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 레이저제모 내돈내산 젠틀맥스 수염 2회차 후기(무제한 가격,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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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dy 댓글 0건 조회 3회본문
그렇다.나는 제모 2회차 털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털밍아웃....초등학교 때 지독히도 여자애들을 놀리는 아이가 우리반에 있었는데(지금은 공채 개그맨 된 그...)걔는 날 '털보아저씨'라고 놀렸다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 별명이 제일 싫었다. 아무도 저렇게까진 안부르는데 걔만 그랬다.우리엄마는 털이 많은게 미인이라며 달랬으나하나도 위로 되지 않았다.털이 많으면 진화가 덜 된거지 무슨 미인이야! 라고 생각했거든사실 털이 빽빽하게 막 남자처럼 많다기보다내 머리카락이 그렇듯이 굉장히 검었음그리고 길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통 여자애들 팔에 나는 털을 보면 약간 탈색된 것 처럼옅은 색인데 나는 유난히 까맸다.그래서 중학교 때부터 남들은 다리털만 밀어도나는 팔까지 밀고다니느라 왠만한 남자들보다 면도 더 잘함 ㅋㅋㅋㅋㅋㅋㅋㅋ걔들은 수염나면서부터 그 좁은 면적만 면도를 해봤겠지만나는 초6때부터 눈썹칼로 밀었고 중1때 교복을 입으면서부터 면도기에 입문했음모델일을 하기 전까지는 겨울에는 기르고(?)봄부터 밀었으나보시다시피 겨울에도 요가복을 찍거나 민소매 원피스를 제모 2회차 입고 가끔은 스윔웨어 촬영을 하고계절 무관 헐벗어야하는 일이 생기다보니오전마다 밀어왔다.*내 털이 길러있다면 그것은 비수기라는 뜻이다.그러다가 귀찮아서 미루고 미뤄왔던 레이저 제모를 시작함 벌써 2회차라서 후기를 가지고 옴나는 덴서티받고도 화상입었던 개복치 피부라서팔이라는 넓은 면적에 레이저제모를 받으면 혹시라도화상을 입거나 두드러기처럼 올라오면 촬영에 지장있을까봐 겁을 먹었었다.그래서 일부러 일이 비교적 적은 비수기인 겨울에 피부과에 갔다.나는 비수기인데 피부과는 비수기가 없나봄사람이 역시 많음 잘 되는 피부과인 것 같아서 조금 안심나는 얼굴이 아니라 팔 제모라서 안내를 받고 탈의실에서 나시로 갈아입었다. 탈의실 앞에는 세면대가 있는데 별의별게 다있음뭐 핸드크림, 스킨, 로션, 클렌징폼 있는 곳은 봤어도리뉴까지 있는 곳은 처음봤음 ㅋㅋㅋㅋㅋ그리고 우리집에도 없는 다이슨 드라이기와 고데기도 있다.내 에어랩이랑 바꾸고 싶다. 에어랩 쓰지도 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보통 제모 2회차 피부과 갔다가는 누워서 받고 그러면 머리도 엉클어지고 그래서 바로 집들어가는데뒤에 약속 잡아도 쌉가능임하지만 나는 집순이라 당연히 시술받자마자 집에 감시술을 받으러 들어가서 베드에 눕고 태닝샵에서 얼굴태닝할 때 가리는 눈 가리개같은 걸 덮고 있으면의사선생님이 들어오심.저 핑크색 플라스틱이 눈 가리개이다.안경은 시술하는 의료진용인듯저 밑에 있는 장비가 제모해주는 레이저인 것 같다. 마취크림 안발라서 아플까봐 걱정했는데마취크림 바르고 얼굴 레이저하는 것보다 안아파서 놀람.참고로 제모를 받으러 갈 땐 1,2일 전에는 면도기로 밀고 가야함!이게 비포(시술 직전에 찍었고 시술 전 전날 새벽에 밀었음) 그래서 비포사진이 심하게 털보처럼은 나오지 않았다.하지만 보다시피 고개를 빼꼼 내민 나의 팔털들이 보일 것이다.딱봐도 멜라닌 풍부한 까만 아이들임.이게 직후다.굉장히 빠르고 신속하고 아프지 않게 1차 시술이 끝났다.그리고 팔은 심지어 빨갛지도 제모 2회차 않았음레이저 제모를 받고도 집에서 면도는 해도 전혀 상관없다고 하셔서1차는 효과가 없어서 면도 금방 또 해야하려나 싶었는데진짜 털이 자라나는 속도가 5g에서 lte급으로 느려짐. 그래서 너무 좋은게 조금도 까끌거리는 것도 싫어하는 성격이라매일 밀었었는데 미는 주기가 며칠씩으로 늘어났다. 오마이갓 너무 좋아!!그리고 한 달 주기로 오라고 하셔서한 달 될 때 쯤 바로 예약하고 2차 방문을 했다.추워서 닭살돋았는데 이게 2차 받기 직전임털이 조금 나온 부분 보이시죠근데 1차때에 비해서 확실히 털 나온 곳이 듬성듬성임 1차때 시술해준 선생님이 그날 고객들이 많아서다른 분께 받았는데선생님들마다 제모해주시는 스타일이 다르셨다.이번엔 전반적인 것은 내가 덮고 있는 담요에 그대로 팔을 둔 상태애서 쏴주시고 다시 팔을 들어서 디테일하게 레이저를 조사해주셨다. 약간 시린것같은(?) 느낌이 드는데 진짜 안아픔2차때는 제모 2회차 1차보다 더 디테일하게 제모가 들어가서 끝나고 연고를 발라주셨는데이날은 약간 빨갛게 올라와있었다.다음 동영상subjectauthor
죄송합니다.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다시 시도해 주세요.
화면을 돌리거나 터치로 움직여 보세요그래서 집가면 더 빨개지면 어떡하지 고민했는데읭.. 몇 시간도 안돼서 싹 없어짐 맨들맨들 내 팔이게 다음날이다. 안밀었다. 자고 바로 일어난 것이다. 대박원래 나는 하루만 지나도 민 곳의 단면이 올라온게 보이는데만져도 까끌거리는 게 없음.하루라서 그런거 아니냐고? ㅋㅋㅋㅋ난 하루라도 안밀면 바로 단면 올라오는 엄청난 생명력을 가진 털을 가진 사람이라고 추워서 닭살돋았을 때임.(추위 많이타서 걸핏하면 닭살 돋음)보통 닭살돋으면 털이 더 도드라지게 보이기마련인데 거의 없다. 다음 동영상subjectauthor
죄송합니다.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다시 시도해 주세요.
화면을 돌리거나 터치로 움직여 보세요털이 자라는 모공마다 올라오는 주기가 달라서 그런지며칠 지나니까 일부분에서 털이 올라왔는데늘 풍년이던 제모 2회차 나의 팔이드디어 흉작을 맞았다.듬성듬성 일부분에서만 털이 자란게 보임 내 주변에서도 팔 레이저제모 4차까지 받았더니제모 요즘 안한다고 막 자기 팔 만져보라고 했던 지인이 있는데사실 그 분 보고 용기와 희망을 갖고 왔던 것이다.그런데 2차까지만 했는데도 확실히 가시적인 효과+만졌을 때 촉감으로도 느껴지는 효과가 있었다. 눈에는 잘 안보여도 만지면 거슬리는 그 단면의 거친 느낌이 싫었는데 내 살이지만 털이 안올라오니까 실크처럼 부드러웤ㅋㅋㅋㅋㅋㅋㅋ아니면 제모 레이저도 얼굴 레이저처럼 피부도 좀 좋아지나?진짜 촉감 다름 와서 만져보라고 하고 싶을 지경어쩐지 그 4차까지 받은 분도 자꾸 만져보라고 하더라 ㅋㅋㅋㅋㅋ2차 받고 후회되는 건 딱 두 가지가 있다.첫 째로 이거를 왜 진작 20대때부터 해서 안락하고 편안한 삶을 누리지 않고이제와서 했는지 아쉽다는 것두 번째는 할 제모 2회차 때 다리랑 겨드랑이도 같이 할걸...다리는 그렇다 치고 겨드랑이는 무조건 할걸....그럼 매달 피부과 갈 때 같이 해버릴 수도 있고총 방문 횟수도 줄일 수 있는건데팔 몇 회 더 받다가 끝나고 또 겨드랑이 받으러 가면 귀찮잖아ㅠㅠㅠㅠ그래서 3차때는 진심 하는김에 딴데도 해버릴까도 고려중이다.비키니라인도 레이저제모 하면 완전 편할 것 같은데(난 집에서 셀프로 울면서 뜯음)그건 솔직히 더 큰 용기가 필요하다. 너무 부끄럽다 ㅋㅋㅋㅋㅋㅋㅋ겨울에 하길 잘 한게, 이제 곧 봄이고 그럼 금방 여름이고올해는 여름이 4월부터 올거라는 둥 이런 뉴스 봐가지고팔다리 겨드랑이 미는 귀찮음에서 팔 미는 수고로움에서라도 해방하고 싶다.4월에 푸켓도 갈건데 가서 제모 안하고 긴원피스입고 편하게 다니고 싶음여행용 일회용 면도기로는 깨끗하게 안밀리고 자꾸 베이기 때문 ㅠㅠ다리는 긴 바지 긴치마 스타킹 제모 2회차 신으면 안밀어도 되고 사람들이 다리는 잘 안보이니까 매일 안밀어도 되는데팔은 진짜 반팔입거나 팔 거둬서 셔츠입을거면 빼박 무조건 밀어야 해며칠 쉬고 태닝하러 갔는데(*참고로 제모 받고나서는 태닝 며칠 쉬어야함!!)면도 안하고 갔는데도 많이 안자라 있었음 ㅋㅋㅋㅋ다음 달도 기대가 됨 흐흐....진짜 나같은 털보여인들은 레이저제모 강추다.신세계다.스트레스 받지 말고 걍 다 뿌리째 태워버리자!!!!!!흉측한 비포사진을 기대하셨다면 아쉽지만 그건 내 자존심이기때문에 조금만 자란 사진을 올리니 이해바란다.......완전히 길러진 모습은 나도 학창시절 이후 본 적이 없다 ㅋㅋㅋㅋㅋㅋ내 주변에 레이저 제모 받고 광명찾았다던 지인도나못지 않은 털보였으나 지금은 실크촉감 팔을 갖게 되었다는 것잊지마시길 ㅋㅋㅋㅋ병원정보나 시술관련 문의 혹은 제모에 관해 궁금하신 분들은 비댓ㄱㄱ내가 아는 범위 안에서 답변 해드리겠음. (*셀프 왁싱도 궁금하신 분은 댓글 다세요 ㅋㅋㅋㅋㅋㅋㅋ고통을 제모 2회차 간접체험시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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