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신소 안녕하세요 조선생입니다! 오늘은 2018년, 제가 시흥시청과 함께했던 아주 특별하고 의미 있는 프로젝트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바로 청소년들의 열정이 가득했던 랍니다"동네바보 흥신소" 라는 이름, 참 기발하죠?이름에 담긴 깊은 뜻처럼, 이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흥신소 세상의 편견을 깨고 자신만의 '흥'을 찾아 영화를 만드는 과정이었어요. 저희는 아이들에게 단순히 영화 기술을 가르치는 게 아니라, '나의 이야기'를 '나만의 시선'으로 담아내는 용기를 선물하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