자금 유동성이 가장 풍부한 곳으로 점 찍었던 것은​어쩌면 당연한 선택이었을 겁니다.​​​​​3. 최적의 금융허브 도시​중동 국가들은 대부분 크립토허브 사막지역입니다.​그래서 국민들이 육체 노동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네요.​​돈을 잘버는 나라이니 근로 의욕도 높지 않아​제조 건설 관련업이 발달하기 힘든 구조인데​그런 점 때문에 육체 노동자들 대부분이​외국인 노동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외국인 노동자들이 많다는 것은​자연스럽게 국제적 분위기를 형성하게 했고​​지리적으로도 중동의 위치가 ​유럽과 동아시아, 아프리카를 이어주는 이점이 있어​금융 허브로 자리잡기에 최적이라 보여지는거죠.​​​기존의 전통 금융시장을 가지고는 ​금융허브 국가로 만들기는 어렵지만 ​이제 막 시작해서 자리 잡지 못하고 있는​가상화폐 시장의 금융허브 도시로 만드는것은​중동에서는 입장에서는 해볼만 하겠죠.​​​​그래서 중동의 국가들은​가상 자산 거래 승인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현재 인프라를 구축중이고​4차 산업 디지털 전환을 추진 중에 있다고 합니다.​​​​​​​출처 코인텔레그래프​1. 아랍에미리트​아랍에미리트는 두바이를​암호화폐 허브로 만들기 위해​오래전부터 준비해왔습니다.​​​2018년부터 가상자산 관련 법안을 제정하고​최근에는 디파이와 가상화폐가 포함된​웹 3 펀드가 약 1조 2400억원 크립토허브 규모로​설립되기도 합니다.​​출처 토큰포스트2. 사우디 아라비아​​ 2018년까지는 자국내 가상화폐 거래를​불법이라고 경고할 만큼 보수적이었지만​두바이의 행보에 자극받은 것인지​최근 기조가 급격하게 변화되었는데요.​​작년 4월, 국가내 암호화폐 활용 관련하여​기술 구현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했고​웹3 암호화폐 솔루션 개발 인재 확보와​대학 협력으로 관련 커리큘럼 개설 필요성을​직접 언급하기도 합니다.​​얼마전, 사우디 아라비아에서는​국부펀드 6200억 달러를​미국의 벤처캐피탈 40곳에 투자한다는​뉴스도 있었죠.​투자가 되는 40곳 중의 절반이 넘는 VC들은​블록체인, 웹3, 암호화폐와 아주 연관이 깊은곳이라는점!​​​​3. 바레인​바레인은 아예 중앙은행이​가상화폐 금융제도를 도입해버려서​가상화폐 거래소에​직접 자격 인가를 내준다고 하네요.​​그래서 가상화폐 회사들 유치를​높이고 있는데 실제 공식지불 수단으로 인정해버림으로써​은행을 통한 가상화폐 입출금 도입으로​현금을 쉽게 입출금을 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위믹스도 넘어간 그 곳현재 p2e 가 국내에서는​법적으로 허용이 되지 않습니다.​​그래서 국내 게임사들은​서구권과 동남 아시아 시장으로 공략하던 크립토허브 것을​​가상 자산에 적극적인 투자 움직임을 보이는​중동으로 연이어 방향을 바꾸고 있습니다.​​​한국 5대 거래소에서​상장 폐지되면서 한국 시장에서 철폐된 위믹스도​(현재는 코인원에 재상장되었지만)​​최근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에​사업 확장을 했다고 합니다.​위믹스 뿐만 아니라 네오플라이도​이미 아부다비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고요.​​​시장 규모 자체로는 큰 규모는 아니지만​새로운 먹거리 시장으로 평가받은​블록체인 분야에서 보면 주요거점으로​중동이 성장 여력이 크다고 평가 받습니다.​​정보 공시의무 없고 세제 혜택…작년 DMCC에 343개사 등록회원사 500개 크립토 센터, 가상자산·블록체인 산업 생태계바이낸스ㆍ크립토닷컴 진출…창펑​이미 크립토 성지라 불리는 중동은​각종 세제 혜택과 적극적은 투자 지원 때문에​돈 좀 있다하는 사업가들은 다​중동으로 몰리고 있는데​하다 못해 다단계 코인 업체들까지​넘어가고 있다고 하는 우스갯 소리까지 나올 정도죠.​​굵직한 가상화폐 기업들의 중동행은​계속 이어질 전망입니다.​​​​에디터 생각​​사우디에서가 최근,​미국과의 거리를 두는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그 틈을 타 크립토허브 중국의 시진핑은 중동을 순방하여​친근감을 표시하며 접근하여​미국 달러 패권에 균열을 내고 있는 그림인데요.​​중동의 각종 자원들을​중국이 우호적으로 접근, 대량 수입하면서​위안화로 결제하기를 노리고 있는건 다 아는 사실이죠.​​그런 중국이 디지털 경제에 있어​디지털 위안화를 기축 통화 지위에 올리기 위해​애쓰고 있고​​그런 중에 비트코인 고래가 된 미국은​USDC 스테이블 코인에​미 국채와 달러를 녹여서​알게 모르게 유통중이죠.​​현금을 쌓아놓고 어디에 투자를 해야할까 ​혈안이 된 중동이 ​이런 상황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요?​​복잡한 정치적 사안은 뒤로 재껴놓고 생각해보면​적당히 중국과의 거리는 좁히고​그러면서 미국 VC들에게는 투자를 하고 있는데..(특히 거의 대부분이 친 암호화폐 업체)​​디지털 자산에 대한 진짜 투자가 활발한 곳은​중동이라 말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현재 중동 뿐 아니라​싱가포르와 홍콩, 프랑스, 영국까지​금융시장 허브로 자리를 되찾기 위해​집중하고 있는 영역이 가상화폐라는 점에서​저는 크립토허브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몇년 전까지만해도 ​시장 내 유명인사들이 집중할만한 시장은​한국이라고 자주 언급했었는데​요즘은 한국의 가상화폐 시장을​높게 평가하는 이들이 거의 없죠.​(그저 투기장으로만 보는듯한 뉘앙스가 더 짙은편)​​​대부분은 위에 언급한,​금융허브로 인프라를 넓히고 있는​친 블록체인 국가 도시들로​시선이 옮겨진지 오래입니다.​​한국도 가상화폐 시장을 좀 더 적극적으로 ​체계화하고 긍정적 수용의 자세를 보여야 하는데​시장 충격은 생각하지 않고 강력한 법적 잣대로​흔들려고만 하니 어떤 기업이 한국이에 사업하려고​큰 돈 들고 들어올까요.​​그런 점에서 중동을 바라보고 있자면​참 씁쓸합니다.​​​​​​​▶한 줄 마무리◀​달러도, 위안도 아니다.오일 머니가 크립토에게제일 친절하다.​​Q. 무슨 사업을 하고 싶나A. 그냥 비트코인 시세 좀 올려주세요​함께 읽을만한 칼럼​[칼럼] 한국의 경제 불평등, 대안이 있기는 할까?​[이슈] 쉽게 보는 '리먼브라더스 사태' 꼭 알아보자 ​[분석] 차트분석이 필요한 이유 (중요!) - 1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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